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One God이란 노래를 만들어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부르고 듣게 하고 있다. 달콤한 사탄의 노래 'One God'을...
사탄은 항상 노래를 통해 인간을 미혹에 빠지게 한다.
UN은 지금 종교통합을 획책하고 있다. 그 종교통합의 기본 원칙은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같은 신을 섬기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교통합은 적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손꼽는 작업 수단 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성경의 하나님과 다른 종교의 신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아래 비디오는 UN NGO인 Bahai Community가 제작한 One God 라는 음악으로 바바라 스트레이센드가 불렀다. (역시 사탄은 음악의 천재인가 보다. 잠깐 들었는데도 멜로디에 중독(?)되는 느낌이다.)
위 Play 단추를 클릭하여 비디오 음악을 들어보세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ara Joan Streisand(1942- ) One God 가사
Millions of stars placed in the skies, by one God Millions of us lift up our eyes, to one God So many children calling to Him by many a different name Our Father, loving each the same
수백만의 별들이 하늘에 놓여 있네, 하나의 신에 의해.. 수백만의 우리가 눈을 들어 섬기네, 하나의 신을.. 수 많은 아이들이 서로 다른 한 이름으로 그분을 부르네 우리의 아버지, 각자를 똑같이 사랑하시는..
Many the ways all of us pray, to one God Many the paths winding their way, to one God Brothers and sisters there are no strangers after His work is done For your God, and my God, are one One God.. One God..
우리가 기도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네, 하나의 신께. 굽이쳐 가는 많은 길들이 있네, 하나의 신께로. 형제 자매여, 그분의 일이 이루어진 후에 이방인은 없네. 왜냐하면 너의 신과 그리고 나의 신은 하나이니까 하나의 신.. 하나의 신..
이 노래의 가사는 무엇이 문제인가?
⑴ 이 가사는 그리스도교의 근본인 유일신 사상을 철저히 부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신으로 섬기며 인정한다. 그런데 이 가사는 모든 종교에서 각 언어마다 부르는 신들 중의 또 다른 이름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가사의 내용을 수용할 수 있겠는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유대계 출신이었기에 그런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런 가사가 있는 곡을 불렀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⑵ 이 가사는 하나님을 타종교에서 섬기는 모든 신들과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종교 다원주의(多元主義 pluralism)를 표방하며 조장하는 가사란 점이다.
이 세상에 퍼져 있는 수많은 종교들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그 우상에 경배하며, 수많은 노력을 하는 것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모든 이방신들과 하나님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도 부족해,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지 언어마다, 민족마다, 지역마다, 종교마다, 그 부르는 호칭만 달랐을 뿐이라고 호도한다. 한국도 그렇지만, 이웃인 일본과 중국만 보더라도 수많은 신들을 만들어 섬기고 있다. 인도에서는 믿는 신의 종류가 3억이 넘는다고 했다. 돌이나 나무에, 또 인간들이 만든 그 무엇에도 잘 차려 모셔놓고 절을 하며 숭배하고 있다. 심지어 정령들까지 숭배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우리의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과 동등한 반열도 모자라 동일하게, 이 세상 사람들이 믿는 그런 온갖 잡신들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을 용납할 수 있단 말인가? 창조주가 어떻게 자신의 피조물들과 동일하게 취급 받을 수 있단 말인가?
⑶ 이 가사는 구원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또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세상 대부분의 종교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이 무엇이었던지, 그 신에게 복을 바라며 빈다. 그러면서 각자가 원하는 인생의 진리를 찾으려 하고, 죄에 대한 마음에서 벗어나려 한다. 또 어떤 종교들은 다음 생에 대한 염려를 하며, 더 낳은 생을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각 종교에서 말하는 대로 그 길을 찾기 위해 고행하고 수행(修行)하며, 그 노력으로 인해 내세에서는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려 한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마저 저마다의 방법으로 구원의 길에 이를 수 있다고 설파했다. 때로는 명상을 통해, 또 때로는 토굴에 들어 앉아 금식기도를 하며 고행을 벗 삼는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자신도 모르게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 다닌다. 이렇게 내세를 믿는 종교는 각 종교에서 가르치는 방법대로 자신만의 진리라 생각하는 구원의 길을 찾고 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지....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종교가 행하고 추구하는 구원의 방법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것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는 주님의 말씀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도저히 하나님께 갈 방법이 없다는 말씀이다. 왜? 주님 자신만이 곧 그 길이었고, 그의 말씀만이 진리였고, 그를 믿는 믿음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받을 수 있고, 그 구원으로 인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와 함께할 수 있다는데, 왜 자신의 몸을 학대해 가면서 고행을 하고 수많은 시간들을 들여 노심초사하며 걱정해야 하는가 말이다. 도대체 이 세상의 종교 중에서 자신의 피조물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 창조하신 신이 어디 있으며, 그 피조물이 죄로 인해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워, 이를 불쌍히 여기시어 창조주 자신이 피조물들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신 신이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이런 지고지순(至高至純)하고도 지극한 인간 사랑을 보여주신 신이 과연 이 세상 어느 종교에 있었단 말인가? 이런 하나님을 세상에 존재하는 수십억의 다른 잡신들과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聖所)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19-22)
⑷ 이 가사는 하나님에 대한 경배의 다양성을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인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방법으로 무엇을 주셨는가?수많은 다양한 방법을 주신 것일까? 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아니면 각자가 믿는 신에 대한 경배의 방법들을 요구하신 적이 있으셨던가? 오로지 한 가지 외에는 없지 않은가?‘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그런데 자신의 선행으로 공로를 쌓으며, 힘든 고통이 수반된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하며, 율법을 모두 준수해야만 마치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그저 전심전력을 다한 믿음만이 하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길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조차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줄 만큼의 믿음만 가지라는 것이다. 이 외에 대체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 믿음 외에 무엇을 더 해야 한단 말인가?
⑸ 이 가사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과 선악의 개념을 타종교와 동일시하도록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의였고 진리였기에, 이에서 벗어난 것은 모두 죄였다. 인간의 죄란 다른 것이 아니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것이 죄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언제나 진리였고 의였기에, 그 말씀은 온 우주와 자연의 섭리가 되었고, 질서가 되었던 것이다. 그 말씀에는 단 한 번도 공허한 말씀이 없으셨기에, 식언(食言)치 않으셨기에, 인간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지닌 천사들조차도 그 말씀에 순종했던 것이다. 이런 점은 사탄조차도 인정하고 있었기에 성도들이 행여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송사를 벌였던 것이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타종교에서의 가르침과 동일하단 말인가? 사탄이나 악마를 숭배하는 사탄니스트(Satanist)들은 지금도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제사를 드리고 있음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들도 하나의 신을 믿는다. 그러면서 외부적으로는 하나님이라 말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그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진정한 하나님이 아닌 사탄 루시퍼를 숭배하는 종교들이다. 도대체 무엇이 선이고 악인가? 선악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와 사회에 따라 달라져 왔다. 또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죄가 아닌지는 그 시대와 문화와 환경에 따라 달라져 왔다. 이렇게 가변적인 것들이, 이렇게 인간의 필요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거나, 발생했다 폐지되거나, 또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시키는 이런 기준들이, 어떻게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불변의 진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하물며 인간사회의 도덕과 윤리마저 시대에 따라 변하거늘, 어떻게 이를 진리라 할 수 있단 말인가? 타종교의 교리란 것도 시대에 따라 해석을 달리하고, 달리 가르치거늘, 이것이 어떻게 창조주의 말씀과 동일시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 이 가사들은 그런 점들을 모두 무시한 채, 각 종교에서 말하는 선과 악, 의와 불의의 기준들을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동일시하도록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사의 내용들을 음미하고 숙고하다 보면 어느 신이던지, 모두 추구하고 가르치는 바는 동일하다는 메시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 그러니 그 이름들만 다를 뿐 다 같은 신이라고. … 그런 신들이 모두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⑹ 이 가사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가슴 터지도록 감사한 주님의 그 사역을 폄하하거나 희석시키다 못해, 변질시키고 소멸시키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노래의 가사는 ‘그 분의 일이 이뤄진 후로’라고 했다. 대체 어떤 신이 무슨 일을 했다는 것인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일을 말함인가?
‘세상이 있은 뒤로’라 했으니, 이 세상을 창조한 후를 말함일 것이다. 타종교에서도 세상을 창조했다는 신들은 있다. 그런데 이 가사는 ‘그 분의 일이 이뤄진 후로 이방인은 없다’고, ‘세상이 있은 뒤로 이방인은 없다’고 했다. 영문 가사에서 ‘낯선 사람, 모르는 사람, 외지 사람’이란 뜻의 ‘stranger’에 ‘이방인’이란 뜻도 있었고, 또 이 가사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된 이방인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기에 이방인이라 번역한 것은 결코 무리한 일이 아닐 것이다. 영어 가사의 이 단어는 자신과 같은 종교의 테두리에 있지 않은 타종교의 신자들을 지칭하는 표현이기에 이방인이란 번역은 오히려 적절한 용어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분의 일이 이뤄진 후로 이방인은 없다’는 식의 모호한 가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을 구원한 것이 아니란 것과도 같은 셈이다. … 참으로 교묘한 가사다. 주님의 십자가 사역을 폄하하거나, 아니면 ‘너희의 하나님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신들도 그와 비슷하게 했어’라고 주장하며, 우리의 주님을 부정해, 타종교의 다른 신들도 그렇게 했다고 주입시키는 것과 동일한 속셈이다. 그러나 창조주가 죄로 인해 타락한 우리 인간을 위해, 자신의 피조물들을 위해 스스로 생명을 내어주며 구원하신 신은 이 세상 그 어떤 종교에도 없다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 오로지 그리스도교 외에는. …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⑺ 이 가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한 신자와 불신자의 구분을 폐지시키며, 성도의 개념을 모호하게 가지도록 호도한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타종교의 신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은 이분법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라고 몰아붙인다고 해도 그래도 좋다. … 왜냐하면,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으니까. … 왜냐하면, 주님께서 세상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이미 돌아가셨듯이, 그리스도인은 이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의 죄로 인해 죽고 의인이 된 신분이었기에. 그래서 주님께서는 인간의 관점이 아닌 주님의 관점을 먼저 가지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는 주님의 말씀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미 그리스도인은 한 번 죽었다 다시 산 것과 같기에, 거듭 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사고의 중심에는 주님의 말씀이 먼저이다. 이를 두고 이분법적?이원론적 단순한 사고와 가치만을 가진 사람들이라 조롱하며 비웃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 만약 이런 소리가 듣기 싫어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다양한 사고를 통한 다양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배반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 그것은 곧 사탄이 하늘에서 자신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반역한 행위와도 동일한 사고이다. 그런데 이 가사들은 주님을 믿는 믿음에 의한 기준들을 모두 모호하게 하며, 타종교의 신자들도 모두 이 믿음에 포함시킬 것을 그리스도인에게 종용하고 있다. 단지 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구분만을 설정하라 요구하는 것과 같은 속셈이다. … 참으로 간교한 술책이다. …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곧 그리스도인을 지칭하는 성도와 비성도의 구분을 애매하게 만들면서 아예 구분 자체를 없애려는 시도다.
이 ‘One God’이란 노래의 가사는 이런 불순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사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무력화시키려는 아주 간교한 속셈을 숨기고 있다. …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에게. …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이 다 그리스도인들이 믿는다는 그 하나님과 동일한 신이니 배척하지 말라는 것이 이 노래의 메시지다.
이 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의도와 과정에 대해선 모른다. 그리고 이 곡이 왜 하필이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게 주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가수에게 이 곡을 맡겼다는 점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는 것만큼은 짐작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노래가 종교통합용 홍보를 위한 노래란 점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이 곡과 가사를 만든 주체가 UN이다. 이 노래는 분명 사탄의 의도가 담겨 있는 매우 위험한 노래다.(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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