유·무산소 다 되는 ‘계단 운동’…상체 기울여 무릎 부담 덜어야입력2024.07.27 [생활 속 한방] 올바른 자세 중요한 ‘계단 오르기’장마처럼 비가 많이 오는 기간에는 산책 같은 가벼운 야외 활동도 어려워진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군살도 찌고 근육량도 감소하기 쉽다. 이럴 때는 건강을 위해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실내체육시설로는 헬스장이 있다. 과거 헬스장 유산소 운동하면 러닝머신만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끊임없이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스텝밀머신, 일명 ‘천국의 계단’이 인기다. 높은 열량 소모 효과 때문이다.속도 등 수위조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상 10분에 100㎉ 이상이 소모된다. 평지를 걸을 때(40㎉)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열량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