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10명 중 7명 “삶의 답 성경에서 찾아” ▲한 교회에서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검색하는 성도와 성경책을 읽는 성도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우리나라 기독교인들 4명 중 3명은 성경을 가끔씩이라도 읽으며, 1주일 평균 성경읽기 시간은 1시간 45분(하루 15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경을 읽을 때 '깨달음이 있다, 감동이 된다'는 긍정적 반응도 많지만, '이해가 안 간다, 분량이 많다'는 부정적 느낌도 적지 않았다. 이는 '드라마바이블'을 제작한 지앤엠(Grace & Mercy) 글로벌문화재단(대표 문애란, 이하 지앤엠)에서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7백 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독교(개신교)인들의 성경읽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기독교인들의 '성경읽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