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경

구약성경의 상호관계

하나님아들 2022. 1. 15. 19:50

구약성경의 상호관계

 

자, 일단 ‘구약(舊約)’이란 말부터 정리를 해 봅시다. 개념은 중요한 거니까요..

‘구약(舊約)’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말할때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가 구약이다. 이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교회학교 아동부만 되어도 알아요.

그렇게 알아서는 아는것도 아니고 의미가 없어요. 지금 말씀드리는 구약의 상관관계, 구약의 39권이 어떻게 상호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이것은 매우 중요한 얘기인데, 놀랍게도 이러한 내용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신학대학 도서관을 다 뒤져도 이런 정보, 이런 그림 한장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책에서 읽었거나 배운 것이 아니고, 순전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워낙 씨름을 하고 오래 잡고 씨름을 하다 보니까 구조가 보이고, 윤곽이 보이고, 방향이 보이고, 이렇게 해서 정리가 된 거예요.

 

그래서 아주 엄밀하게 말하면,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구약이란 말은 레위기가 옛언약이고 구약이예요.

레위기가 옛 언약이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교회에서는 레위기가 신구약을 통틀어서 제일 재미없는 책이라고. 솔직히 그래요? 안그래요? 솔직히 하자면 레위기가 신구약에서 제일 재미없는 책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러한 레위기가 오경의 중심이고 구약의 핵심이예요.

‘레위와 맺은 나의 언약’이라고 해요. 하나님이. 레위와 맺은 나의 언약이라고하는 레위기야말로 구약의 핵심이고 오경의 중심이다. 이런 말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신학 대학도서관 수많은 도서중에 한줄도 찾을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 보면 레위기가 구약의 핵심이고 오경의 중심이라는데, 여러분 지금 실감이 안나는 눈치인데 보니까..

 

말라기를 펴 보세요. 구약이 다 끝날때까지 하나님께서 레위기를 하나님이 어떤 관점으로 보고 계시는지, 말라기 2장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말라기 2장 4절을 주목합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말2:4-6)

 

레위기라고하는 책이 ‘레위와 하나님 사이에 맺어진 언약’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레위기이고, 말라기까지 와서 구약의 언약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어진 옛언약이 깨어지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끝까지 챙기시는 말씀이 바로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 레위기란 말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예요

그리고 사람에게는 생명을 얻고 평강을 얻는 거예요.

여러분 이것가지고 레위기가지고 죄사함받고 구원받고 이런 것은 아닙니다.

생명을 얻고 복을 얻는, 평강을 얻는 법이예요.

그리고 레위기는 혹시 사람이 죄를 지었을때 용서받는 방법,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죄를 짓지 않게 하는 방법이야. 레위기라는 언약이..

그렇게 중요한 언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복되게하는 언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건강하게 하고 건전하게 하는 언약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레위기라는 책의 각론에 들어가서 설명을 드릴텐데, 어떻든 오경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할 때, 오경의 중심이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 레위기이고, 구약의 핵심이 레위기라.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평생을 구약을 잡고 씨름해도 구약을 이해 못합니다.

이것은 작은 얘기가 아니고 온 지구상에 구약 신학자들이 다시한번 재발견해야될 책이 바로 레위기라는 거예요. 레위기야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완전히 새로운 국민 거룩한 백성으로 교육하는 교안(敎案) 그리고 교재(敎材) 교과서(敎科書)가 레위기예요.

 

이게 다 기록되자 바로 광야 훈련으로 들어가는데, 그 광야 훈련을 광야 훈련일지처럼 쓴 책이 ‘민수기(民數記)’라는 책입니다.

우리가 ‘민수기(民數記)’하면 백성 민(民)자 헤아릴 수(數), 기록할 기(記).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백성의 수를 헤아려 기록했다’. 그렇죠? 민수기(民數記).

말이 참 어렵죠. 나는 민수기가 영숙이인지 희숙이인지..

그러니까 그런게 아니고 백성의 수를 헤아린 인구조사한 기록이다 그런 뜻인데, 인구조사를 두 번 했거든요. 두 번하다 보니까 그 이야기가 꽤 크게 보였던가봐.

이 책의 이름지은 사람이 인구조사해서 숫자가 자꾸 나오니까 그 이야기가 지루하고 많이 보이니까 이 책을 민수기라고 했어요.

히브리인들은 이 책의 이름을 ‘빼밋바르’. 이말은 ‘광야에서’라고 했어요. 책이름을.. ‘광야에서’ 라고 했어요. 단지 백성의 수만 헤아린게 아니라 광야에서 훈련했는데,

여러분 남자들은 금방 알아들을수 있는 얘기라. 왜냐하면 군에서 아침에 딱 일어나면 민(民)의 수를 세죠. 밤에 도망간놈 있나 없나. 점호 해서 머리숫자를 세어보는 거야.

저녁에 누워잘 때 또 세어봐요. 그러니까 하루 시작할 때 민수기, 하루 끝나고 나서 또 민수기.

그러니까 하루 시작하면서 헤아려보고, 끝나고 헤아려본것처럼, 민수기도 광야훈련 시작할 때, 인구조사 한번 하고, 훈련 다 끝나고 또 한번 했어요.

그리고 그 어간에는 뭐하느냐? 맨날 숫자만 세었느냐? 아니죠. 그 어간에는 레위기대로 살아가는 훈련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광야훈련이다. 광야훈련일지다. 이렇게 하면 이해가 되죠.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때, 그 책의 성격, 그 책에 기록된 본래 목적, 그 책에 담겨있는 논지, 그 책의 저자가 꼭 들어낼려고 했던 그 어떤 뜻이 있을 것 아녜요? 그것을 왜곡하지 말고, 더하지 말고 빼지말고 왜곡하지 말고 그대로 읽어내는 그런 기본자세가 성경보는 자세예요.

 

그 다음에 ‘신명기(申命記)’라는 책은 무슨 책이냐?

여러분 이 ‘신명기(申命記)’라는 책은 이름이 더 어려운건데, 이때 신(申)자를 ‘납 신(申)’이라고 하는데, 납 신(申) 납 신이라는 말도 어려운 말이예요.

납 신할 때 ‘납’이라는 말은 ‘잔나비’를 말해요. 잔나비라는 말은 원숭이죠. 원숭이.

만약에 이것을 원숭이 신자 납신으로 하면, 원숭이 계명에대한 기록이라고 해봐. 하하하.

그러면 아주 이상해지겠죠.

신명기라는 말도 어렵다는 거예요. ‘Deuteronomium’이라고 영어로 번역을 하고, 히브리어로는 ‘미쉬나 하토라 하쪼트’라고 되어있어요. ‘율법에 대한 재해석’이라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율법에 대한 재해석이란 말을 한문으로 할때, 신명기라고 했는데, ‘신’자가 이때는 납신으로 쓴게 아니고 한자 자전 큰 사전에 보면 ‘신’자의 용례 용법 중에 납신이로도 쓰고, 성씨 신씨라고 할때 ‘성 신’자도 쓰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보면 ‘되풀이할 신’자로 써요.

‘되풀이할 신’자로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때는 ‘신’자가 ‘되풀이할 신’자입니다.

되풀이할 신자로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되풀이해본 기록이다. 그러면 이해가 되죠.

그러니까 그 명령 율법이라는 것은 레위기인데, 레위기를 재해석하고 재음미한 해석이라. 이렇게 된 책이예요.

그러니까 이때 ‘신’자가 ‘되풀이할 신’자인데, 우리가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거듭부탁할 때 뭐라고 해요? ‘신신당부(申申當付)’라고 하죠. 또하고 또하고 거듭한다 그런 말이예요. 이해가 됩니까?

 

신명기라는 말도 하나님의 계명을 거듭 다시 재해석해서 부탁했다. 모세가 설교을 했다고 해서..

설교가 바로 어떤면에서는 모든 설교는 신명기야. 모세가 설교한 것이 신명기이지만, 성경에 부탁이 있는데, 그것을 목사님들이 매 설교시간마다 또 풀어서 또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신명기 신자죠.

여기까지 이해가 되죠?

 

레위기가 제일먼저 기록되고 레위기가 오경의 중심이고 구약의 핵심이다.

레위기를 가지고 광야에서 훈련한 것을 기록한 책이 민수기.

레위기를 가지고 재해석하고 설명한 책이 신명기.

 

레위기라는 언약을 맺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기록한 책이 ‘출애굽기’예요.

‘우리가 애굽땅 바로의 종이 되어서 날만새면 밥만 먹고나면 진흙 이기고 벽돌을 만들고 그런 단순노동에 시달리다가, 거기에다가 포학하고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도탄중에 우리가 부르짖었더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언약하셨던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으로 보내어 우리를 강한손과 편 팔로 애굽땅 바로의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가 그 홍해바다를 마른땅처럼 밟고 건너가서 시내산 밑에 당도했더니, 그때 하나님의 신은 산꼭대기 구름가운데 불가운데 임재해계시고 우리는 그 산 아래에 있었는데,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모세가 오르내리면서 이 거룩한 언약 레위기라는 언약을 맺게 되었다.’ 하고 언약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 출애굽기라는 책이예요. 언약의 역사.

 

이 레위기라는 거룩한 언약을 어떤 목적, 어떤 정신, 어떤 절차, 어떤 사건을 통해서 레위기라는 언약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 출애굽기라는 책이예요.

그러니까 이런 출애굽기라는 책을 한두마디로 몇문장으로 딱 줄이면 무슨 내용을 담고있는 어떤 성질의 책인가? 그런 책의 성격과 그 내용과 주안점과 논지를 알고 읽어야 성경을 제대로 읽는것이지. 그런것도 모른채로 ‘무조건 하루에 몇장씩 읽어라’ 미련한 일입니다.

 

‘창세기’는 어떤 책이냐. 창세기는 우리와 시내산에서 레위기라는 맺은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그분으로 말하자면 태초에 천지 만물 우주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타락했을때, 홍수로서 천지개벽 할 정도로 쓸어버리신 분이시다.

노아의 가족을 은혜로 보존하시고 구원하셔서 그 후손들이 번성했는데, 번성하자 또 이것들이 담합을 해서 바벨탑을 쌓을때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계속 뭉쳐져 흩어지지 않을려고 바퉁거리는 사람들을 언어를 혼잡하게해서 강제 분산시켜서 온 세상으로 흩어보내신 하나님이시다.

그 흩어 보내놓고 흩어진자 중에서 우리조상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그리고 이삭에게 복을 주시고, 야곱을 지켜주시고,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어쩌면 요셉을 애굽땅에 먼저 보내어서 요셉의 연줄로해서 애굽의 고센땅에서 400년 통통하게 민족을 살찌게 하셨던 그분과 우리가 거룩한 언약을 레위기를 맺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경이 이러한 상관관계를 가졌다는 거예요. 오경이 묶어져서..

이해가 됩니까?

오경 되었습니까? 오경의 중심이 레위기.

레위기를 가지고 훈련한 책이 민수기.

레위기를 가지고 설명한 책이 신명기.

레위기라는 언약의 역사적 과정을 기록한 책이 출애굽기.

레위기라는 언약을 어떤분과 맺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 창세기.

오경이 이렇게 레위기가 중심이 되어 오경이 기록되었다.

이렇게 보면 레위기와 오경을 저는 볼때, 시내산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이다, 레위와 맺은 나의 언약이다. 언약으로 봐요. 제가 그렇게 보는 것이 맞죠?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뭐라고 하느냐? 율법으로 봐요. 율법으로. 하 토라.

그러면 똑같은 오경을 놓고 어떤 사람은 율법으로 보고 있고, 어떤 사람은 언약으로 보고 있어요.

어느게 맞는 것 같애요? 율법이요? 언약이요? (언약)

그런데 언약이라 하면 우리가 상대가 있고 우리가 있어서 언약이 되었으니까 상대를 인식하면서 지켜야되겠다 하는데,

율법이라 하면 우리속에서 은근히 거부반응이 일어나요. 거부반응이..

우리 타락한 본성속에 옳은 것이라도, 하던것도 하라고 하면 안한단다 그러죠.

여기는 안 그런 모양이네..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고 그렇죠?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사도바울이 계명이 오기전에는 내가 살아있었는데, 계명이 오니까 죄는 살아있고 나는 죽었도다. 우리속에 죄의 정욕이 있어서 옳은것인데 율법이 되어가지고 하라고 하니까 못하겠다 이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반발심리가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

솔직히 그래요? 안그래요? 못됐어요. 그렇죠?  우리가 못된 것 맞아요.

옳은것인데, 옳은 것은 어린아이가 시켜도 해야되죠. 그런데 옳은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라는 명령이 나오니까 우리속에서 못하겠다는 반발심리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죄성이예요. 못됐어요. 정말..

 

자 그래서 오경이 정리되었는데 그 다음에는 더 중요한 얘기가 역사서입니다.

아까 제가 성경에는 역사적 요소가 있다고 했죠? 역사서가 있지않습니까? 구약성경 안에, 39권이 구약인데, 역사서가 12권이나 있어요. 12권이나 되는 책이 역사서예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이렇게 12권이 역사서로 분류됩니다.

그러면 이것만 역사서냐? 창세기 안에도 역사가 있어요. 창세기 앞부분은 전인류의 원역사를 다룬 원역사가 있고, 또 12장부터 50장까지는 히브리 족장사. 이것도 역사예요.

출애굽기에도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서 안에만 역사적 소스가 있는게 아니라, 성경 도처에 역사적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이 12권을 어떻게 빨리 머릿속에 정리하겠는가?

저를 따라해 보세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삼상하 왕상하 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그러면 12권이예요. 간단하죠.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삼상하 왕상하 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내용은 더 쉬운데 얼마나 쉬우냐? 어이가 없을정도로 쉬워요.

성경이 쉽다는 말은 여기에서 처음듣죠. 처음 하니까.

내용을 모를때는 어려워 보이는데, 알고보면 쉬운 것이,

 

히브리 역사는 일반역사와 다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다른 나라의 역사와 다른 것이. 어떤면이 다르냐?

히브리 역사는 ‘언약의 역사’예요. 무슨역사?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역사예요.

언약을 맺은, 하나님과 언약맺은 역사.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시내산 언약, 레위와 맺은 언약. 언약을 맺은 역사예요.

아까도 물어봤던건데, 언약은 약속이죠? 약속을 했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그렇죠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되는데, 약속을 해서 지키면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약속을 해서 지켜졌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

 

여러분 약속을 해서 지키면 법원도 필요업고, 판사도 필요없고, 판검사가 필요없고, 법대도 필요없어요. 경찰도 필요없고, 감옥도 필요없어요. 문제는 약속을 할때는 찰떡같이 해놓고 지킬때는 개떡같이 안지키는거야.

그래서 예언자가 나타나는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히브리 역사를 언약의 역사라고 할때, 역사를 볼때 뭘 보느냐? 히브리인들이 레위와 맺은 하나님과의 언약, 레위와 하나님 사이에 맺은 언약을 지키면서 살았는지 안지키면서 살았는지 그것만 보면 됩니다. 그 두가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책의 성격을 모를때는 뭐 이름도 알지도 못하는, 이름이 비슷비슷한 이름이 남에도 북에도 나오고 자꾸 헷갈리고, 이말이 그말같고 저말이 이말같고 그러니까 참 따분하고 재미가 없고 어려워요.

그런데 그 책의 의미를 알고 성격을 알고 읽어가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역사라는 거예요. 언약의 역사.

그런데 그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은 극소수이고 대부분 안지킵니다. 언약을..

그런 얘기 밖에 없어요. 그러면 사실은 역사서 다 공부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역사서 이미 다 공부한거예요. 그런 인식으로 안봤기 때문에 지금 설명도 하고 나중에 짚어보고 확인 하겠습니다만, 사실은 끝난 얘기예요.

히브리역사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과 맺은 레위기라는 레위와 맺은 나의 언약을 이사람들이 지키지 않더라는 얘기를 쓰고 있는 거예요. 쉬워요.

 

그 다음에 언약을 맺을때,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언약 맨끝에 가서 하나님께서 ‘너희가 만약 나와 맺은 이 율례와 계명과 법도 언약을 지켜 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는데, 상상도 못할만큼 쌓을곳이 없을만큼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성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고, 처자식이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원수가 너희를 치러와서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가고, 너희는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다.’

뭘 할때? 그 언약. 율례와 계명과 법도를 지켜 행하면 이 모든 복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이렇게 언약을 맺은 거예요.

반대로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복준것의 한 네 배나 저주를 퍼붓는다는 거예요. 네 배를.. 그렇게 언약을 했어요.

 

사람이 인격자라면 사람이 사람과 맺은 언약도 지켜야 되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과 한 약속도 지켜야 되고, 자기보다 존경할만한 높은 사람과 어떻든 언약을 했으면 지켜야돼요. 맞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지키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안지켰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했는데, 진짜 복을 주셨어요. 역사를 읽어보니까 언약을 온전히 다 지킨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구약성경 통틀어해도 언약을 온전히 지킨 사람은 거의 몇손가락 꼽아요.

사도바울이 그런 말 하죠. ‘내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그런말 있죠. 잘 지킨 거예요. 이사람이..

 

그리고 구약성경에 보면 아마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분들..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 같은 분들..

이런분들이 그래도 언약을 좀 잘 지킨분이 아니겠는가. 그 외에는 글쎄요. 요시야 임금 정도. 요시야 왕정도 잘지킬려고 했지 않겠나.. 그럼 어때요 4-5명이죠. 10명도 잘 안나와요.

구약성경을 통틀어서 몇사람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정말 복을 주셨는데,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을때, 언약을 지켜서 복받고 은혜받은 사람들이 남긴 글들이 시가서예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와 지혜와.. 이런 은혜로운것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것은 언약을 지켜서 은혜받고 복받은 사람들이 남긴 문서가 이른바 시가서..

시가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런 것들이죠.. 언약을 지켜서 은혜받고 복받은 사람들이 남긴 문서..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뭐가 임한다고? 저주가 임합니다. 저주가..

 

제가 성경을 보다가 참 놀란 것은 이스라엘 백성중에 어떤 왕들이나 어떤 시대가 언약을 지킬려고 했을때 정말 복을 주셨거든요. 진짜로..

복을 주셨는데 그러면 우리가 언약을 지키지 않을때 저주가 내려와도 하나님 잘못이 없죠?

왜 겁먹고 가만히 앉아있는거요? 하하하. 아니 언약을 지킬때 복을 주셨으니까 복 받았으니까 그렇죠?

언약을 지키지 않을때 저주 받아도, 저주를 내려도 하나님 잘못이 없죠?

그런데 하나님은 참 자비로우신 분이라. 언약을 지키지 않아도 바로 저주를 퍼붓지 않았어요. 거의 다.

저주를 내릴 준비를 다 하시지만 저주를 내리지 않고 저주를 보류시킨 거예요. 보류. 딱 홀딩 해놓고 사람을 보내요. 사람을 보내어서 너희가 하나님과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언약을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언약을 위반하느냐? 하고 누구를 보내요. 그래서 보내심을 받아 온 사람이 예언자예요. 예언자.. 선지자. 예언자 선견자..

이해가 됩니까?

그러면 이 예언자가 나타나는 것은 좋은 시대겠어요? 잘못된 시대겠어요? 잘못된 시대죠.

굉장한 예언자가 나타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시대예요. 그렇죠. 이해가 됩니까?

그러면 역사자 보이잖아요. 엘리야같은 굉장한 예언자가 나타났다, 굉장히 악한 시대죠. 어떤시대? 아합과 이세벨 시대. 천하의 악녀. 여러분 남자 악한 것은 악한것도 아닙니다.

여자가 악해요. 진짜..

그래서 천하의 악녀 이세벨이 나타나니까 하나님도 바짝 신경이 쓰여서..

그래서 예언자가 나타나는데, 물어봅시다. 예언자가 나타나서 칭찬하러 온거요? 책망하러 온거요?

아시는말씀 하시나마시나죠.. 예언자는 항상 책망하러 오는거요.

책망을 들으면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죠. 기분 나쁘니까 어떻게 해요? 때려 죽여버리는 거예요. 그냥.. 여러분 이게 히브리 역사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말 마음을 가라앉히고 맑은 정신으로 생각을 해보면 그저 언약을 지키지 않을때 하나님이 저주를 퍼부어도 하나님 잘못이 없는데, 저주를 퍼부은게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실려고 종을 보낸 거죠.

그리고나서 예언자가 와서 회개할 기회를 줄려고 와서 책망을 하는 것은 자기가 뭘 잘못된건지 깨닫고 회개해서 마침내 복을 주실려고, 은혜와 관계를 회복하게 할려고 예언자가 온게 맞죠?

그러면 예언자가 와서 책망하는 것은 기분나빠해야 합니까? 감사해야 합니까? (감사) 말은 잘해요.. 하하하.

감사한다 해놓고 책망해봐. 바로 이를갈면서..

그러니까 예언자가 왔을때 예나 지금이나 예언자가 와서 책망할 때, 정말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회개하는 사람은 희귀한 일이고 저걸 어찌할꼬..

항상 그랬어요. 항상.

그러면 구약 끝났습니다. 그렇죠? 맞아요? 집에 갑시다.

이게 구약이예요. 이게..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이런 예언서들을 남긴 예언자는 문서 예언자라고 해요. 문서 예언자.

문서 예언자뿐 아니라 비문서 예언자가 많아요. 문서를 남기지 않은 예언자.

예를들면 엘리야. 엘리야서는 없죠? 엘리사서 없어요. 아히야 오뎃.. 이런 수많은 선지자 나단, 선견자 갓, 선견자 잇도, 이런 수많은 비문서 예언자가 많이 있지만 이분들은 쓴 글이 있어도 성경책에 들어오지 않았고 아예 책이 없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문서 예언자 비문서 예언자를 다 망라하면 우리가 수가 얼마인지 모릅니다. 하도 많아서..

그런데 더 우리가 충격적인 것은 엘리야가 와서 외쳤는데 그 시대에 누가 회개했어요? 안했어요? 그 능력으로 했는데.. 그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했는데 한사람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합이 회개합니까? 이세벨이 회개합니까? 바알 선지자가 회개합니까? 아세라 목상 선지지가 회개합니까?

회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것들 봐라 하면서 영감을 갑절로 업그레이드 해서 엘리사를 보냈어요.

엘리사가 와서 외쳤는데 회개해요? 안해요? 안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봐야, 역사와 함께 예언서를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겁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레위기를 알아야 민수기를 알고, 레위기와 함께 신명기를 봐야 제대로 알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레위기와 함께 출애굽기를 봐야 레위기라는 책의 성격이 어떤 성격인지, 레위기와 함께 창세기를 봐야만 레위기라는 언약을 맺은 분이 어떤분인지 알게 되는 것이고, 레위기라는 법을 알아야만 역사서를 읽어나갈 때 역사가 잘못되어가고 있는지 잘되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거예요. 맞습니까?

레위기가 언약이니까, 언약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그것이 역사서인데, 레위기를 알아야 지키는지 안지키는 알 수 있을 것 아녜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왜 역사가 재미가 없느냐 하면, 레위기를 모르니까..

레위기에서 하나님과 무슨 언약을 맺었는지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역사서 읽어나가면서 역사가 잘되어가고있는지 잘못되어 가고있는지 바르게 되어가는 역사인지, 전혀 인식도 없이 읽어갔단 말이죠.

그냥 ‘잘된다 복준다’ 그러면 ‘아멘’ ‘아멘’ 하고 ‘이런놈은 저주를 받을찌어다’ 하면 ‘주여 통과’ 하고..

 

이렇게 유치하게 성경을 봤기 때문에 구약을 평생을 씨름해도 구약이 안보였단 말예요.

이렇게 윤곽만, 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 그리고 예언서, 구약 39권이 어떤 유기적 상관관계에 걸려 있느냐 하는 정도만이라도 한나절도 아니고 한시간반 두시간 하면 보이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가 창세기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창세기..

여러분 창세기라는 책은 제가 모두(冒頭)에 말씀드렸죠. 신약 구약을 통틀어서 창세기만큼 중요한 책이 없어요.

우리가 기독교의 진리 기독교 교리의 우월한 점이 있다면 창세기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창세기..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 모든 것의 기원, 우주와 만물과 인간의 기원이 나옵니다. 기원.

이 창세기는 하나님의 기원 말고는 기원이 다 있어요. 하나님은 어떻게 존재가 되었느냐 그것만 설명이 안되었고 민족의 기원이 있고, 죄의 기원이 있고, 문화의 기원이 있고, 나라 영웅의 기원이 있고,

그래서 창세기를 모르면 뿌리가 없는 나무가 되고 맙니다.

아무리 꽃이 화려하고 잎이 무성해도 뿌리가 없으면 말라 비틀어져 죽는 것은 시간문제예요. 맞습니까?

뿌리가 없으면 말라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이 창세기에 뿌리박지 않았다면 그 신앙은 얼마 안가서 말라집니다. 흔들립니다.

여기에 예수교장로회 뿐 아니라 타 종파 다른 종단 다른 교파도 있을텐데, 저는 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사인데, 거기에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신앙고백. 이른바 사도신경이라고. 사도들 시대부터 약간의 변형이 있었지만 기본으로 이런 신앙을 고백했다 하는건데,

맨 첫마디가 로마서 갈라디아서가 아니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로 시작합니다. 맞습니까? 이게 우리 신앙의 기초예요.

이게 어디냐 하면 창세기에 나오는 거야.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만 창조합니까?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 우리 아버지 되심을 믿습니다, 하는 이 신앙고백이 안된 상태에서 뭐 은사가 어떻고, 능력이 어떻고, 방언이 터지고.. 엉터리입니다. 엉터리.. 다 무너져요.

아무리 신비한 체험을 많이 해도 이것을 믿지 않으면 무너지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신구약 66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 소중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책은 크게 나누어서 1부, 2부 이렇게 나누어서 살피는게 좋은데요,

1부에 기록된 내용을 원역사라고 해요. 원역사..

 

원역사 안에는 4가지의 아주 중요한 주제가 다루어지는데, 피할수 없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간과할수 없는 빼먹어서는 안되는 그 주제가 뭐냐 하면,

첫째, 창조. 창세기의 가장 큰 주제는 역시 창조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지성과 목적과 의지와 정성과 애정을 가지고 창조하셨다는 거예요.

우연이 아니고..

그래서 이 교리가 너무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마귀는 있는 힘을 다해서 자기의 모든 종들을 다 동원해서 창세기를 공격하고 창세기를 주목하지 못하게 하고 창세기에 있는 교리를 뒤흔들어서 뿌리를...

역시 마귀가 교활한 것은 뿌리를 흔든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뿌리째 뽑아버릴려고 할때 창세기를 없애버리면 기독교가 뿌리째 뽑힙니다.

그것을 마귀가 알았어요. 벌써..

그래서 자기의 모든 종들을 다 동원해서 창세기에 있는 신학적 주제를 다루지 못하게, 인식을 못하게, 가르치지 못하게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것은 이따가 같이 공부할 거예요. 그 각론이 세목으로 나누어지는 각론에서 다룰겁니다.

 

두 번째는 타락. 인간이 타락했다는 얘기인데, 타락의 교리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기독교가 안돼요.

인간이 타락했다는 처절한 교리를 충분히 다루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야 하고 영접해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절박해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건데..

그래서 인간이 타락했고 자기도 타락했을뿐 아니라 타락한 후손으로 아담에게 있던 죄성, 죄의 성질 원죄 죄의 성질이 자기속에 그대로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을 ..

그래서 거듭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인식하지 않으면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거꾸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창조와 함께 타락이라는 주제는 아주 신학적인 주제예요.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죠.

 

그래서 처음 나온 사람 새신자 교육할 때 반드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타락한 인간의 자리, 인간 본성속에 있는 타락한 흔적 이것은 본인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바울처럼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내 속에 악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바라볼수 있도록.

그래서 그 상태로 악이 항상 선을 이기지 않느냐? 그리고 악이 이기도록 사는 삶은 죄의 종인데 죄의 종으로 살면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죄의 삯은 지옥가는거다.

그래서 그 죄의 종된 데에서 해방되어서 죄를 밀어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서 그리스도를 따라 살지 않으면, 죄를 따라 사느냐? 그리스도를 따라 사느냐?

창세기에서 바로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까? 창세기에서..

타락의 교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게 없으면 기독교가 생길수가 없어요. 창세기가 없으면..

 

그 다음에 홍수심판. 홍수심판이라는 주제를 다루지 않으면 역사관 세계관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사람의 가치관이라는 것은, 서양 속담에 이런말이 있어요. ‘행동이라는 것은 사상의 딸이다’ 행동은 사상의 딸이다. Action is daughter of thought.

행동이 어떻에 일어나느냐? 생각의 결과로 어떤 사상이 있어서 그 사상이 행동을 만들어요.

그 사상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 사상이라는 것은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에서 나와요.

행동이라는게..

그래서 우리가 성경속에서 세계관 역사관을 바르게 심어야 바른 가치관과 바른 행동이 나온다는 거예요.

아무리 바빠도 바늘 귀에 실을 꿰어야 쓰는거지 바늘 허리에 묶어서는 안되잖아요.

그래서 먼저 기본으로 다루어야 할 이런 교리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지 않고, 급하다고 ‘성령 성령 불이야 불이야’ 신비체험으로 뭘 해보겠다하면 정말 현기증 나는 얘기예요. 위험한 발상입니다.

반드시 창조, 타락, 홍수심판의 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언어와 민족의 기원. 잘 아시는대로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가 여러 가지로..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제생각에는 1만가지 이상의 언어로 혼잡되었다고 봅니다.

지구상에 지금 6천가지 내지 7천가지 언어가 있는데, 두주간마다 한가지의 언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거예요. 두주간 정도마다 한가지 방언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지금은 더 빨리 사라지죠.

그리고 민족분산까지 말씀드렸는데, 2부는 나중에 공부하겠습니다...

 

[정리]

 오경의 상관관계

  - 레위기 : 오경의 중심, 구약의 핵심

  - 민수기 : 레위기를 가지고 광야에서 훈련한 것을 기록한 책

  - 신명기 : 레위기를 가지고 재해석하고 설명한 책

  - 출애굽기 : 레위기라는 언약의 역사적 과정을 기록한 책

  - 창세기 : 레위기라는 언약을 어떤분과 맺었는지를 보여주는 책

 

 

◎ 레위기와 구약의 상관관계

 

◎ 창세기

  - 제1부(1장~11장) : 원역사

    : 창조, 타락, 홍수심판, 민족분산

  - 제2부(12장~50장) : 히브리 족장사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