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설교

6/26 기도하며 기다리고 바람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아들 2020. 7. 4. 21:33

<본문말씀>시편 130편 1절~ 131편 3절

시편 130편 

1절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절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절 여호와여 주게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절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절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도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절 그가 이스라엘은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시편131편

1절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절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절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오늘의 찬송>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서론>

아이들이 옹알이 하듯이, 이스라엘백성들은 쉐마를 철저히 했습니다.

말씀을 읽고, 읖조리고, 외우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본문구성>

130편 1~8절 주님을 부르짖으며 기다리는 영혼

131편 1~3절 이스라엘아, 영원히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본론>

1절 깊은 곳 : 환난, 슬픔, 고통

요셉은 팔리고,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릴 때,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물고기 뱃속에서도 살아남고, 니느웨 성에 가서 수백명을 구원하였습니다.

 

1~4절 혹시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것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할 때 주님을 기대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응답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두려워합니다.

 

구약의 신앙의 기본 : 쉐마(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 경외), 때로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

 

가장 사랑할 분도, 가장 두려워할분도 하나님 한분 이십니다.

 

5절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으로 응답해주시는 분입니다. 예언도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6~8절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

하나님이 아니면 죽는다는 마인드.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다면,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우리의 영혼을 앗아갑니다.

 

시편 42편 1절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갈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7절

인자하심 : 헷세드

속량 :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구별, 자유의 은총

 

시편 131편은 다윗의 시 입니다. 그는 왕이지만, 자세는 하나님앞에서는 아이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 아기처럼 어머니만을 바라는.

시편 23편 : 목자에 안긴 어린 양 

 

마태복음 18장 3절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며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돌이켜 : 방향을 바꿔, 선한쪽으로의 영적인 변화. 우리의 영성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민수기 6장 24~27절

24절.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절.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리나 하라

27절.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다윗의 소원은 아버지의 자녀이고, 아버지의 품에 안긴 자이길  바랬습니다. - 하나님만을 바라봤습니다.

 

<결론>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하나님, 성령님.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너무나 간단합니다.

1)어떤 어려움, 역경이 있더라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2)어린 아이처럼 하나님 품에 안기길 기도합시다. 언제나 기도하고, 기대하고 바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계신 놀라운 은혜를 맛볼 것입니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