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인생을 살자(요한복음 10:7-10)
지난 주일에 시편 23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편 23편은 우리가 예수님을 목자로 삼을 때에, 얼마나 풍성한 삶을 살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고백합니다. 즉, 마이너스가 없고 플러스가 있는 삶이라고 고백합니다. 5절에서는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원수가 나타나 우리를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고난이 우리를 힘겹게 합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주님이 우리의 원수를 물리쳐주시고, 우리 앞에 잔치상을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잔이 비어 있거나, 반 만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잔이 가득차서 넘쳐나는 삶을 주신다고 합니다. 시편 23편의 다윗은 주님 안에서 플러스 삶을 체험하고 시로 노래한 사람입니다.
다윗이 경험한 플러스의 삶은 오늘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아니, 우리는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윗보다 주님을 더 가깝게 더 확실하게 경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늘에 계신 여호와를 경배했지만, 우리는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플러스 인생을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들어봅니다. 10절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여기서 도둑은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도둑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예수님을 못 믿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 살게 만듭니다. 그 결과는 우리 삶에 행복과 평안을 빼앗기고,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을 떠나 영원한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오랜 시간 인간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는 우리 인생에 크게 마이너스를 가져오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이러한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나 비참한 삶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인류를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으로 오셨습니까? 10절 하반절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양으로, 즉 예수님 믿는 사람이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우리에게서 생명을 빼앗고, 삶의 풍성함을 빼앗아가지만, 예수님은 그 빼앗긴 생명을 되찾게 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를 쫓아가면 생명을 잃는 마이너스의 삶이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생명을 얻는 플러스의 삶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플러스 삶이 주님 안에 있습니까? 모든 면에서입니다. 사실 제가 이 설교를 하게 된 것은 2013년도 연말에 경제적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부터입니다. 당시에 몇 년간 경제적으로 늘 마이너스였습니다. 몇 년간 통장이 마이너스인데도 경제적 문제를 위해서 거의 기도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겪어야 하는 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경제적 문제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경건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마음에 갑자기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내년에는 제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믿는데 이렇게 마이너스만 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은행에 주는 이자비용만 해도 너무 아깝습니다." 사실 몇 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작년에 제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작년 한 해에 통장이 한 번도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십여 년만에 찾아온 기적입니다. 그런데 올 해는 좀 더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올 해는 마이너스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가 되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여러분, 이 시대는 경제가 그 어느 시대보다 더욱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주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복음에는 경제적인 축복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8:9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 사도는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부요하신 분으로서 이 땅에 가난한 자의 모습으로 오신 목적 중의 하나는, 예수님이 가난해지심으로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요하심을 주시고자 함이라는 것입니다. 교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가 우리에게 오고, 우리의 가난이 예수님께로 간 것입니다. 이 본문은 영적부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적 부요에 대한 축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당시 예루살렘 성도가 기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헌금을 부탁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물질을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에게 물질로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부요하신 자로서 가난해지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뿐만 아니라, 물질적 삶도 축복하십니다.하나님은 영적인 세계뿐 아니라, 물질적인 세계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 어떤 시대보다도 경제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물질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진정 부요케 하시는 분임을 고백해야겠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를 플러스시키시는 주님을 의지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 예수님을 통해서 물질적으로 플러스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물질적인 면에서 우리를 플러스시키는 분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면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마음에 사랑이 생기고,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삶에 목적이 생깁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마음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맡길 수 있어서 평안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죄책감을 주님께 맡길 수 있어서 평안이 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귀해서 마음에 기쁨이 생깁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신 주님의 그 사랑이 날마다 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어서 삶의 목적이 분명해집니다. 시편 23편 2, 3절에서 다윗이 고백한 것을 우리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여러분, 날마다 예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 여러분의 영혼이 부요해지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의 삶에 마이너스가 된 것 같은 삶의 고통도 영적인 플러스로 바꿔주시는 분이 우리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기억들, 너무나 큰 손해였던 일들,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있었던 약점들, 이런 것들이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힙니다. 어떤 것은 내 일생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힙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그러한 마이너스의 경험도 영적으로 다 플러스가 되게하신다는 것입니다. 고통스럽고 아팠기 때문에, 오히려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고, 주님의 사랑과 치료를 더욱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바울은 몸에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볼 때 그것은 바울에게 있어서 분명 커다란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없애달라고 하나님께 여러 번 간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고쳐주시는 대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2:9-10절입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바울의 육체의 연약함을 영적강함, 영적플러스로 바꾸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연약함조차 영적강함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입니다. 플러스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마이너스처럼 보이는 것도 하나님은 그것을 바꾸어서 영적 플러스가 되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더욱 놀라운 플러스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여기서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마귀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하나님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믿는 자마다 영생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마이너스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죽음입니다. 죽음은 끝없는 절망, 돌이킬 수 없는 마이너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요한복음 5: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영원한 생명은 돈의 가치로도, 그 어떤 것으로도 셀 수 없는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서 이 영원한 생명을 이미 선물로 얻은 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플러스 인생, 정말 엄청난 플러스의 삶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예수님을 믿으면 너무 힘들고, 때로는 손해도 많이 본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물론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때문에 고난도 받고 손해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모양으로든 플러스가 되는 삶입니다.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진정 플러스의 삶인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 삶에 더해진 것은 진정 플러스입니다. 모든 보화가 우리에게 더해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플러스의 축복을 날마다 고백하고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의 플러스 인생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플러스가 되는 인생을 연습하고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큰 플러스가 된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의 삶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자신이 플러스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자칫 예수 믿는 욕심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자기만 축복받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가 축복받는 데서 머물지 않고, 이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플러스가 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5:8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열매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서 다른 이들을 풍성케 하는 삶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 되는 삶을 끊임 없이 구하면서 살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0:32,33절입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바울은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힘썼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우리가 사는 가정, 교회, 학교, 직장과 세상이 빨리 달라지겠습니까? 우리가 모든 일에,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고 산다면 우리를 통해서 얼마나 그리스도가 놀랍게 전파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내 삶에 플러스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그 은혜를 경험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주님을 따라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가 되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내가 하는 공부, 일, 생활, 만나는 사람들에게 플러스 되는 사람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가 되려면 내가 희생해야 하고, 내가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분이 커피를 사겠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에게 플러스가 되고 싶어서 제가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너무 쉽게 고맙다고 해서 제가 샀습니다. 남에게 플러스가 되려면 나는 마이너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그 길을 가려고 힘쓰는 것은,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플러스가 되려고,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 희생으로 우리에게 엄청난 플러스의 인생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주님의 희생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닮아 다른 사람의 인생에 플러스가 되기 위해, 우리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이러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삶에 플러스되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서 놀라운 플러스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내게 플러스 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물질적인 것, 영적인 것, 특히 영원한 생명을 생각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한 것이 있는데, 예수님 믿고 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입니다. 귀한 목사님들, 귀한 가족식구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도 물론 그 안에 포함됩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경험한 플러스 인생을 감사하고 더욱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플러스가 되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욱 그렇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더욱 임하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줄 믿습니다. 아멘
'은혜 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믿음처럼 (0) | 2024.07.27 |
---|---|
구약에 부활을 고백한 사람 (0) | 2024.07.27 |
믿음이란 무엇인가 눅7:6~8 (0) | 2024.07.22 |
하나님의 음성 듣기 (0) | 2024.07.18 |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계십니까? / 요 5:25 (0) | 202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