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종교 다원주의!! wcc!!

종교연합 - 더럽혀진 사랑 (WCC), 하나님이 바라시는 연합은 무엇일까?

하나님아들 2020. 4. 4. 15:05

종교연합 - 더럽혀진 사랑 (WCC), 하나님이 바라시는 연합은 무엇일까?

 

 

본 책의 내용은, 11시 월간지에서 나온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께서는 댓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연합, 그것은 사랑일까?

세계 교회 협의회(wcc)가 종교연합 (Ecumenical)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다.

종교연합운동, WCC란

세계 모든 교회가 연합하기 위해 교파 간의 대립과 갈등을 관용과 이해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기를 추구하는 운동입니다.

교회일치,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운동! 참으로 좋아보입니다.

교회가 더 이상 싸움질을 하지 않는 다면 세상으로부터 다시 존경도 회복할 것이고

사랑과 용서의 정신으로 감싸주고 포옹하자는 것이지요!

정말로 훌륭한 생각과 말 같습니다.

그러나 연합은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칼의 종교입니다.

진리와 맞지 않는 것은 잘라내야 합니다.

그저 좋은게 좋다고 한 솥에 온갖 잡신을 넣고 섞은 결과는 바로 교회의 타락입니다.

지금 이 일을 교회가 앞장서서 하고있으니!

WCC의 주장들과 로마 카톨릭 교황의 발언들을 비교해 보면,

매우 흥미롭게도 교황의 말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적어보겠습니다.


1. 예수만이 유일한 구세주가 아니라 불교, 이슬람, 무속신앙을 비롯하여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 종교 다원주의

이와 같은 발언은 교황이 전 세계 모든 종교 지도자들을 순회하며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WCC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회원 교단들이 있는데 그 모든 교단들을 하나의 연합체 안에 수용하기 위해서는 교리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원의 교리를 서로 인정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교회 전통의 산물이며,

성경의 무오를 주장하는 것은 반지성적인 주장이다.

카톨릭에서는 성경의 권위보다 교황의 권위가 더 높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기독교라는 종교 단체에서도 그와 똑같은 발언을 하다니...

3. 타 종교인은 진리를 찾아가는 동역자이기에 개종을 목적으로 한 전도를 금지하며, 선교사 파송을 철회한다.

2014년 교황이 발표한 행복 십계명에도 동일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교황의 행복십계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4. 동성연애를 반대하는 것은 복음에 반대하는 것이다.

벌써 오래전 1975년, wcc5차 총회에서 개인의 성적 취향에 따라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음을 지지했고 이로 인해 wcc 산하 교회들에서 동성 결혼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성공회에서는 동성애자들에게 성직을 수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5.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주장한다.

현 경제 위기는 사회주의 시스템을 갈망한다고 교황이 이야기 했습니다.


WCC의 협력 단체인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KNCC) 홈페이지 에는

아래와 같은 기도문이 실려있었습니다.

오, 하나님 부처님! 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

거꾸러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

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

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

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하여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로 아래로 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 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

하늘의 계신 하나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 여성이 일심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나무아미타불, 아멘

이 기도문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문인가요?

또, 위키백과에서는 KNCC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에큐메니칼(종교연합)운동을 위하여 창설된 기독교 협의체를 말한다.

WCC와 에큐메니컬 운동을 같이하는 협력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