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탠리 존스의 선교원칙 7가지

스탠리 존스의 선교원칙 7가지

 

 

미국 동부의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나 에즈베리 대학에서 수학한 뒤, 1907년부터 감리교 선교사로 인도에서 평생 사역했던 스탠리 존스(E. Stanley Jones. 1884~1972)는 자신이 꼭 지켜야 할 선교원칙을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1. 백 프로 솔직할 것.

2. 어느 누구의 종교도 공격하지 않을 것임을 먼저 확인시켜 주어라.

3. 종교 간의 대화를 마칠 때에는 참가자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

4. 집회가 열리는 도시의 비기독교 지도인사를 집회의장으로 세운다.

5. 기독교는 그리스도로 정의되어야 한다.

6. 그리스도는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기독교적인 경험에 의해 해석되어져야 한다.

7. 그리스도는 반드시 인도의 방식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참조:  인도의 시인, 사상가, 교육자이며 노벨문학상을 받은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들이 이방의 땅에 진실을 전파하고자 할 때, 인도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진실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받아들여져서도 안됩니다. 이방인에게 진실을 전하는 방식이 이방인들의 민족성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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