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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강일순)

하나님아들 2019. 12. 8. 20:42

대순진리회 (강일순) |

이단자료

대순진리회는 문화체육부에
'재단법인 대순진리회'로 등록된 종교단체이며 그 연혁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조는 강일순이며 호는 증산으로 강증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871년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남달리 총명했던 그는 유교,불교,도교,유 불 선의 여러 경전과 음양술수, 풍수지리, 점복(占福)에 일찍부터 심취하여 도인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동학의 종교적 위력을 실감하고 동학을 대신할 대도(大道)를 창설하겠다는 꿈을 품고 더욱 유, 불, 선의 교의와 음양풍수, 의술, 점복 등 다방면의 연구를 하는 한편 도통공부에 몰두하여 1901년에 도통하였다고 합니다. 도통한 그는 이듬해 김제 부근에서 제자들을 받아들여 자신을 세상에 내려온 구천상제(九天上帝)라고 하면서 제자들에게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특이한 도통공부를 시키면서 일경의 박해와 핍박 속에 포교활동을 하다가 1909년 6월에 39세로 사망했습니다. 증산이 사망한 후 뿔뿔이 흩어진 제자들에 의해 수십 개의 증산계 분파가 형성되었는데 그 중 조철제란 사람에 의해 오늘날 대순진리회의 전신인 무극도가 창도되었습니다.

호가 정산인 그는 1895년에 태어나 14세에 입산수도하여 23세에 득도하여 상제(上帝)의 계시를 받고 삼계대순(三界大巡)의 진리를 터득하여 25세때 강증산의 본거지인 김제에서 증산의 교통계승을 위해 수도하면서 개간사업에 손을 대 경제적인 기반을 잡고, 2년 후인 1921년에 전북 정읍군 해인면에 '무극도'를 세우고 교세가 번창하자 1925년에 '무극대도교' 라 개칭하고 교세가 당당해지자 사람들이 보천교의 차천자와 비길 만하다 하여 조천자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1941년 일제의 해산명령으로 무극도는 막을 내리고, 해방후 1948년 부산 보수동에 근거지를 두고 '태극도'라 개칭하여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1955년에는 부산시 서구 감천동으로 본부를 옮기고 활동하다가 1958년 조정산이 사망하자 뒤를 이어 박한경(78)이 도전(都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지지하는 신파와 반대하는 구파 신도간의 세력다툼으로 인한 폭행, 금품탈취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자 1968년 태극도를 떠나 이듬해인 1969년 중곡동의 1천 8백평의 임야에 본부를 둔 태극진리회를 개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72년에 대순진리회로 개칭, 현재는 여주에 본부를 두고 중곡동에 도장과 포천과 제주에 수령도장을 운영하며 대진 남, 여 고등학교와 대진학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앙대상은 교조인 강증산을 '구천상제'로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들어 주요 교리는 "해원(解?), 보은(報恩), 상생(相生)을 종지(宗旨)로 하고 안심(安心), 안신(安身), 경천(敬天), 수도(修道)를 신조(信條)의 강령으로 하고 성(誠), 경(敬), 신(信)을 요체(要諦)로 하여 윤리와 도력을 숭상하고 무자기(無自欺)를 근본으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精神開闢)을 통해 포덕천하(布德天下)하고 광제창생(廣濟蒼生)과 지상신선실현(地上神仙實現)의 지상천국을 이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듯한 교리와는 달리 그들이 평신도에게 가르치는 내용과 포교활동은 그들의 육영사업이 하나의 위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구로 가득하고 화목한 가정을 깨뜨려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증산교의 직통이라 자부하는 '증산도'가 대순진리회의 모순점을 파헤쳐 발표한 「대순진리회의 정체」를 들지 않더라도 저희 상담실에 접수된 내용만으로도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시한부 개벽설로 그들은 기독교의 시한부 종말론과 같은 맥락으로 신도들에게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실례로 본 연구소를 찾아온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96년은 육십진법으로 병자(丙子)년이므로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병든 자가 많아 개벽이 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고 합니다. 개벽이 되면 유공을 많이 한 사람은 은행에 돈을 쌓아놓은 사람처럼 복록을 쌓아 도전에게 선택된 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순진리회는 포교할 때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에게는 "기나 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십니까?" "민족종교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라며 접근을 하고 부녀자에게는 "미륵절에서 나왔다" "좋은 곳이 있는데 같이 안가보겠냐"면서 자신들의 실체를 감추며 접근하고 교회와는 관계없는 사주, 관상, 손금 등을 봐주며 접근합니다. 일단 그들에게 포섭되어 그들 회관에 가면 입도식이라 하여 조상께 제사를 드린 그들은 포섭된 자의 신상을 파악하여 불안감을 조성하여 유공이라는 제사를 지내게 하는데 이때 정해진 액수의 헌금을 유도하고 유공의 횟수가 더할수록 액수가 많아지고 더 나아가 다른 신도가 돈이 없으면 대신 정성을 드린다 하여 '대성'을 드리게 하는데 이때 비용은 수십만에서 기백만원까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라고 하여 남편 몰래 많은 돈을 바친 부녀들은 돈을 더 이상 마련할 수 없게 되자 가정도 팽개친 채 다른 사람 포섭에 혈안이 되어 남의 집 대문을 두드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의 나무람이나 아이들 뒷바라지 때문에 생기는 포교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면 "고난 없이 편하게 도를 닦을 수는 없다"고 말하여 가정에 대한 중요함을 희박하게 하고, 피라미드 판매방식 같은 포고활동은 많은 가정파탄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잼잼, 조막조막-조씨를 알았으면 조씨를 꽉 잡아라, 조강지처-조철제와 강증산을 의미한다, 쪽박찬다-세운의 박씨는 박정희 대통령이고 교운의 박씨는 박한경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죽었기 때문에 쪽박이다, 곤지곤지-용마산 중곡동에 있는 대순진리회를 찾아라 중곡동이 곤지(坤地)다. 신축한 여주도장이 있는 여주를 거꾸로 읽으면 '주여!'가 되는데 기독교인들은 이 여주를 모르고 2000년 동안 주여! 주여! 라고 외치고 있다."

위에 열거한 사항들은 대순진리회에서 마치 교리인양 신도들에게 교육하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유치함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친구분을 설득하고자 하실 때는 그 단체의 이러한 모순점과 부정적인 면을 잘 이해시키는 작업이 우선되어야겠지요. 아마도 비슷한 포섭 단계와 과정을 거쳤으므로 친구분은 금방 이해할 것입니다.

 

출처: 예수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