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스크랩] 믿음의 선진들(12)-홍해를 건넌 사람들

하나님아들 2013. 1. 10. 16:32

믿음의 선진들(12)-홍해를 건넌 사람들

히11:29 - 출14:10-31

직업에 따라 성적 올리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1. 채소가게 주인: 쑥쑥 올린답니다.

2. 점쟁이: 점점 올린답니다.

3. 한의사: 한방에 올린답니다.

4. 성형외과 의사: 몰라보게 올린답니다.

5. 구두닦이: 반짝하고 올린답니다.

6. 자동차외판원: 차차 올린답니다.

7. 합기도관장: 기차게 올린답니다.

8. 백화점 사장: 파격적으로 올린답니다.

9. 총알택시기사: 항상 따불로 올린답니다.

10. 크리스챤: 믿음으로 올린답니다.

오늘은 홍해를 건넌 사람들이 어떻게 신앙을 상승시켰는지를 대언하겠습니다.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합니다가 빠져 죽었으며”

그들은 어떤 믿음으로 홍해를 건널 수 있는 기적을 맛 볼 수 있었을까요?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주변에 장막을 치게 되었습니다.(출 13:17-14:4)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물고 있던 곳까지 추격해 왔을 때(출 14:10-12)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넌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과 변치 않는 그의 사랑의 언약을 나타내는 경이로운 일로서 찬양되고 있습니다.(출 15:1-21;시 106:9-12;사 43:16, 17;44:27) 홍해를 믿음으로 무사히 건넌 이스라엘 백성과는 달리 불신앙과 하나님을 대적하고자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여 홍해 바다에 난 길로 들어 온 애굽 군대는 바닷물이 본래대로 돌아와 물속에 침몰하여 전멸하였습니다.(출 14:23-28)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홍해를 건네는 기적을 받은 이스라엘의 믿음의 상승에 대하여 상고해 보려합니다.

 

1. 두려움을 기도로 바꾼 사람들

▶ 출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주님은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도하는 것만이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침착하고, 냉정하고, 영적으로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있을 때 바로 그때 우리는 위를 쳐다보고 하나님께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끈덕지고 강인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삶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영혼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창35:3, 삼하22:7, 시107:28-29, 마17:21, 엡6:18, 출14:10)

또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때, 기도의 능력이 배가되고,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하는 속도 또한 급속히 가속화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절실한 기도의 자세는 우리의 심정을 그대로 담은 솔직한 기도입니다.(욥8:5-6, 막5:22-23, 눅7:4, 눅22:44, 약5:17, 골4:2, 약5:16)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는 유익을 주기보다 오히려 해악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가 '믿음의 기도'(약5:15)라고 말한 것은 결코 농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곤경에 빠트리십니다. 그때 기도하라. 이것이 바로 바다를 둘로 가르신 분의 손을 붙드는 비결입니다.

 

▶ 인도 선교사 애미 카마이클의 책에서 배운 새로운 기도법 :

그녀는 성경교사인 마이어 박사에게서 기도법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마이어 박사는 젊은 시절 다혈질이고 성격도 급했습니다. 그래서 한 노신사가 그에게 충고하기를, 유혹의 순간이 다가오면 단지 “주여! 주님의 은총으로”라고만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카마이클은 이러한 짧은 기도법을 여러 갈래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녀는 누군가 반갑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아주 짧게 “주여, 주님의 사랑으로!”라고 기도합니다. 위기에 처하면 “주여, 주님의 도움으로” “주여! 주님의 지혜로!”라고 기도합니다. 나도 때때로 걱정스러울 때, 마음을 들어 하늘을 향하고 아주 짧게 기도합니다. “주여, ㅇㅇㅇ를!” 이라고 내가 걱정하는 사람의 이름을 빈칸에 넣어 부릅니다.

▶ 야곱은 얍복강에서 두려울 때 기도로 해결했음(창32:9-12) :

“용기는 두려울 때 기도하는 것이다”-오늘의 양식에서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해야 할 일은 주님의 단순하고도 순종적인 기도를 배우는 것입니다.

▶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독일의 쾰른시. 독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프랑케 부인의 부엌방에 6년 간 세들어 살고 있는 서른 여덟 살의 케테. 그녀의 인생은 온통 비극적이었습니다. 전화교환원인 남편은 가출했으며 남겨진 것은 가난에 중독된 창백한 세 자녀뿐이었습니다. 케테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저분한 여관에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가난과 고생으로 부쩍 늙어버린 남편을 향해 던지는 케테의 절규. "당신은 왜 이 절망적 상황에서 기도하지 않나요. 기도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당신도 알잖아요." "주님은 내게서 너무 멀리 있어." "아니예요. 지금 우리 곁에 있어요."

이상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하인리히 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는 작품의 일부입니다.

 

2. 불평을 순종으로 바꾼 사람들

출14:11-12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출14:13-16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불평을 바꾸어 모세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그것이 홍해를 건넌 중요한 비결이었습니다.

일본이 잘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국가의 위기에 불평하지 않고 자기 개인을 희생하며 순종하여 단합하는 문화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 우리 국민의 문제점 : 불평불만 분열 반항입니다.

대통령 재임 시에 그렇게 불평 반항 했지만 세월 지나면 그래도 잘했다 평가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가 홍해를 건너는 길은 불평을 바꾸어 순종 단합하는 일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순종에 성공하면, 모든 것에서 성공합니다

▶ 테레사 수녀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성공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순종하라고 부르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 사무엘상 15장 22절 하반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라면 끔벅 죽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마리아가 그랬습니다. 노아가 그랬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그랬습니다.

홍해가 가로 막혀 있습니까?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기적을 볼 것입니다.

▶ 존 칼빈은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지식은 순종을 통해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참여자로서 성경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성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외야석에 앉아 구경하는 것만으론 이해할 수 없는 텍스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우리가 이해되지 않아 왜냐고 불평하지만 순종하고 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됩니다.

▶「이 책을 먹으라」/ 유진 피터슨

“어느 저녁에 질문의 주제가 비유였다. 나는 비유를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메리에게 설명해 주려고 애썼고, 나의 설명이 별 성과가 없자 그의 남편인 안토니가 끼어들었다. “메리, 그대로 살아야 돼. 그래야 이해할 수 있어. 밖에선 도무지 알 수 없고 그 안에 들어가야 돼. 아니면 그게 당신 안으로 들어오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무조건 순종할 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임을 알게 됩니다.

3. 위기에서 하나님과 지도자를 믿은 사람들

출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이 위기에서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홍해가 있고, 그들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요, 허락하신 바다. 또한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고통과 중압감으로 점철된 시기를 지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걱정거리가 산재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출14:1,2절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상황으로 인도하시면 그것에 반드시 책임을 져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런 곤경에 처했을 때, 곤경의 바다를 갈라지게 하려면 하나님께서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이유 때문에 우리를 환난에 처하도록 하셨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을 허락 하셨다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는 일입니다.(시37:23,24)

모든 환난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에 따라,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일어납니다. 역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건져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출 14:3-4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 매킨토시 “아주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 그것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라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아주 깊은 바다에 빠질지라도 영혼의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어떻게 하면 여기서 빠져나갈까?’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라. 이런 영적인 접근은 당신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입니다. 마치 어두운 경기장에 환한 조명등을 밝힌 것처럼 새 길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자기 생애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어떻게 하면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셨습니다.(요12:27,28) 하나님은 결코 고통을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도하셨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져내실 것입니다.

 

▶ 확신이 서지 않으면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출 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 맥킨토시 “ 믿음은 우리의 영혼을 일으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며, 하나님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며, 잠잠히 기다리게 만든다. 우리가 경솔하게 부산을 떨며, 발 버둥쳐 보았자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어려움에 처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봉착했을 때, 잠잠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사이다. 우리가 믿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녀들을 한 걸음씩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날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순간순간 돌보십니다.

이는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그래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내딛는 일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 인간의 지혜로 계획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출 14:19-20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하나님은 곤경이라는 환경을 수단으로 하여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마음을 심어 주십니다.(시33:2)

 

하나님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구원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출 14:21-22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하나님께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역사 하시니 그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장기(長技)입니다(신23;14, 시34:19, 욥5:19, 벧후2:9, 갈1:4, 시50:15, 딤후4:18).

하나님은 지금도 이적을 일으키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적을 아끼십니다.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보다는 일상적이고 시기적절한 방법을 통해 그 백성들을 도우신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상황에 딱 맞는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현재 위기를 장래 믿음 성장을 위한 디딤돌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출 14:30-31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시는 까닭은 오직 나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이란?

▶ 포트 워드에 소재한 한 침례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집회 중인 청소년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는 캐시 그리핀이라는 14세 소녀가 있었습니다. 후에 나는 그녀가 개구리 모양의 장신구와 조각품들을 수집했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나는 처음에 왜 그 소녀가 개구리 모양의 장신구들을 수집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에게 설명을 듣고 나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개구리(Frog)는 그녀의 신앙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철저하게(Fully), 의지합니다(Rely), 하나님을(On God). 이것이 바로 믿음의 정의입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처한 각각의 상황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여, 그 약속을 믿고 매달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룰 분이십니다. 이를 확신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시는 최선의 방법은 모든 상황에 따른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즉 믿음이란 우리가 처한 각각의 상황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여, 그 약속을 믿고 매달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약속에 따라 타당한 추측을 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룰 분이시다. 이를 확신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두려움을 기도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불평을 순종으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위기에 하나님과 지도자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출처 : 목회자의 요람 한서노회
글쓴이 : 요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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