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신명기 34장 사명도 죽음도 하나님 섭리입니다

본문말씀 신명기 34장 1~12절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오늘의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서론>모세가 죽는 장면. 신명기 34장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죽음도 아실수 있는 분이고, 성경은 예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본다면 신명기 34장은 예언의 말씀이 맞습니다. 전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이 본문은 성도분들이 부러워해야 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사명도, 죽음도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사명이 끝난 후 하나님께서 불렀습니다. '사명이 완성될 때 나를 부르소서' 이것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가지 일을 주셨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5절 - 전도자의 사명, 자신의 직무를 다하는 것

 

<본문구성>

1~8절 죽음을 맞이한 모세 - 사명의 완성이 인생의 끝

9~12절 모세의 일생

 

5절 죽어 :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죽는 것이 아님. 창세기 5장 24절 에녹을 하나님이 데려가신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모세는 죽음을 보면서 사명을 완성하고 하나님께 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명을 다하다가 하나님께로 간다면 복 된 것입니다.

모세는 나중에 예수님의 구속사에도 등장합니다. 마태복음 17장 3절, 마가복음 9장, 누가복음 9장 - 문득 두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말할 때 모세와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구속사의 현장에 모세를 불러 이야기 합니다.

 

 

9~12 지도자 모세의 일생

신명기 3장 14절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 사역의 인계, 사명의 인계 -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 정복.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나타나지 못함 - 하나님과 대면한 자이며,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나타낸 자가 바로 모세입니다.

 

<결론>

신명기 34장은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 존재는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달란트적 사명, 복음적 사명을 완성할 때 우리를 불러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명의 역사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내게 주신 사명을 복되게 여기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시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