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가대 찬양사역팀 발전을 위한 설문지

성가대 찬양사역팀 발전을 위한  설문지

온누리교회홍정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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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찬양팀원으로 연습을 하고 주일에는 모든 성도를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
는 찬양 사역자의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이 직분을 가진 자는 모두 레위지파
사람들로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조차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렸던 자들입니
다.그러나 우리의 모습을 볼 때 그들과 너무나 다른 것을 발견합니다.찬양 자체가 예배이고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로 드리는 예배자의 삶의 모습을 위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노력
하며 힘을 쓰고 있는지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나의 찬양 안에 얼마나 능력으로 나타나는
지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문제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풀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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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어떤 사람을 사랑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 사랑하는 사람
을 만나기 위하여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습관적으로 늦게 나가곤 하였습니까? 연습 시간은
아무 때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연습 시간은 나와 하나님과 다른 대원들과의 공동 약속 시
간이지요. 학교 수업 시간이나 중요한 사람과의 약속은 늦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성가대
의 연습 시간은?

1) 나는 연습 시간을 아주 잘 지킨다.
2) 나는 연습 시간에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우선순위를 연습 시간에 둔다.
3) 어쩔 수 없는 환경이지만 가능하면 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4) 나는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연습에 못 나오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있다.
5) 나는 습관적으로 연습 시간을 어기면서도 적당한 핑계거리를 항상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미안한 마음이 없다.이 정도 참여해 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6) 나는 연습 시간에 대해 관념이 거의 없다.
7) 나는 연습 시간을 사모하며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한다.

 

2. 성가대(찬양사역팀)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과도 같은 직분입니다. 찬양을 연습하는 일
은 최고의,최선의 찬미의 제사를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나는 정기 연습 시간에 어떠합
니까?

1) 정기 연습 시간이나 찬양 시간이나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2) 연습 시간은 나의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3) 연습 시간에 은혜를 받고 있다.
4) 연습에 참여하는 것이 짐이 되지만 은혜도 받고 있다.
연습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 참여하고 있다
6) 연습 시간에 왜 오는지 모르겠다.

 

3. 정기 연습 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1) 찬양 연습을 하고 있다.
2)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참여한다.
3) 성가사(지휘자)님의 모습에 도취한다.
4)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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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들마다 주어진 달란트가 각기 다릅니다. 그러나 성가대(찬양사역팀)원은 찬양의 은사
들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찬양하는 것을 사모하여 이 사역에 참여한 자들입니다.여
기에 공통적인 특징은 목소리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너희의 몸
은 성전이다. 우리의 목소리는 성전인 몸을 통해 성대를 울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올려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룩한 악기인 나의 몸과 성대를 나는 어떻게 관리하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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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는 내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1) 내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무척 아끼며 건강에 신경을 쓰
고 있다.
2) 나는 내 몸이 성령님께서 편안히 거하실 수 있도록 영적인 면에서 늘 신경을 쓴다.
3) 건강이나 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4) 몸을 혹사시키는 편이다.

 

5. 성대를 아끼는 사람들은 성대를 위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짠 자극성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성대의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면 시간 등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성악을 전공
하지 않은 사람들은 성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께 최고의, 최선의 찬양을 드린다는 생각을 하면 성대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더 좋은 소리
를 내기 위해 신경을 써야겠지요?

1) 나는 목을 조심스럽게 다룬다. 왜냐하면 내 성대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잠시 빌려
주신 것이기 때문에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고 있다.
2) 나는 내 개인 기도시간에 목에 손을 대고 기도한다. 그렇지 못하더라도 목을 위해서 자
주 기도한다.
찬양을 잘하는 사람들을 볼 때 나도 좋은 목소리를 갖고 싶은 생각이 3) 이 든다.
4)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6. 나는 성대 보호를 위해 어떤 것들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1)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한다.
2) 찬양 전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3) 추운 날에는 목에 목도리를 하며 실내에는 항상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4) 좋은 성대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5)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 좋은 목소리를 위해 기도한다.
6)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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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찬양을 하는 주일은 무척이나 신경 쓰이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용모와
옷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정해진 시간에 늦지 않게 가려면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주
일에 신경 쓰이는 또 한 가지는 성가대원들이 입는 가운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여 가운을 입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할 때 우리가 입고 있는 가운의 상태
는 어떠하며 가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무엇인지 살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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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는 주일 아침에 눈을 떠서 교회에 올 때까지 무엇을 생각할까요?

1) 눈을 뜨면 오늘 찬양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어떤 은혜를 예비해 주셨나 기대하며
오늘의 찬양을 위해 기도한다.
2) 예배를 통해 임하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온다.
3) 주일 전에는 가능하면 일찍 잠자리에 들어 주일을 준비한다.
4) 아이들 교회 보내는 것 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이를 위해 전날 철저히 준비한다.
5) 전날 텔레비전을 보거나 늦게까지 자지 않았기 때문에 주일 아침에 겨우 일어나 정신없이 교
회에 온다.
6)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7) 화장하는 데 시간이 제일 많이 든다.
8) 누구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이 많이 든다.
9) 하루종일 못 피울 담배를 한꺼번에 다 피우고 온다.
10) 오늘은 어떻게 빠질까 고민하다 어쩔 수 없이 온다.

 

8. 주일 연습 후 성전에 올라가며 무엇을 생각합니까?

1) 예배 중에 있을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올라간다.
그날 부를 찬양을 묵상하며 2) 외우며 올라간다.
3) 사람들과 간단한 교제를 하며 올라간다.
4) 정신없이 떠들면서 올라간다.

 

9. 성가대 석에 앉아서 무엇을 합니까?

1) 옆 사람과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2) 주보나 교회 소식지를 본다.
3) 예배 중에 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앉아 있다.

 

10. 나는 가운을 어떻게 입고 어떻게 다룹니까?

1) 가운을 입고 화장실에 간다.
2) 가운을 입고 화장실에 가도 용변이 튀지 않도록 최대한 걷어 올린다.
3) 가운에 루즈나 화장 자국을 남긴 적이 있다.
4) 예배를 마치면 대충 던져두고 간다.
5) 가운을 한번도 빨아본 적이 없다.
6) 가운에 땀을 닦는 습관이 있다.
7) 가운은 세마포와 같은 거룩한 옷이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조심스럽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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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에 성가대의 규모가 커지고, 교회 안에 여러 개의 성가대가 생기면서 성가대원끼리
서로 모르는 일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었다. 여기에 새로 들어온 성가대원들이 쉽게 적응
을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가대의 부흥과 더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나의 생각
과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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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성가대의 공식적인 행정관리는 대장(팀장)을 중심으로 한 임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 실무는 총무가 맡으며 각 파트장과 기타 임원들에 의해서 일들이 진행된다. 이때 나는
신입대원에게 어떤 일을 하며 어떠한 관심이 있습니까?

1) 신입대원에게 찾아가 말을 걸며 관심을 보인다.
2) 신입대원에게 악보를 가져다준다.
3) 성가대 석에 설 때와 앉을 때 위치를 알려준다.
4) 간식 시간에 간식을 챙겨준다.
5) 이름을 기억해 준다.
6) 성가대의 기본예절을 가르쳐 준다.
7) 별로 관심이 없다.

 

12. 성가대를 주 이상 빠진 대원을 발견했을 때 나는?

1) 무관심하다.
2) 아는 사람이면 연락한다.
3) 누구나 관계없이 전화한다.
4) 기도한다.

 

13. 장기간 결석하는 자를 발견했을 때

1) 그것은 파트장이 알아서 할 일이다.
2)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묻는다.
3) 심방을 한다.
4) 금식하며 기도한다.

 

14. 성가대는 한목소리로 찬양을 하기 때문에 한마음과 한 생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어느 정도 아는
지요?

1) 성가대원 100%를 잘 알고 있다.
2) 50% 정도는 잘 안다.
3) 성가대원의 경조사에 잘 참석하고 있다.
4) 성가대원은 한 식구 한 가족이기 때문에 한 지체로서 잘 섬기고 있다.
5) 다른 사람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출처 : 말씀의 공간

글쓴이 : 조용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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