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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이상은,김동현2024. 6. 19.  [알고리즘 지배사회(5)]미드저니가 드론과 인공지능 사령관을 키워드로 생성한 이미지.'적군 장교가 민간인 100명과 함께 있는 것이 발견됐다. 타격할 것인가.'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인공지능(AI)에게는 어려울 일이 없다. 알고리즘에 입력된 부수적 피해 허용치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대상자가 하급 장교일 경우 민간인 피해 허용치를 10명으로, 고급 장교일 경우 100명까지 허용한다고 설정하면 AI는 드론으로 대상자에 폭탄을 떨어뜨릴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현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가자 전쟁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스라엘은 작년 10월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적군을 정밀..

새벽 1시 이후 잠자는 ‘올빼미족’ 주목!

새벽 1시 이후 잠자는 ‘올빼미족’ 주목!입력2024.06.18.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밤늦게까지 깨어있는 생활습관이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증이나 불안증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면 늦어도 새벽 1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지난 달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Research)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들은 애초 크로노타입(각자에게 잘 맞는 활동 시간대를 나타내는 일주기성)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수면 선호도와 상관없이 ‘올빼미족’은 한밤중에 번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크로노타입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실제로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

“더위에 잠 못 든다면?…취침 전 ‘이것’ 드세요”

“더위에 잠 못 든다면?…취침 전 ‘이것’ 드세요”입력2024.06.18. 게티이미지뱅크.여름철 무더위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견과류 한 줌을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18일 식품영양학계에 따르면 견과류인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등에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불면증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전문의약품인 멜라토닌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을 정도로 불면증이 심각하지 않다면 생활 습관 개선과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 섭취 등을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대표적인 견과류 아몬드에는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을 향상하고 잠을 촉진한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송과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한다. 주로 어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고린도후서 6: 1-8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고린도후서 6: 1-8 오늘 본문에 보면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를 지금, 오늘, 현재에 잘 간직하라는 말입니다.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셨는데, 매일 매일 그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는 말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고, 실 생활 속에서 큰 열매가 맺히는 삶을 살아라는 말이지요..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장 8-22절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장 8-22절  성 프랜시스(St. Francis of Assisi)의 제자가 환상 중에 하늘나라 구경을 하게 된다. 아주 높은 곳에 빈 보좌가 있는 것을 보고 "저건 누구의 것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더니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프랜시스가 앉을 의자다" 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아무리 스승이지만 너무 높아지는 것에 시기와 질투가 생겼다. 그는 프랜시스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프랜시스는 대답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제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생님, 그것은 교만입니다. 다들 선생님을 성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강도, 살인자, 온갖 죄인들이 많은데 어떻게 선생님이 가장 악하다는 ..

모든 은혜를 잊지 말라 본문 : 시103: 2

모든 은혜를 잊지 말라 본문 : 시103: 2『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미국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고 하는 청년이 바턴이라고 하는 거상(巨商)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제가 워싱턴가에 소매상을 하나 차려 놓을 생각인데 2천 불을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그런데 그에게는 담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턴은 담보물이 없이는 돈을 빌려 줄 수 없다고 하자 그 청년은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턴은 후에 그 청년에게 관심이 생겨 동료 사업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돈을 은행에 두기보다는 유망한 젊은이의 앞길을 돕는 것이 훨씬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 무담보로 2천 불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 후 10년이 지나고 세계에 일대 공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