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나님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교리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 -->
삼위일체 교리는 초대교회에서 성경에 근거하여
300년간의 검토 끝에 완성된 교리입니다.
) -->
교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 -->
교리이해를 잘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신학을 무조건 배척하고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성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 -->
만약에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다 헤아려
알 수 있는 하나님이면 이미 하나님이 아니실 것입니다.
) -->
무한하신 하나님은 모든 이성을 초월하여 계셔서
우리가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믿음과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알게 되는 것이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 -->
삼위일체의 교리가 장로의 유전에서
온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닙니다.
) -->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있어서
많은 성직자들과 성경학자들이
하나님을 삼위일체하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분명하기 때문에 삼위일체교리가 세워진 것입니다.
) -->
삼위일체 교리는 인간의 이성으로 명확히 이해하고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로
많은 이단교들이 나왔습니다.
) -->
기독교 2000년 역사에 있어서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하고
한분 하나님께서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신천지교와 같이 단성론 주장하고
안상홍교와 같이 세분의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았지만 모조리 이단으로 정죄 되었습니다.
) -->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님의 한 본체가
삼위로 실존하시며 역사하시는 의미로 말할 수 있습니다.
) -->
우리는 교회나 성당에서 베푸는 세례 예식이든
그 밖의 여러 식전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라는 의식이 베풀어진다는 선언의 말을 듣습니다.
) -->
"아버지"란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키며
"아들"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 -->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됨에는
어렵고 복잡스런 신학적 논리와 과제를
제공해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 -->
그러나 단순히 모순되거나
어려운 논리에 불과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 -->
원시적 기독교 시대로부터
근 300년에 걸쳐 매우 격렬한 논쟁의 과정을 검증받아
교회가 고백한 신조요, 신앙과 교회의 귀중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거기에는 우리가 지닌
"하나의 신앙", "하나의 교회"의 토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 -->
즉 우리가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누구나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 -->
그렇지 않다면 진실이 아니요,
생명도 힘도, 사귐도 교회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일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믿는 일과 동일한 일입니다.
) -->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생겨난 일입니다.
) -->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혈육, 심정, 이성, 양심에
의해서이기보다 성령감동하시는 역사에 의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 -->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다.
) -->
우리들의 소박하고 단순한 이해와 신앙도
자각하거나 아니거나를 떠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의해
되어지는 일임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 -->
어떤 사람들은 삼위일체 신관을 꽃을 비유 합니다.
꽃이란 삼위일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 -->
아름답게 피어 있는 한 송이의 꽃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은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지만
그것이 자체를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합니다.
) -->
그러므로 그 꽃은 결국 하나의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생명 표현으로 예쁘게 피어난 것입니다.
) -->
꽃은 그 모습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날려 줍니다.
) -->
그 꽃의 보이지 않는 생명 자체를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으로(성부) 비유 할 수 있다면,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은(성자) 아들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으며,
그윽한 향기(성령)는 성령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 -->
이것들은 꽃에 나타난 삼위일체라고 설명합니다.
) -->
다른 사람들은 불을 갖고 삼위일체
신관을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 -->
불 그 자체를 아버지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불이 발산해 주는 빛의 밝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그 불이 풍겨주는 열기의 뜨거움을 성령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설명입니다.
) -->
그러므로 꽃도 한 송이의 꽃이요 불도 한 개의 불이듯이,
그것은 하나지만 동시에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셋으로 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
이상에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한
비유적인 설명을 한 분들의 해설을 소개하였습니다.
) -->
그러나 인간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찾아본 데 불과 할 뿐이지
삼위일체 신관에 대한 만족할 만한 충분한 설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
삼위일체는 보다 신비하고 보다 심오합니다.
) -->
신비하다는 말속에는 그 사실에 대해서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만족할 만한 해답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실재로 하나님 문제, 예수 그리스도의 문제, 성령의 문제는 우리의 지각을 뛰어넘는 신비한 사실에 속하는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 -->
그러기에 논리적으로 설명을 시도하여
우리의 이해력을 도울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신앙적인 결단을 통하여
겸비하게 수락하는 체험을 갖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 -->
결국에는 혈통, 권세, 지식을 통해 지식에 이르는 것이 아님을
밝히 증거하고, 오직 믿음을 통하여 지식에 이르는 것이라
이해하게 됩니다.
) -->
하나님의 삼위일체 개념은 철학적 사색의 산물이 아니라
오직 신약과 구약의 사실들의 반영인 것입니다.
) -->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친 성경의 교훈은 명백합니다.
) -->
1. 우리
) -->
하나님께서 자기에 대하여 말씀 하실 때
'우리'라는 복수를 쓰신 것이,
삼위(三位)로 존재함을 말씀한 것입니다.
) -->
창1: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2. 세례
)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례예식을 행할 때에
삼위의 이름으로 줄 것을 말씀했습니다.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28:19)
) -->
3. 삼위의 축복
) -->
고후13장13절에서 사도바울의 축복기도를 할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하고
삼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 -->
4. 내가 당신
) -->
성부 성자 성령 삼위께서 서로 말씀 하실 때에
인칭대명사를 써서 성자가 성부에게
“내가” 또는 “당신에게” 라고 말씀하셨고
성령을 가리켜서 “그가”라고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 -->
5. 삼위
) -->
삼위 (三位)의 한분이, 다른 분을 보내신 것으로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는 것도 주의해서 볼 부분입니다.
) -->
성부(聖父)는 성자(聖子)를
성자(聖子)는 성령을,
세상에 보내셨다고 하였습니다.
) -->
6. 오직 한분
) -->
하나님은, 오직 한분뿐이시라는 성경 말씀이 허다(許多)하고,
또 명확하니, 삼신(三神)으로 생각할 수는 결코 없습니다.
)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신 6:4)
) -->
7. 함께
) -->
요14장 23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할 것이요 우리가(성자와 성령이)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
8. 우리
) -->
요17:11절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존하사 우리(성자와 성령)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
9. 하나
) -->
요17:22절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성자와 성령)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로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
) -->
10. 보내심
) -->
요3:34절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 -->
성경의 보다 구체적인 근거
) -->
1. 구약의 증거
① 유일하신 하나님 - 신 6:4, 사 44:6, 출 20:3
②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함 - 창 1:26,27. 3:22, I1: 27, 사 6:8
③ 하나 이상 수의 위(位)를 나타내는 구절 - 시 110:1, 사 6:3, 48:16, 63:11, 민 6:24,26,
④ '여호와의 천사‘를 한편에 여호와와 동일한 자로, 다른 편에 그와 구별된 자로 나타낸 말씀-창 18:1-19:29 출3:1-22,
⑤ 성령의 인격성(人格性)의 표시 - 사 4:13, 느 9:20 창 6:3, 시 51: 11. 139:7
) -->
2. 신약의 증거
①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 - 요 10:30 약 2:19, 고전 8:4, 엡 4: 5,6, 계 22:13
② 성부 - 고전 8:6. 갈 1:1, 엡 4:6. 요6:27, 20:17, 벧전 1:2, 빌 2:11
③ 성자 - 롬 9:5, 요20:28, 딛 2:13, 요 1:1
④ 성령 - 행 5:3,4. 고전 2:11, 요 15:26
⑤ 삼위의 이름을 함께 기록한 구절 - 마 3:16-17, 마 28:19 눅 1:35 요 15:26, 고후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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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신재운 목사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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