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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대한 교리

하나님아들 2020. 10. 5. 17:55

양심에 대한 교리

 



I. 양심은 마음 또는 정신활동과 관계되어 있다(롬 2:15; 딛1:15).

"그들의 행동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이 서로 고발하며 변명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2:15)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깨끗하지만 더러운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히려 그들의 마음과 양심은 더러워져 있습니다."(디도서 1:15)


II. 양심은 인간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규범들 을 확립한다(행 24:16).

"그래서 나는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사도행전 24:16)


III. 양심은 '악惡' 또는 '과실過失'을 깨닫게 한다(요 8:9).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 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둘씩 모두 가 버리고 예수님과 거기에서 있는 여자만 남았다."(요한복음 8:9)


IV. 양심은 도덕(morality) 그리고 기초질서체제를 위한 하나님의 원칙을 위한 규범들(The laws of divine establishment)을 확립해야 한다(롬 2:15).

"그들의 행동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이 서로 고발하며 변명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2:15)


V. 양심에 있는 교리와 기초질서체제를 위한 하나님의 원칙은 애국심의 기초가 된다(롬 13:5).

"그러므로 꼭 벌을 준다고 해서 복종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복종해야 합니다."(로마서 13:5)


VI. 영적지식 안에서 성장하려면 인간의 양심에 하나님의 기준(standards)을 확립해야 한다(딤전 1:5,19; 3:9).

"그러나 나의 부탁은 성도들이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생활하게 하라는 것입니다."(디모데전서 1:5)


VII. 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규범과 기준들을 확립한다(딤후 1:3; 히9:14).

"나는 밤낮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조상 때부터 깨끗한 양심으로 섬겨 온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디모데후서 1:3)


VIII. 교리를 가르치는 자는 지적인 부정직과 속물근성(snobbery)을 회피하기 위해 양심에 하나님의 규범과 기준을 지녀야만 한다(고후 4:2).

"오히려 우리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일과 간사한 행동을 버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고 복잡하게 전하지 않고 다만 진리를 분명하게 전함으로 하나님 앞과 모든 사람 앞에 거리낌없이 생활합니다."(고린도후서 4:2)


IX. 교리를 수용하고 있는 양심은 부당한 대우와 오해를 받을 때 자신을 변호하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 토대가 된다(벧전 2:19; 3:16).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베드로전서 2:19).

"선한 양심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선한 일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전서 3:16)


X. 세상을 향한 신자의 간증 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양심의 기준과 부합해야 한다(고후 1:12).

"우리가 이 세상에서 특별히 여러분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주신 거룩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을 우리 양심이 증거하고 있으니 바로 이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했습니다."(고린도후서 1:12)


XI. 자유의 법(the law of liberty)과 다른 법칙 사랑 상대방의 편의 도모, 희생들은 양심의 역할과 관련된다(고전 10:24-29).

"여러분이 불신자의 초대를 받고 가거든 차려 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에 거리낌없이 먹으십시오."(고린도전서 10:27)



XII. 양심은 배교주의에 의해 왜곡되거나 파괴될 수 있다(딤전 4:1-2).

"그러나 성령님은 훗날 어떤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 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가르침은 양심이 마비된 거짓말하는 위선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디모데전서 4:1‭-‬2)


XIII. 양심 속에 있는 거짓 규범과 기준은 율법주의와 독선적인 의를 낳는다(고전 8:7).

"그러나 이 진리를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우상에 대한 습관이 남아 있어서 그런 음식을 우상에게 바친 제물로 알고 먹기 때문에 그들의 양심이 약해져서 더럽혀집니다."고린도전서 8:7)

인간은 타락한 그 즉시 거짓 규범이 양심에 세워졌고 그 결과 최초로 율법주의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창 3:7).

"그러자 갑자기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몸을 가렸다."(창세기 3:7)


"R. B. THIEME, JR."의 강의 요약



출처: https://mybiblenotes.tistory.com/437?category=884687 [묵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