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해방에 대한 예화 모음

하나님아들 2022. 12. 31. 12:45

해방에 대한 예화 모음

 

 

 

우울한 감정에서 해방되자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울증은 죄책감이나 자포자기, 혹은 스스

로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감정과 용서하지 않는 마음, 성적인 문제, 만성 질

환, 스트레스 등과 같은 것에서 유발됩니다.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어떻게 하

면 자유할 수 있을까요 ? 우선 자신을 억압하고 있는 죄의 요소들을 낱낱이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

랍니다. 그리고 자기연민에서 헤어나와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적당량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를 우울하게 만드는 요소를 주님 앞에 내려 놓게 하시고 우울

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당신은 어떤 이유로 우울함에 빠지곤 하십니까 ?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하

시기 바랍니다.

 

우울을 떨쳐 버리고 싶으면 우울하게 만드는 문제를 무시해 버리고 가벼운

일을 한 차례 해보라.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되자

늘 햇빛만을 보며 살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비도 오고 눈도 오며 어느 날은

먹구름이 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가 와야만 무지개를 볼 수 있으며, 구름

이 끼어야만 축복의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기 상황

을 만납니다. 그러나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습

니다. 위기를 맞게 될 때 걱정부터 하지 마십시오. 걱정은 습관이며, 그

92%는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걱정 대신 인생의 날씨를 주관하고 계

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기억하고 그분께 당신을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

다. 명쾌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 늘 신실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로 위기를 맞을 때 공

연한 걱정으로 시간을 소비하지 말게 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승

리하게 하시옵소서.”

 

 

미움에서 해방시킨 말씀

한 젊은 아랍인이 그의 친구와 심하게 다투었던 적이 있다. 그는 교

회의 목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를 죽여버릴 작정이었으며 그를무척이나 미워합니다. 그를

죽여서 복수하려고 계획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당신에게 갔었을

적에 당신은 나에게 성경을 사서 마태복음을 읽어보라고 했어요. 나는

당신을 기쁘게 하고 싶어서 얼른 샀지요. 그러나 그것을 주머니에 넣

고 읽지는 않았다. 그런데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

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는 귀절이 있는 곳까지 와서는 나의 적에 대해서 내가 품어왔던 미

움을 깨닫게 됐지요.

 

불안을 느끼면서 읽어 나아가니 다음과 같은 말을 보게 되었습니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그래서 나는 `하나님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라고 아무리 해도 소리내어 울지 않

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기쁨과 평안이 나의 마음 속에 가득차게

되고 나의 미움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죠. 그 때부터 나는 완

저히 새 사람이 됐던 것이지요. 지금의 나로서 가장 즐거운 것은 하

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해방

고대 중동의 노예들은 3가지 특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마에 표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즉 이 사람은 어느 집안의 노예라는 낙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예들을 함부로 훔쳐갈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말들을 보면 엉덩이에 그 말의 소유자가 자기 집 마크 표시를 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처럼 노예들의 이마에 김..소유, 박..소유 등 자기 집 마크를 인두로 새겨놓습니다. 두번째 특색은 성격이 사납고 힘센 노예들은 코에 구멍을 뚫어서 코걸이를 달았습니다. 이는 끌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외에도 노예들은 발목과 손목에 쇠고랑을 찬채 끌려다녀야 했습니다. 이처럼 노예들은 자기가 자기의 일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끌림을 받고 끌려다니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특색은 험하고 남루하지만 제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 제복은 험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색깔이나 모양도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노예들의 이마에 낙인이 찍혀 있고 코에 코걸이. 손과 발목에 쇠고랑이 채워져 있으며 제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오늘 죄악의 노예가 되어 죄악의 멍에를 쓰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8:32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속에 들어와 있는 그 시간에 우리는 자유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죄악의 굴레에서 진리로 바뀌어나가게 됩니다. 참 자유는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해방의날

서부 인디언 집단이 영국의 노예로부터 해방된 지 백 년 이상이 지났다. 역사가들은 이 역사적인 사건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 준다. 그 해방이 시작되었던 날은 8월의 첫째 날이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그 전날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의 가슴이 너무도 기대에 차 있었기에 눈을 붙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자유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기 위해 예배 처소로 모여들었다. 어떤 이들은 해방의 첫 태양이 솟는 것을 보도록 산꼭대기로 보내졌으며. 위대한 새벽이 되어 기쁨으로 가득찬 날이 밝아올 때 산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날은 그들 모두에게 날 중의 날이었으며, 인간이 인간을 소유하는 노예 제도로부터 자유와 독립의 새 삶으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그날의 여명이 밝아 오는 것을 바라보는 그들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 고동치는 희망을 무엇으로 다 묘사할 수 있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위대한 해방의 날이 온다. 죄악의 노예 상태가 완전히 부서져 버리고, 허약함이 무한함으로 바뀌며, 오염된 존재가 깨끗한 존재로 바뀌고, 죽어질 것이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으로 옷입으며, 연약하고 변하기 쉬운 우정이 끝없고 끊어지지 않는 우리 주님과의 교제로 변화되고, 한계가 있고 불완전한 예배가 완전하고 영원한 예배로 바뀌게 되는 날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더불어 오는 것이다. 그는 오고 계신다. 그는 지금 오는 도중이며 급히 서두르고 계신다. 그가 도착하실 때 그 소리는 우리 가슴에 음악과도 같으리라. 종을 울려라. 희망의 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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