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전

[스크랩] 자기 영혼에 무관심한 성도들

하나님아들 2012. 9. 13. 18:59

자기 영혼에 무관심한 성도들

 

1. 주께서 싸우라는 싸움(눅12:51)

 

자기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세상에 없다. 그 어떤 부귀영화도 - 권력도-재물도-명예도-돈도 -자기 영혼만큼 소중하지는 않다. 자기의 영혼이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의 신앙을 위해서는 - 부모와 - 자식과 - 시부모와 형제들과도 타협이나 양보를 해서도 안 되며- 자기 영혼구원은 천륜과 인륜보다 최우선순위임을 강조하셨다.

 

눅12: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12:51절은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싸우라는 싸움을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치고받고 욕하고 하는 육박전 같은 몸싸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모든 지혜를 동원시켜 권면을 하되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설득시키고 - 온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목적놓고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부모와 형제와 일가친척이 구원의 길을 막는다면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신앙의 절개를 굳게 지켜야하며 - 그들도 구원의 반열에 설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야 한다. 

 

2. 자기 영혼을 사랑한다면 교회선택을 놓고 기도하라 !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갈등에 싸여 있는 성도들에게 권한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선택할 때 자기 영혼과는 무관하게 선택하고 있다. 

교세보고 - 교단보고 - 인파보고 - 건물보고 - 목사의 유명간판보고 - 그리고 교통편리보고 - 문화시설보고 -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회인지 알아 보고 - 대통령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어느 교회인지 알아보고 - 자기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알아보고 - 자기 사상과 맞는 교회가 맞는지 - 등으로 교회를 선택하고 있다.

 

성도가 자기 영혼을 중히 여기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처럼 여긴다면 - 자기 영혼구원과 관계가 없이 아무렇게나 교회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사람이 비행기나 배나 자가용을 운전하는 사람이 면허증이 없거나 - 술취해 있거나 - 운전이 서틀다면 어느 사람도 그 배나 비행기나 자가용을 타지 아니할 것이다. 세상에는 각 업종마다 전문가들이 많다. 사람들이 전문가를 찾는 이유는 그 만큼 신뢰성이 보장돼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자기 영혼을 무관심하거나 무책임 하지 않는다면 - 육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영혼을 맡기기 위해서 함부로 교회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성도들은 자기 영혼을 자기 생명보다- 온 천하보다 중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그 영혼을 맡겨도 될 목자를 찾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교회를 정하기 전에 20일이든 - 30일이든 - 시간을 정해놓고 작정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 ! 내 영혼을 맡길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옵소서 ! 누구에게 내 영혼을 맡겨야 합니까 !>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좋은 주의 종을 소개시켜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 오늘날 세상 천지를 다 둘러 보아도 내 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종이 심히 드물다 ! - 고 한탄하셨다. 목회자마다 세상으로 치우쳐 있고 - 자기에게 맡겨진 양을 놓고 이름불러가며 기도해 주는 목자가 없고 - 모두 다 양무리들 영혼에 무관심 무책임하고 있다고 - 한탄을 하셨다.

 

성도들은 자기 마음에 맞는 교회를 찾느라 정신이 없고 - 어느 교회 축복있네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 대형 교회들은 작은 교회들의 성도들을 뺏어가고 - 큰 교회와야 구원얻는다느니 - 큰 교회와야 성령충만 받는다느니 - 작은 교회 축복없다느니 - 하면서 교인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럴지라도 - 지각있는 성도들은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자기 영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목자를 찾기까지 기도해야 한다.

 

큰 교회라고 참 목자없고 - 작은 교회-개척교회라고 참 목자가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 육안으로 봐서는 분별하기 어려운고로- 하나님께 자기 영혼놓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주실 것이다.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 !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실때 까지는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지 않음이 좋다.

 

왜 목자를 잘 만나야 하는가 ! 모든 사람들은 인도자가 어떻게 - 어디로 인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어떤 종교든 그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과 영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종에게 내 영혼을 맡기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이단을 따라가면 멸망이요 - 참 목자를 따라가면 천국이다. 자기 영혼 궁극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3.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방법

 

첫째: <회개하는 방법>에 따라 철저하게 회개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둘째: 성경을 많이 읽으라. 성경을 읽으면 선악간 분별력이 생긴다

셋째: 성경을 읽으며 그 성경앞에서 무릎을 꿇고 회개한 후 다음 구절을 읽으라 !

넷째: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다섯째:  변함없이 -자기 영혼과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을 위해 기도하라

여섯째: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회개하라

일곱째: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하라

여덟째: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라

아홉째: 타인의 단점.실수.약점을 보지말고 -자기 눈의 들보만 보고 항상 회개하라

 

2011년 11월 12일 토 <광야의 소리>운영자

 

출처 : 광야의 소리 카페
글쓴이 : 그리운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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