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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정의와 이단이 되는 경우

하나님아들 2020. 4. 13. 23:39

한국교회는 선교 100여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엄청난 이단들이 한국교회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도 부인하지 못하는 일이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단의 무리에 미혹당하여 바른 신앙과 진리에서 떠나고 있다. 그럼 이단이란 어떤 자들을 가르켜 이단이라고 하는가?

 

1.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은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자 하나님이심을,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천년전에 육체로 세상에 오셨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기 위하여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음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

 

2.둘째로, 그럼 한국교회 내에 성경을 사용하면서 예수를 부인하는 이단들의 단체가 어느 단체인가? 통일교, 천부교,정명석,하나님의 교회의 안상홍,신천지의 이만희 등이 그러하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예수를 이야기를 하나 실상은 자신들의 교주가 참하나님이요 참 구원자요 참 보혜사라고 성도들을 미혹하는 미혹된 사람들인 것이다.

 

3.세째로, 예수는 구원자로 인정하나 여러가지 교리가 다른 교회나 교파를 볼 수 있다. 이것은 긍극적으로는 이단으로는 볼 수 없고 성경을 보는 관점이나 깊이가 다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조금 나와 다르다고 이단이라는 말을 하고 정죄를 함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고 바르지 않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성경을 근거로 하나님을 신앙하나 외모 지력 신앙의 깊이와 정도가 다 다르다. 예를 들어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많은 것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시력이 좋은 사람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것을 보지 못한다고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에는 신앙과 영성의 정도도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세례요한의 신앙이 다르고 아볼로 바울 등의 신앙의 수준과 깊이가 달랐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앞서가는 자는 뒤처친자를 사랑으로 끌어주어야 하고 뒤처진자는 앞선자를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4.네째로, 예수를 구원자로 시인하는데 이단으로 정죄받은 단체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이유가 많이 있지만 첫째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부분보다 더 깊이 성경을 해석하거나 말한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혹 이단이 아님에도 이단이라는 칭호를 얻는 사람들은 꼭 이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는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있음에도 이단이라는 칭호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꼭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지 아니하고 부분적으로만 보고 해석하고 말한다는 것이다. 혹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겸손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께 받은 특수한 사명과 사역으로 이해되어 넘어가나 어떤 사람들은 마치 그것이 전부인것 마냥 생각하고 오히려 한국교회를 정죄함으로 오히려 이단으로 정죄받는 경우도 흔히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내에는 참으로 이단이어서 이단인 경우가 있고 또한 이단은 아니지만 기록된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아니하거나 성경의 특정부분을 지나치게 강조를 하거나 아니면 그러면서 정통 기독교를 정죄하면 한국교회도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한국교회 전체를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우리 모두는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 이단의 특징은 무엇인가? 많이 있지만 그 가운데 이단들의 공통적인점을 몇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1.첫째로 이단들은 한국교회를 미워한다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참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국교회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비록 부족하고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살리기를 원하고 회복시키기를 원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단들은 허물도 아닌 허물들을 만들어 한국교회를 공격하고 정죄하여 교회내의 성도들을 미혹의 자리로 이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2.둘째는, 이단들의 특징은 한국교회에 세우신 주의 종들을 신란하게 비판하고 정죄하고 한국교회에 세우신 주의 종들을 마치 적그리스도처럼 삯꾼으로 폄하시킨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알라! 우리를 심판하고 정죄하실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셨음을 믿으며 또한 우리의 직분도 임의로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직분까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 짐을 믿는다. 그러므로 다소 부족하고 허물이 주의 종들에게 있다고 할찌라고 그것이 기도의 제목이 될지언정 정죄하거나 비판하지는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단들을 대부분이 이렇게 한국교회와 한국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주의종들을 폄하하고 비판하여 긍극적으로 성도들을 교회에서 주의종에게서 떠나게 만들다는 사실이다.

 

3.세째로 이단들의 특징은 바울의 밭에 대한 개념이 없다. 다시 말해서 사도바울은 이미 복음이 전파된 곳에는 복음을 전파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은 목회와 교회의 윤리의식의 문제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자요 경주자일찐데 경기하는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고 그 법을 고의적으로 계속적으로 어기면 한국교회는 할 수 없이 전체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 단체가 이단이 아닐찌라도 이단으로 정죄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부흥되고 목회자들의 역량과 영적수준이 다름으로 성도들은 한 도시 내에 약한교회를 떠나 영적으로 풍성한 교회들을 찿아가고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고의적으로 사용하여 오히려 기존교회 성도들을 기나치게 탐내는 마음과 목회 마인드를 가짐으로 피치 못하게 이단으로 정죄받는 경우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4.네째로 이단이 아님에도 이단으로 정죄받는 또 하나는 경우는 한국교회를 지나치게 비판하고 정죄하면 자신도 이단으로 정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자업자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를 지나치게 정죄하고 비판하면 주님의 말씀처럼 자신도 비판과 정죄를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옛말에도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러한 것이다.

 

하여간 우리의 사명은 우리의 당대에 이땅과 이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바른 진리와 바른 복음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계승하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국교회 위에 큰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하고 간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