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아담이 범죄할 줄 알면서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하셨을까?
첫째 -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기위함이다.
아담과 하와가 살고 있는 곳은 에덴동산이다. 에덴동동산은 천국이
아니며 아담과 하와는 창조되었을 당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지 못했다 .
창조는 되었으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를 소유치 못한고로 언젠가 시들어질
생명이다. 고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다(엡1장4절)
그렇다면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할 줄 알면서 미리 세상이 있기전에 우리를
택했다는것이다.
아담이 범죄하셔야 택한 백성들의 죄를 씻기위하여 오시게 되었다.
예수님의 이름의 뜻도 자기 백성의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니라.
에덴 동산은 잠깐이요 천국은 영원함이니까. 영원한 세계를 인도하기 위하여
사탄을 이용하셨다는 말도 된다. 그렇다고 일부러 하나님께서 아담을 죄짓도록
한것은 결코아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아담의 범죄케한다는 것을 아셨다는 뜻이다.
계란은 유정란이 있고 무정란이 있듯이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은 범죄하기전에는
무정란과 같은 참생명이 없는 존재있다. 범죄이후 참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분에게는 즉(유정란)과 생명(예수)이 있는 존재이다.
둘째 - 영원한 천국에서 감사와 찬양하기 위함이였다.
만일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지 않고 에덴동산에서 천국으로 바로간다고 과정했을 때
무엇이 감사하고 무엇이 찬양의 제목이 있겠는가? 좋은 곳에서 좋은 대로 이사를
가게 되면 그렇게 좋은 줄은 모른다. 그러나 비참한 곳에서 병들고 아픔을 경험한 후에
눈부신곳 아름다운곳 아픔이 없는 곳 이별이 없는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겠는가. 사람이 범죄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죄씻음 받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이 천국에서 이 기쁨을 그 감격을 영원히 찬양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영원한 찬양의 제목이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글/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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