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설교

6/24 시편 128편 하나님의 길을 걸으면 평강의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아들 2020. 6. 24. 11:19

본문말씀 시편 128편 1~6절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구성>

1~4절 여호와의 길을 걷는 자의 복

5~6절 시온에서 복 주심

 

<서론>

본문에 나오는 복은 각각 의미가 다릅니다. 복에는 2가지 복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 : '바라크' / 그 복을 받아 누리는 것 : '에세르' - 행복, 형통

1~2절의 복 : '에세르'

4절의 복 : '바라크' - 무릎을 꿇고 기도, 무릎 꿇고 예배, 그 모든 복을 하나님이 주심(성령이 함께 하시는 절대적인 은총), 복을 받음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 이 4가지 모두 복합적인 의미!!

 

 

<본론>

1절 그의 길 : 말씀에 순종,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 신명기 33장 29절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 -하나님의 행복이 넘치는 자

길을 걷는 것 : 신앙의 습관, 행위, 태도 / 나의 신앙의 습관, 행위, 태도가 여호와를 경외할 때 복이 있다.

 

2절 형통한 복: '토브' -좋은 것, 아름다운 것.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 행복하며, 손대는 모든 것마다 헛된 것이 없습니다.

 

3절 이스라엘의 복 가운데, 포도주, 감람나무가 있는데,

포도주 : 십자가 보혈의 은혜

감람나무 : 성령의 기름부음

아내는 다방면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 가정을 결실한 포도나무같이 만들며, 자녀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로부터 말씀을 배우며 어린 감람나무처럼 미래의 소망으로 자랍니다. 이것이 에세르의 복, 여호와를 경배할 때 주시는 '바라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길을 따르는 가정은 대대손손 복이 이어집니다.

5절 복 : 바라크

시온 : 양지의 보호받는 곳. 예루살렘 성, 성전, 하나님의 나라

시온의 은총의 복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2절에서는 형통/ 5절에는 바라크 - 잘되고, 잘되고, 잘되는 것. 잘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기도 합니다.

예루살렘 : 교회

번영 : 부흥하고 발전, 성도들이 성숙하고 자람. 

 

6절 가정의 복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수고한 대로 보상을 받으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복을 주십니다.

 

<결론>

우리의 복의 근원은 바라크 이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 길을 걸으며, 신앙의 태도가 변하면 에세르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형통, 행복) 

잘 되는 것 - 육적인 번성도 있지만, 예수님을 전도하여 영적인 예루살렘인 '교회'를 이루어 나가는 것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바라크와 에세르가 아니라면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게서 받은 복을 통해 형통, 번영으로 나타나는 샬롬(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17~18절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산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