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아들 2024. 7. 18. 23:27

하나님의 음성 듣기

 

 

 

" 내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한복음10:27)


    

1. 열심보다 중요한 순종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무엘상 15:23) 

 

 

목회하면서 두가지 문제점으로
첫째는 교회에서 열심 있는 교인들이 왜 시험도 일으키는가 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교유들을 위하여 뜨겁게 축복기도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왜 응답해 
주시지는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해 하나님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첫째는 열심은 있지만 순종이 없는 교인이 많다는 사실이고
둘째는 무조건 잘되기만 바라지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 그에게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 이라도 족
  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10:38~42)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열심은 주님의 의를 드러내기 보다는 도리어 자기 의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롬 10:2~3)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 하기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의 교제는 소홀했습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소홀이  했습니다.
그의 열심에서 드러난 것은 오히려 강한 자아였을 때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아의 특성입니다.

 

열심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우리의 자아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회개해야만 하는가?
어느정도로 회개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죄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아의 문제입니다.

 

 

(사도행전 6:1~6)에서
주님과의 교제는 소홀히 한 채 일에만 집중
초대교회는 구제하는 일로 시험에 빠졌습니다.
구제의 문제로 헬라파 유대인들과히브리파 유대인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입니다.
구제하는 일 봉사하는 일에만 얽매여 주님과 교제를 소홀히 하자 구제와 봉사는 곧

시험거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도들이 이시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ㅣ는 것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일하는

것임을 깨닫고 말씀과 기도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역대상13 :7~13 ,15 : 2 ,12~15)ㅣ

여호와의 법궤를 예루살렘 성으로 옮겨 오려는 다윗의 열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법궤를 옮길 때 지켜야 하는 말씀을 잘 몰랐기때문에 그일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법궤를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레위지파의 고핫 자손들로 한정되어 있었고 법궤를
운반할 때는 반드시 어깨에 메고 운반해야 했습니다만 (민 4:15) 그러나
다윗은 열심이 앞선 나머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방법을 따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 우리는 주님과 교제하고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소홀히 할까요?
그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한 가지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내안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나면 열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순종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예수님이 주님이라면 우리는 종입니다.
언제부터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인도함을 받을 수 있었는가?

 

 

   

2.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같이 사무엘이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                       (사무엘상3:10)

 

 

왜우리는 하난미의음성을 듣지 못하는가 ?

1.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신비주의라고 생각합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3. 늘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께 귀를 기우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고전 3:16)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에베소서 4:30)

 


 

 

3.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가?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요한복음14:26)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에게 어떻게 말하는 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음성으로 듣는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듣는것입니다.(요한복음 14:26)
마음안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가운데 쉽게 지나쳤던 생각이나 내면의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생각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가 열려야 합니다.

그 귀가 열릴 때 주님의 음성이 세밀한 부분까지 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의해야 할 것은 마음안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 다 성령께서 주신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마태복음 16:23)

 

" 모든 지킬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4:23) 

 

성경은 마귀가 준 생각을 떨쳐버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품으니 마귀가 가롯유다속으로

들어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능력이다.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 (사 55: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우리 인생에 변화와 기적이 일어납니다.

 

  

 

4.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방법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시편:84:5)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방법은

 

1. 성경의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느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히브리서4:12) 

 

2.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기도할 때 말씀하십니다.
기도할 때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 환경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환경이나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1. 성경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과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2. 영적 일치를 통해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한 성령을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과 교회가 중요합니다,

 

3. 주위의 사람들에게 조언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의 분별과 도움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개인적으로 지도하는 영적지도자가 필요합니다.

 

 

 5.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마태복음 26:39)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데는 대략 세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2. 세상에 정신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3.우리안에 다른 소리를 방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려면 첫번째 자아의 소리를 차단해야 하고 두번째 마귀의 소리를
차단해야 합니다.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마무리 마음에쓴 뿌리가 있고 염려와 두려움이 커도 자아가 죽으면 평안과 사랑을 갖게 됩니다.

자아가 죽은 후에 비로소 가정을 향한 주님의 마음,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 나라의 민족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음의 생각으로 말씀하시지만 마귀의 역시 마음으로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줍니다.
마귀는 교만한 자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내는 음성을 든는다면 그것은 마귀로부터 온 음성입니다.
마귀는 참소하는 자입니다.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도 마귀로부터 온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마귀는 분열과 다툼의 영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를 꾸짖는다. 사탄아 내게 말하지말고 떠나라 !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약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