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의 계보와 가인의 계보
아담의 계보
아담 (130세) (235세) (325세) (395세) (460세) (622세) (688세) (875세)
930세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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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105세) (195세) (265세) (330세) (492세) (558세) (745세) 858세 에녹감
912세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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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스 (90세) (160세) (225세) (387세) (453세) (640세) 753세 에녹감
(822세 노아남)
905세에 죽다 (노아가 83세) |
게난 (70세) (135세) (297세) (363세) (550세) 663세 에녹감
(732세 노아남)
910세에 죽다 (노아가 1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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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할랄렐 (65세) (227세) (293세) (480세) 593세 에녹감
(662세 노아남)
895세에 죽다 (노아가 223세) |
야렛 (162세) (228세) (415세) 528세 에녹감
(597세 노아남)
962세에 죽다 노아가 365 세) |
에녹 (66세) (253세)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 366년에 하나님이 저를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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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 (187세) 300세 에녹감
(369세) 노아남
(869세)
969년에 죽다 |
라멕낳다
라멕이 (182세)노아를 낳다
라멕(682세) 노아500세) 셈, 함 야벳을 낳다
노아가 방주를 짓다. 777세에 라멕이 죽다
노아(600세) 홍수가 나다 |
이희녕편집
창세기 5장을 정리하니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된다.
@ 아담은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등 8세대손을 보고
930세에 죽다.
@ 셋이 858세, 에노스(753세), 게난(663세), 마할랄렐(593세), 야렛(528세),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 300세, 손자 라멕 47세때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가시다.
@ 에노스 822세때 노아가 태어나 게난, 마할랄렐, 야렛, 므두셀라, 5명의 믿음의 할아버지들과 아버지 라멕과 동행하고
@ 노아 500세때는 4명의 고령 증조 할아버지들이 다 가시고 할아버지 므두셀라 (869세),
라멕(682세) 셈, 함, 야벳을 낳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응원아래 100년간 방주를 짓고, 홍수전 5년 전에 아버지 라멕이 세상을 떠나고 홍수나던 해 할아버지 므두셀라가 세상을 떠나 방주에 노아를 포함한 직계후손 가족 8명 (노아, 아내, 세 아들 부부)만이 방주에 들어가다.
@노아는 어린 시절에 5대 손손의 할아버지로 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았고 500세에 아이를 낳았으며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주를 지을 때는 할아버지 므두셀라(869세, 아버지 라멕이 687세 두 분만을 모시어 고령의 할아버지들을 돌볼 의무에서 자유로워진 상태였다.
건강 측도를 현 시대의 나이로 비추어 보면 대충 노아 50세경에 영육간에 건강하신 87세 할아버지와 68세의 아버님을 모시고 태어난 아이들이 자라감과 동시에 방주를 짓는 사명을 받고 방주를 짓는 것에 올인하였다. 올인할 수 있었슴은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방주짓는 가정에서 태어났으니 자람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눈총을 주어도 그 것이 자신들의 가정에 주어진 가정의 과업으로 자랑스레 여길 수있어서 온 가정의 올인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마치 현대 문명을 거절하여 세상과는 담을 높히 쌓고 사는 애미쉬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오랜동안 보존하며 살아가는 것같다고 유추해 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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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의 사람 아벨을 대신하는 셋을 아담이 낳았고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았을때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반면에
하나님의 신이 떠나 육체가 된 하나님의 사람 아벨을 죽인 가인의 후예를 보자
(창 4장)
가인 에덴 동쪽 놋 땅에 거하다
에녹을 낳다
에녹이 이랏을 낳다
이랏이 므후야엘을 낳다
무후야엘이 므드사엘을 낳다
므드사엘이 라멕을 낳다.
라멕이 아다에게서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치는 자의 조상 야발을 낳다.
야발의 동생 유발은 수금 퉁소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다.
씰라에게서 구리와 쇠로 여러기구를 만드는 자 두발가인을 낳다.
누이는 나아마였다.
라멕이 아다와 씰라들에게 자신의 상함으로 소년이든 상관없이
사람을 마구 죽인 것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조롱하였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며 그들에게서 딸들이 많이 나오고
셋의 계열에서 나온 구별되었던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게되어 하나님의 영이 점점 사람과 함께 하지않고 육신이 되었고
육신이 된 저들의 수명이 120년으로 단축이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혼해 낳은 고대 용사 네피림도 있었다.
점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해 그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지으심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조한 사람부터 가축, 기는 것, 공중의 새까지 쓸어 버리실 계획을 세우시다.
아담이 셋을 130세에 낳았고 그 이후에 자손들을 105세, 90세, 70세, 65세, 162세, 66세,
187세, 182세의 비교적 고령에 손을 보았고 심지어 의인이고 당대에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가 셈 함 야벳을 나았을 때 500세였다. 물론 족보에는 집안을 잇는 장자만이 기록되고 다른 아들들이나 여자들의 이름은 생략이 되어있다.
허나 가인의 자손들은 가인이 에덴의 동쪽으로 쫒겨나 놋 땅에 자리잡으며 바로 아이를 낳기
시작하며 5대, 6대 손에 이르렀을 때 이미 그들은 하나님의 근심하며 한탄하시듯이
그 마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나 성품은 찾아볼수 없는 자신의 육체의 힘, 능력만을
의지하고 자랑삼는 포악하게 부패한 모습들이 넘치게 보인다.
라멕은 자신의 비위가 조금이라도 건드려 지는 이는 아이고 어른이고 가리지 않고
죽여되는 살인마임을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침없이 살인마임을
만방에 자신의 힘 실력으로 떠들어 대며 아예 노래로 자랑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 아들들이 목축업에, 쾌락의 도구인 음악 악기 조제업들에, 심지어 구리, 쇠로 만든 여러
도구를 만드는 자들이 되었으니 벌써 청동기, 철기 문화로 들어섰다는 예기이다.
사람들이 기뻐하고 사람들이 보기에 편안한 문명의 이기들을 마구 마구
발전해냈다는 예기이다. 잘 살고 편히 살게해 주는 문명의 도구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그러나 그 것들을 왜 만들었으며 어떻게 사용하며가
중요하다. 그들이 발전시킨 것을 보면 먹고 마시는 것과 자신들의 안전과
쾌락된 삶을 위해 이를 보조할 기구들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유통하는 상업도 개발되고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제도가 필요했을 터이고
힘센 자가 왕인 왕 제도가 자연 발생적으로 태어나게 되었을 것이다.
가부장적인 가정 문화가 족장문화로 족장문화가 부족 문화로
부족들을 통합해 힘센 자가 군왕으로 군림해 영토를 점령하고
늘려가며 자신의 영토를 지켜내려는 전쟁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생존경쟁을 위한 전쟁을 끼고 사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세상이
먹음즉, 보암즉한 육체적 욕망이 인간의 마음들을 지배하여
지혜롭게할만큼 탐스러운 탐욕, 욕심을 이루는 세상적인 머리굴리는
사악한 지혜가 판을 치게됨으로 하나님의 성품이 빠져버린 껍데기만 지닌
인간성의 파괴가 일어나니 세상이 너무 부패해지면 하나님은
여러 재난들을 통해 부패한 마음들을 인간에게서 조금씩 거품을 빼주심으로
인간적인 훈훈함이 남도록 도와주시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대적하는
육체의 성향의 죄의 세력이 무서워 무서운 속도로 부패해진다.
못살 때 힘겨웠지만 힘겨울 땐 차라리 서로 의지하여 살아남는
하나님이 사람심연에 깔아놓은 착하고 선한 인간다움이 살아난다.
허나 외적인 상태가 좋아질수록 자신의 배만 위하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팽배로 인간성이 도로 썩어지고 악한 마음만이
커지니 하나님이 언제까지 선한 것이 나올 것없는 이 인간들을
그대로 두고 보실 수 있으려나?
물의 심판으로는 사람의 썩음을 잠시 그 속도를 멈추게했을 뿐 도로묵이니
이제 불의 심판만이 그 해답이란말인가?
예수님의 절대 헌신으로 구원받았다하는 신자와 구원받지못한 불신자와
그 선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는 현실인만큼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부끄웝게 느껴지리만큼 하나님을 섭섭게하는 나의 심성은 아닌가?
사랑하는 주님~~
돌아보며 주님의 보혈로 오늘도 올라오는 육체의 죄성들을
씻어내립니다.
이렇게라도 구원해주시려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그 궁휼하심,
주님의 형상인 우리안에 회복됨을 사모치게 보고싶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심장이 뼈에 깊히 사모쳐 전해옵니다.
십자가의 불로 한없이 고개드는 육체의 이 죄성을 바싹 태워주시고
핏물로 다 정결케 해주시어 정결한 주님의 마음만이 내 가슴에
흐르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기뻐하며 사랑합니다.
저를 혹여 육체로 홀로 두지 마옵시고 주님의 심장따라 사는 따뜻한 나로
유지하여 주옵소서.
여호와의 신이 오늘도 내 안에 넘쳐 썩은 마음들이 정결케하옵소서
주님이 이 심령에 함께해주심을 오늘도 사모하며 기쁘게 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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