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새해에 관한 예화 모음

하나님아들 2022. 12. 31. 12:33

새해에 관한 예화 모음

 

 

★ 새해

 

새해를 맞으면서 영국의 찬송가 작가 해버걸(Havergal, Frances Ridley 1836-1879)은 다음과 같은 기원의 시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여, 새해는 동트렵니다. 오는 해에도 당신 안에서 살게 하여 주소서. 진보의 해가 되고 찬송의 해가 되며, 당신의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섬기는 해가 되고 사랑을 증거하는 해가 되며, 거룩한 일을 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시는 아버지여, 새해는 동트렵니다. 땅에서나 혹 하늘에서 당신을 위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 우리가 맞는 새해도 주 위해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할 것입니다. (엡 4:22-24, 5:15-21)

 

 

★ 용서받고 「새옷」 입어야 중생

 

중생이란 무엇일까요.

 

중생이란 개혁이 아닙니다.흔히 『옛 죄를 끊고 새 생활을 시작하라』고 말합니다.좋은 말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거듭나거나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가령 가게에서 10만원 외상을 졌는데 그것은 갚지 않고 앞으로 계속 거래하면서 물건값을 지불한다고 해도,그 전에 갚지 않은 빚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오늘부터 죄를 끊고 다시 죄를 범치 않는다고 해도 아직도 과거의 먹장 같은 검은 죄는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중생이나 신생은 하나 하나 개혁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 사함받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낡은 옷을 수선해 입는 것이 아니라 헌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은 중생이 아닙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기 때문에 입으로 신앙고백하는 것이 거듭나는데 중요한 방편이 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마음 중심으로 믿고 영생을 소유해야 합니다.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입에 발린 말만 가지고는 거듭났다고 할 수 없습니다.교회에 다니는 것이 중생은 아닙니다.

 

교회출석이 구원의 한 방편은 되지만 건성으로 교회 다닌다고 다 거듭난 것은 아닙니다.교회에 다니고 세례를 받고 착한 일을 하고 기독교 문화에 산다고 그것이 곧 중생은 아니고 구원받은 것도 아닙니다.

 

중생은 신적인 변화(Divine change)입니다.

 

사람은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이는 곧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뜻입니다.사람으로부터 오는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변화입니다.사람은 설득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신적 변화를 창조하실 수가 있습니다.우리는 자신이 창조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이 우리 삶의 변화를 일으켜 주십니다.

 

중생은 신비로운 변화(Mysterious change)입니다.

 

니고데모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할 때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한복음 3장8절)고 말씀하셨는데,그 뜻은 중생이란 신비스러운 것이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중생은 절대적인 변화(Absolute change)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했습니다.중생은 모든 것이 변하는 것입니다.새로운 희망,새로운 기쁨을 갖게 됩니다.한 때 사랑하던 것을 지금 미워하게 되고,전에 미워하던 것을 이제 사랑하게 되는 변화가 일어납니다.전에는 교회를 가장 멸시했는데 이제는 세상의 어떤 기관보다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됩니다.한 때는 빈정거리고 욕할 때만 부르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이제는 그 어느 것보다 존귀하고 사랑스럽게 들리는 것입니다.

 

 

★ 손을 새롭게

 

사도행전 1 : 13 ∼ 20

 

안소니 드 멜로 라고 하는 분이 쓴 '1분 지혜'라고 하는 아주 작은 책이 있는데요, 그 속에 나오는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러한 일화입니다. 한 도박사가 오랫동안 영성 수련을 쌓은 노 수도사를 찾아가서 자기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어제 카드놀이를 하는데 속임수를 쓰다가 그것이 발각되어서 상대방이 저를 무참하게 때리고 창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래서 무릎이 부러지고 깨지고 다 이렇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게 무슨 충고를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노 수도사는 이 사람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하시는 말씀이 "내가 만일에 자네라면 이제부터는 1층에서만 카드놀이를 하겠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이 도박사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분명하게 '다시는 도박질을 하지 마라' 그럴 것 같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말씀할까? 제자들도 이 말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황당해서 "선생님,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마라' 그래야지 어째서 '앞으로는 1층에서만 하라' 그랬습니까?" 이 노 수도사의 이야기를 그렇습니다. "그 사람을 좀 봐라. 그만두지 못할 사람이야. 저 사람은 도박을 끊지 못할 사람이다. 그러니 또다시 2층에서 내던져지면 되겠냐? 1층에서만 하라고 했느니라" 그랬어요. 여러분, '손을 씻는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손씻는다' 그러쟎아요. '손을 끊었다.' 오랫동안 내려오던 습관에서 손을 끊는다는 것,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정말로 어렸을 때 보았습니다. 이 도박을 너무 많이 해서 그것 때문에 패가 망신하니까 마지막에 결심하고 오른손 손가락을 작두에다 잘랐어요. 다신 안한다고……. 그 다음에 그 다음 손가락으로 하더라고요. 손 씻는 것, 참 어렵습니다. 그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담배 못 끊는 사람들 보세요. 요새 담배 피우는 사람들 구박이 자심합니다. 그 누구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국제 비행장에 가서 보면은 아무데서도 못 피우게 하고 한 쪽, 요만한 유리로 만든 방에, 거기 들어가 앉아서 뻐끔뻐끔하고 있는 거 보면 원숭이 같더라고요. 이거 하나를 끊지 못해서 그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고, 자기 자신도 이걸 끊어야 되겠다고 맹세, 맹세……. 손을 씻지 못하는 그런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입을 새롭게

 

이사야 6장 1절 ~ 8절

 

이스라엘 사람들의 지혜를 모았다고 하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바구니를 준비해 가지고 나가서 소의 혀를 사왔습니다. 그 혀를 가지고 그날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몇 일 후에 남편이 또 말하기를 오늘은 가장 싼 것을, 모든 음식 재료 중에 싼 것을 사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또 가서 소 혀를 사왔습니다. 남편이 “어째서 가장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혀를 사오고, 가장 싼 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또 혀를 사왔느냐” 하고 물었는데 그 부인은 대답하기를 “가장 맛있는 것이 혀입니다. 친절한 말, 사랑스러운 말, 그 아름다운 말을 듣는다는 것, 이보다 더 맛있는 게 없습니다. 좋은 소리를 듣는 거 가장 맛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왔습니다. 가장 싼 것, 가장 쉬운 것, 그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싸구려 행동이 바로 말입니다.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그래서 혀를 사왔습니다.” 이렇게 지혜를 담아서 대답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가장 귀한 것도 말이요 가장 잘못되기 쉬운 것도 말이요. 그래서 말에 허물이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불행해 지기도 하고 그리고 망하기도 합니다

 

 

★ 발걸음을 새롭게

 

로마서 10 : 9 ∼ 15

 

근엄하긴 하지마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어떤 왕이 있었답니다.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이 왕은 짜증을 냈습니다. 때로는 화를 냈습니다. 발에 먼지가 묻는다고. 그리고 거친 땅 때문에 발이 종종 상하게 된다고 투덜거리면서 늘 이렇게 불만스러웠는데, 급기야 이런 명령을 했답니다. "나라 전역을 쇠가죽으로 다 깔도록 하라" 하는 명령입니다. 이 소문이 삽시간에 전국에 퍼지게 될 때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어떻게 이런 명령이 있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아주 지혜로운 사람 하나가 왕을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소가죽으로 온 땅을 덮는다니요. 그것은 가당치도 않은 생각입니다. 온 세상 소를 다 잡아도 그렇게는 못 합니다. 그러질 마시고 폐하의 두 발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쇠가죽 두 조각만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가죽으로 당신의 발을 잘 싸면은 다시 상처가 나지도 않을 것이고 먼지가 묻지도 않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어리석은 왕은 "아∼ 그거 참 좋은 생각"이라고. 그게 구두의 유래랍니다.

 

 

★ 지금이 바로 새 출발점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훈련이다. 우리 자신을 훈련하는 터전이다. 실패도 할 수 있는 훈련장이다. 살아있음이 흥겨운 훈련장이다. 지금 이 행복을 기뻐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행복해지랴.

 

이 기쁨을 발판삼아 온 힘으로 나아가자. 나의 미래는 지금 이 순간 이 곳에 있다.

 

지금 여기서 노력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 노력하랴.

 

-오히라 미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중에서-

 

1년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어보며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가치있는 일일까 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혀지고 해결될 것을 왜 그렇게 벗어나려고만 했는지,

 

사라져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해보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를 깨닫습니다.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주어진 저의 삶에 충실해야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출발

 

모든 실패 뒤에는 새로운 기회의 약속이 있습니다. 헨델은 40년 동안 영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음악의 작곡가로 널리 이름을 떨쳤으나 자신이 얻은 명성을 덧없이 느꼈습니다. 1741년 8월, 나이 들고 빈털털이가 된 헨델은 뇌출혈로 몸의 한쪽 부분이 마비되어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찰스 기본이라는 한 시인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헨델에게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작사한 시를 건네주며 그것을 작곡해줄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처음 헨델은 아무 생각 없이 그 시를 읽었으나 점차 그의 얼굴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그를 위로하는 자가 아무도 없으니.” 이 이사야서의 말씀이 헨델의 상처들을 모두 어루만져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구원자는 살아계시니 기뻐하라. 할렐루야!”라는 끝 구절을 읽고, 곧바로 펜을 움켜 잡았습니다. 그는 작곡하는 중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수시로 느꼈고, 그 후 21일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메시야”를 작곡하였습니다. 그는 “나는 내 앞에 천국과 위대하신 하나님을 뵌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메시야”가 처음 런던에서 연주된 후, 그는 장님이 되었지만 마지막 생애 6년 동안 그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날마다 새로운 신앙

 

인도의 어느 선교사가 주님의 고난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앉아 있던 힌두교(Hinduism)를 믿던 소녀가 몹시 흐느껴 울더라는 것입니다. 설교가 끝난 후 이 선교사는 그 하염없이 흐느끼는 소녀를 붙들고 무슨 슬픈 사연이라도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 소녀의 대답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이토록 고난을 받았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참지 못하게 하여 우는 것입니다." 하면서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소녀의 말을 들은 선교사는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에게는 이러한 감격과 처음에 믿던 신앙의 열과 체험이 마비되었을까 하면서 자신의 무감각해진 신앙과 마비된 신앙의 체험을 안타까워하면서 회개를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새로운 삶을 위한 10가지 방법

 

1. 잘못을 반복하지 말라.

 

2. 자신의 입술을 조심하라.

 

3. 행동은 최선의 동기에 따르라.

 

4. 적게 말하고 듣는 입장에 서라.

 

5. 예의 바른 사람이 되라.

 

6. 비밀을 누설하지 말라.

 

7. 타인을 판단하지 말라.

 

8. 한시간 이상 독서시간을 가지라.

 

9.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

 

10. 맡겨진 것에는 최선을 다하라.

 

 

★ 삶의 위기는 새로운기회

 

1888년 한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이나마이트를 제조한 다음에 일약 당대에 명사가 되었고 수많은 돈을 벌고 사람들의 관심과 촉망을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언제나 하던 버릇처럼 신문을 펴서 기사를 읽기 시작하는데, 깜짝 놀랄 만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그 서두에 자기가 죽었다는 기사가 씌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제가 만일 당신과 저의 죽음을 알리는 신문 기사를 읽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 신문 기사의 보도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이 죽다.” 이 기사를 읽은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자기 동생이 죽었는데, 기자들이 혼돈하여 자기가 죽은 것으로 보도를 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망 기사 앞에서 이 사람은 깊은 침묵과 말할 수 없는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폭탄을 만들어서 재물을 얻었고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폭탄을 만든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라고 보도한 신문을 찢어 버리면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는 인생의 허무 가운데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위기가 닥치기 전에는 자신을 바라보지 못합니다.삶의 위기에서 겸손히 자신을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훗날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저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의 노벨평화상이 시작된 이유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 꿈을 품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자

 

2차 대전 무렵 매사추세츠 해안에서 S4 잠수함이 사고로 침몰하였다.

 

잠수함 속에서는 승무원들이 얼마 남지 않은 산소에 의지하며 죽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는 쇠붙이로 잠수함 벽을 두드리는 몰스 신호를 보냈다.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몰스 신호를 듣고 ‘구출할 수 있느냐’는 신호를 보냈다.

 

구조대는 ‘희망이 있다.조금만 참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희망이 있다’는 말에 잠수함 승무원들은 희박한 산소로 견딜 수 있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과 같다.

 

반면에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와도 극복한다.희망은 소생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희망은 불행한 사람에게 소생의 불빛이요,슬픈 사람에게 기쁨의 미래를 약속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희망은 현재의 위대한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다.

 

우리 모두 큰마음에 큰 꿈을 품고 새로운 한 해를 만들어야 하겠다.

 

 

★ 새 날에 허락하신 ...감사

 

여호와께서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시118:1)

 

우리는 새 날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당신이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감사하는 뜻을 적어보라. 그러면 시편 기자의 이 말씀이 귀중하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감사의 뜻 : 주님! 나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깨닫고 보니 나는 주님께로부터 모두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자기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외모와 표정을 바꾸어 보라. 2. 지금까지 가진 불건전한 자기상을 당장 버리라.

 

3. 먼저 웃고 칭찬하고 친절하라. 4. 성공한 이들의 자서전을 읽으라.

 

5. 보상을 받지 않는 봉사를 시작하라. 6. 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과 사귀라.

 

7. 자기 장점을 주위 사람에게 물어 보라. 8. 외설물을 단호히 거절하라.

 

9. 실패 속에서 오히려 배우라. 10.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 변화되려거든

 

어느 교회 젊은 집사님이 담배를 끊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집 사라는 사람이 담배도 끊지를 못한대서야 체면이 서질 않는다고 생각한 끝에 고심하다가 금년 여름휴가를 기해 보따리를 꾸려가지고 철원에 있는 모 기도원에 들어 갔습니다. 자기 생각엔 기도원에 들어가 기도하고 담배를 끊을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가도 이틀이 가도 남들 다 받았다고 날뛰는 성령도 못받고 담배는 여전히 피고 싶어서 숲속 깊은 곳으로 숨어 들어가 담배를 피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피우긴 하면서도 자신의 모습이 그토록 처량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왕에 결심하고 올라온 걸음이니 도중에 내려갈 수도 없고 해서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기도중 갑자기 “내버려라 내버려라”는 음성이 들려 오더라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 뭘 내버리라는 걸까 생각하며 주머니를 뒤져보니 바지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가 들어 있더랍니다. 그는 변화를 원했지만 옛것을 버리지 않고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것을 꺼내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에 집어 던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바위 위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한탄강 물과 함께 떠내려간 담배갑과 라이터처럼 그의 희미하고 흔들렸던 지난날의 신앙생활도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이 그에게 찾아 왔고 그는 찬송하며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날부터 담배냄새만 맡으면 구역질이 일어난 다는 사실입니다.

 

 

★ 새로운 꿈

 

스위스의 헨리 듀넌트라는 유명한 은행장이 있었다. 그는 그 당시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었던 유명한 장군이요 황제였던 나폴레옹 황제를 만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가 나폴레옹을 만나고자 하는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그 시대의 세계적인 거목이었던 나폴레옹을 개인 대(對) 개인으로 만나고 싶다는 야망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스위스의 은행장으로서 불란서와 더불어 경제협력의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소망 때문이었다. 드디어 그는 조국 스위스의 경제 사절 임무를 띠고 파리로 가서 나폴레옹 황제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꿈이 이제 마악 실현 될 찰나에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가 파리에 도착하자 마자 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황제가 전쟁터로 출정한 직후에 파리에 도착했던 것이다. 나폴레옹을 만나고 싶다는 자기의 꿈이 산산조각이 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듀넌트는 실망하지 않았다.

 

그는 나폴레옹 황제를 만나고자 하는 개인적인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전쟁터로 따라 나갔다. 마침 프랑스 군이 오스트리아 군대와 더불어 치열한 전투를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그는 난생 처음으로 포탄이 날아 다니는 전쟁터의 구경꾼이 되어 한바탕 전쟁이 끝나기 까지 그 관경을 관전하게 되었다. 전쟁은 끝났다. 그는 피투성이가 되어 뒹굴고 있는 수많은 시체들을 바라보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허무성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전쟁이 끝났지만 그는 거기에 남아서 오랜 기간동안 의사를 도와 부상병들을 처리하고 시체들을 치우는 일을 했다.

 

나폴레옹 황제를 만나 경제적으로 새로운 副를 획득하겠다는 꿈은 사라졌지만 그는 전쟁터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새로운 꿈 하나를 간직하게 된다. 그것은 평화에 대한 꿈이었다.

 

"이 세상에서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전쟁에서 부상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한다. " 이 꿈은 그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는 몇몇의 친구와 함께 한 가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오늘 날 저 유명한 적십자사이다. 그는 첫번 째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적십자기(旗)는 색상과 순서 배치만 다를 뿐 스위스의 국기와 똑같다. 조국 스위스에 그리고 전 세계에 평화를 심고자 햇던 이 사람의 꿈은 실현된 것이다. 그는 하나의 꿈이 절망으로 끝났을 때 거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이 전의 꿈보다 더 크고 위대한 꿈이었다.

 

*.희망(希望) 인간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희망한다]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

 

 

★ 신은 새 부부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말을 해 준다

 

'두 사람의 남녀가 서로 결합하면, 그때부터 지금 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계가 하나 더 만들어진다'는 격언이 있다. 이 새 세계에는 처음 만난 이 두 남녀만의 새로운 말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결혼을 하고 나면 남자는 잃어버리는 것이 있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탈무드>에는 특히 남자쪽이 높이 존중되어 왔으므로 여자가 잃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로마 황제가 어느 랍비를 불러 물었다.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유태의 신은 아담을 잠재우고 그의 갈빗대를 빼 여자를 만들었다는데, 그렇다면 유태의 신은 도둑이 아니겠는가?] 성서에 보면, 분명 이브는 아담의 갈빗대로 만들어졌다고 되어 있다. 랍비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현장에 누가 있었다면 경찰에 고발했겠지요. 그런데 어젯밤 우리 집에 도둑이 들어 은수저 대신에 금으로 된 술잔을 놓고 갔습니다.]

 

[오. 그래. 그거 아주 횡재하였군.] 황제는 창세기편에서 보듯 처음 태양이 솟아오르는 듯 눈빛을 반짝였다. [예, 그렇습니다. 신께서 이 세상에 여자를 내려주신 것도 똑같은 경우일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와 함께 살게 되면 물론 잃는 것이 있다 수입과 자기만의 자유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 잃는 것 대신에 금으로 만든 황금잔과 같은 평생의 동반자를 얻은 것이다. /탈무드

 

 

★ 새로운 결단

 

어거스틴이 바닷가를 거닐면서 삼위일체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없어 계속 고민하며 걸어가는데 자기 앞에 어느 어린 아이 하나가 바닷가에 앉아 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퍼서 자기 앞에 파놓은 조그마한 구멍에 붓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물었습니다. “너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니?” 어린이가 대답하기를 “바닷물을 다 퍼서 여기 넣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어거스틴은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 다시는 삼위일체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거스틴이 바닷가에서 본 것은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했느냐 이것이 문제가 합리적이냐, 이치에 맞느냐 하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쪽이 사실이냐 그것만 문제가 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셨으면 오신 것으로 끝난 것이지 이것이 가능하냐 아니냐. 내 마음에 드느냐 안드느냐. 이치에 맞느냐 안맞느냐가 무슨 상관입니까? 오직 믿음으로 묻지 말고 믿어야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의 격언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라.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라.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죽을까 말까 할 때는 죽으라”입니다. 우리에게 좀더 새로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성, 우리의 판단이 다 충족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맙시다.

 

 

★ 새벽기도

 

“기도 때문에 치러야 할 불편을 생각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을 기도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영국의 복음주의 순회선교사 오스왈드 챔버스의 말이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든지 새벽예배는 주일예배보다 출석인원이 적기 마련이다. 성도는 결코 주일 아침에만 성도인 것은 아닌데 실제의 삶에서 많은 성도들이 주일아침에만 성도로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에게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얼굴을 뵙기 전에 이 땅의 것들을 보지 않겠다는 결단이요,매일 아침 하나님의 제단에 자신의 음성과 마음의 첫 열매를 바치겠다는 헌신이다. 새벽기도는 단순한 기도이기 이전에 하나님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여 그 하루를 은혜의 날로 만들려는 거룩한 시도인 것이다. 세상이 다 잠들어 있는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새벽은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의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이다.

 

 

★ 새로움을 찾는 가정

 

인간은 누구나가 신선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좋아합니다. 가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새로운 가정을 꾸미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솔선해서 노력해야 가정은 참다운 안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신혼 부부들이 결혼한 지 채 일년도 못되어 이혼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는 서로의 정에 이끌려 결혼은 했지만 이제 가정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지혜롭게 생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의 가정은 영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가정에 성령이 충만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사랑과 희락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정은 정신적으로 늘 발전해야 합니다. 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며 부부가 정신적, 정서적 보조를 같이 해야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남편이 귀가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자 부인이 고민을 하다가 환경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집안의 환경을 바꾸어서 집에 벽난로를 만들어 장작에 불을 지펴 놓고 의자를 놓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꾸몄습니다. 아내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남편은 집에 일찍 들어와 벽난로 앞에서 책을 읽으며 가족과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성실한 남편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항상 가정을 새롭게 찾기 위해 작은 것부터 새로운 것으로 창조, 변화시킬 때 결코 시들지 않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역경속 새삶

 

C.S 루이스(1898∼1963)는 영국이 낳은 유명한 크리스천 작가.그의 대표 작 「스크루테이프 편지」는 선배 악마 스쿠르테이프가 후배 악마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법을 가르치는 내용이 나오는데 특히 인간의 의지를 자꾸 꺾으라고 충고한다. 루이스는 많은 역경을 거친 작가.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난 후 그는 아내가 이렇게 속삭이는 듯한 음성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술회한다 . 『여보,슬픔을 당한 곳은 눈물의 골짜기지만 기운을 내세요.그 곳은 삶의 또 다른 시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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