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직의 신앙생활 수칙 및 지침 *
* 제직의 신앙생활 수칙 및 지침 *
[1] 제직의 서약
1. 모든예배와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2. 맡겨진 직책화 분담에 대하여 충실히 이행한다. 3. 십일조와 시간적 봉사에 있어서 일반 교우들의 본이된다. 4. 병든자와 슬픔을 당한자를 돌아보기를 힘쓴다. 5. 모든 성도들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대하고 인내와 성실과 양보로 덕을 세운다. 6. 교회와 성도간의 친교를 위하여 조력하며 새로믿는 형제들을 돌아보고 성도들의 유기적인 단결을 힘쓴다. 7. 절대로 낙심이나 불평을 일으킬만한 말을 삼가고 성도간의 믿음과 소망이 넘치도록 항상 서로 격려한다. 8. 제직 모든 사업에 지혜와 노력을 기울여 직접 참예하고 언제나 목표가 달성되기까지 흔들리지 않는다. 9. 자기의 맡은 일 뿐만아니라 남의 일도 돌아보고 모든 직분에서 항상 협조 하기를 힘쓴다. 10. 성경 애독과 기도 전도하는 일에 앞장 서도록 한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2] 제직의 자세
1. 청지기 로서의 자세 -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주인의 것을 위임맡은 대리자 이기에 주인의 뜻대로 맡은 것을 사용해야 하며 주인에게 유익되도록 해야 한다. 2. 주인으로서의 자세 - 주인정신으로 내 책임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3. 제직과 가정생활 -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 4. 제직의 사회생활 - 진실한 생활, 책임질줄 아는 생활, 신앙과 생활의 모범 5. 제직의 경제생활 - 이자를 받기위해 돈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금전거래는 분명해야 한다. 보증을 함부로 서서는 안된다. 계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6. 제직과 직업관계 -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신앙 중심으로 직업 선택 7. 제직의 언어생활 - 아름다운 말씨훈련, 이간, 험담, 거짓말, 불평해서는 안됨 8. 제직과 심방 - 부모의 심정으로 교인돌보고, 친구의 심정으로 돌보아야 한다.
* 제직 직분 *
[1] 직분의 정의
1. 하인(요2:5)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에 초대받았을때 음식을 나르는자를 가리켜 사용했다. 그러므로 하인은 음식의 공급자이다. 제직 신령적 사업을 위해서 무엇을 공급할까? 항상 준비하였다가 필요로 하는때에 요청이 있는 곳에 거절하지 않고 공급한다.
2. 사환 (마22:13) 사환이 갖는 그 뜻은 심부름 하는자라고 하겠다. 제직 직분자는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 수종드는 자이다. (요12:26읽으시오)
3. 섬기는 자(고전16:15, 10:35-45) 섬기는 자는 섬기기로 작정된 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 이외의 사람은 다 상전이다.
4. 종 또는 일군(고후6:4,살전3:2) 종 또는 일군이라고 할때 하나님의 일군(종) 제직 일군(골1:25)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교회이 모든 직분은 제직 일군(머슴, 노동자)으로 선한 일군(딤전4:6), 신실한 일군(골1:7,4:7) 등으로 어떻게 봉사해야 할 것을 가르친다.
5. 사역자(고전3:5) 직분자는 제직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선을 이루어야 한다. (롬13:4)
[2] 교회 직분자의 자격 (딤전3:1-13, 딛1:5-9)
♠ 선한일을 사모하는 자(약4:17) 어느 인간이 갖는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일이다.
♠ 책망할 것이 없는 자. 교인으로서 교회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도덕적인 면에서나 법률적인 면에서 흠이 없어야 한다.
♠ 한 아내의 남편 정당한 혼인관계에 있는 자로 중혼, 음행, 독신주의를 배격하고 있다.
♠ 절제하는 자 절제는 사람이 자기 감정대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행동으로 시간. 의식주. 금전. 말. 부부생활에 이르기까지의 것을 뜻한다.
♠ 근신해야 한다.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니 말과 행동, 생각 등을 삼가 조심하는 것이다.
♠ 아담해야 한다. 근신이 내면적인 면을 취급했고 아담한것은 외적인 자격기준으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풍겨나야 한다.
♠ 나그네 대접 자애스러운 마음가짐과 친걸한 덕으로 겸손한 자세로 신앙적인 나그네를 섬기는 일이다.
♠ 가르치기를 잘하는 자. 가르침에는 성경적지식이 있어야 하고 표현능력이 따른다. 언어적 표현은 물론 문자적으로도 표현해야 하고 가르쳐본자라야 되며 가르 치고 있는 자라야 한다.
♠ 술과 흡연을 금하는 자. 술로 세상의 유행과 향락에 빠지는 것을 금하며 괘락주의를 배격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움으로 사는 것과는 다르다.
♠ 구타하지 않는 자. 구타는 감정표현으로 손으로 손에 쥔것으로 말로나 글로 타인을 공격하는 행위이다. 뿐만 아니라 공격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금한다.
♠ 관용하는 자. 이것은 무조건적 용서가 아니다. 구타하지 않는 일의 상대적 해석으로 타인의 숨겨져있는 약점. 비밀을 찾아 보복하는 일이 아니다. 이해와 사랑으로 바른길로 인도하는 행위이다.
♠ 다투지 아니하는 자. 분쟁의 계속이 이해의 부족으로 온다. 양보하지 않을때 일어나고 시기할 때 생긴다.
♠ 돈을 사랑하지 않는 자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만족하지 않고 물질을 추종하는 상태를 말한다. 정당하지 못한 재물을 주고 받으며 탈법적인 취부나 정당한 분수 이외의 요구나 매점 매석 행위나 불량품을 생산하는 행위나 판매를 금한다.
♠ 자기 고집대로 행하지 않는 자. 고집은 완고한 자기 의사만을 주장하는 것이다. 공의로운 결의를 따르지 아니하고 정당한 의사를 억압하는 행위로 순종할줄 모르는 것을 뜻한다.
♠ 의로운 자 믿음의 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서 법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정당함을 뜻한다.
♠ 거룩한 자. 인간의 행동, 도덕적 수양에서 얻어지는 외모적인 엄숙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성화상태를 뜻하며 세상에서 구별된 진실의 속성을 갖춘자.
♠ 외인에게서 선한 증거가 있는자. 의로운 자.거룩한 자의 종합적인 면에 불신자에게서도 칭송을 받을만한 자라야 교회생활과 사회생활이 일치함을 뜻한다.
♠ 말씀을 지키는 자.
♠ 신앙 연조가 깊은 자.
♠ 신앙적으로 스스로 자기를 살필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경계할 줄도 알아야 하고 타인의 조롱거리가 되지말아야 한다. ( 행20:28-31)
[3] 교회 봉사자의 태도
1. 자원 하므로
교인의 직분은 스스로 맡는 것이 아니라 조직기능을 통해서 임직하므로 자원은 임직자가 그직을 수행하는데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것을 가리킨다.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제직 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한 부분이다. 열성이 어떤 인간의 방법에 치우치는 것을 금하고 공의를 세우는 것을 말한다.
3. 더러운 이를 위해서 아니한다. 제직 모든 직은 근본적으로 봉사직이다. 교역자와 관리직원을 제외한 어떤 직분도 금전을 요구하는 봉사자가 될 수 없다. 제직을 빙자하여 교회나 사회에서 이권을 얻을 수 없다.
4. 즐거움으로 한다. 자원하는 태도에서 봉사의 즐거움을 갖게된다. 보수를 받지 않아도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특별히 주의할것은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봉사해서는 아니된다. 제직 일을 해야 즐거워지니까 한다는 것은 잘못이다.
5. 주장하는 자세로 아니한다. 성경에는 [다스린다]는 말의 뜻이 두가지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다스림은 권세를 가리키고 교회를 향한 다스림은 [앞장선다]는 말이다. 교회 직분자는 봉사하는 일이니 전도하는 일, 가르치는일에 앞장서서 자기의 주장대로 남을 시키는것이 아니라 공회가 수임한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본이 되므로 봉사한다.
6. 신앙생할에서 본이 된다. (집회참석, 봉사시간, 재정등 전도 )
7. 사회생할에서 본이 된다. (가정, 생업) 행동 (몸가짐, 언어)
[4] 직분자가 명심해야할 몇 가지
직분자도 교인이다.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직분자는 봉사자이다. 내가 한 일이라 해도 곧 교회가 한 일이므로 자기를 내세우지 아니한다. '나' 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다른 봉사자와 같이 일하며 다른 사람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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