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생명 얻는!!다시사는 회개!!

[스크랩] 회개하는 방법

하나님아들 2014. 9. 17. 15:58

 

회개하는 방법

 

 

 

 


 

 

요13:10 =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요3:5 =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신의 더러운 때는 땀과 공기 등으로 생기고 -- 영혼의 더러운 때는 죄로 말미암아 생긴다. 더러운 몸은 욕실로 들어가 목욕하면 되지만 - 영혼의 때는 회개하고 고치지 않으면 깨끗해지지 않는다. 일평생 목욕한번 하지 않고 얼굴과 손발만 씻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반드시 영혼도 한번쯤은 목욕을 해야 한다. 그것이 중생을 위한 회개이다. 성경에도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즉 중생의 회개를 한 사람은 날마다 지은 죄만 회개하고 고치면 된다는 말씀이다.

 

회개는 누가 하는가 !

 

죄를 깨닫는 자만이 -- 구원의 가치를 아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무엇이 죄인지 --- 어떤 행위가 죄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 사람은 회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구원의 가치를 알지 못한 사람은 절대 회개할 수 없다. 타인의 눈에 티는 보면서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데 ---  타인이 행하면 죄악이요, 자신이 행하면 정당한 행위로 보는데 --- 그래서 정당화시키고 - 합리화 시키는데 어찌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겠는가 !  양심이 무디어지고 화인 맞은 사람에 있어서 회개는 더욱더 거리가 먼 것이다. 

 

두 종류의 회개가 있다.

 

중생을 위한 회개와 성화를 위한 회개가 있다. 중생을 위한 회개는 어려서부터 - 현재까지 지은 모든 죄들를 낱낱이 고하면서 자기의 입술로 죄를 시인하고 행동으로 고치는 것이요, 성화를 위한 회개는, 날마다 지은 죄들을 그 현장에서 바로바로 자백하고 행동으로 고치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생을 위한 회개>와 <성화를 위한 회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1. 중생을 위한 회개

 

첫째,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기의 죄를 인정하며 고백하라.


회개를 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먼저 목욕을 깨끗이 하고, 단정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어전인 교회로 찾아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정중한 태도를 갖추고 - 어려서부터 지은 모든 죄들- 윤리도덕적으로 지은 모든 죄들 즉, 부모를 가슴 아프게 한 죄들- 시부모에게-장인장모에게- 자녀들에게 - 며느리들에게 - 이웃에게 - 친구에게 - 회사에서 - 직장에서 - 지은 모든 죄들을 구체적으로 낱낱이 직고하라 ---

 

신앙적으로 - 성경대로 안식일 성수 못한 죄 - 십일조 떼먹는 죄 - 우상숭배와 미신행위를 한 죄 - 우상제물을 먹은 죄 - 주의 종들에게 불순종했던 죄(성경적으로 바로 가르쳤을 때. 죄에 대한 책망을 들었을때) - 주의 종이 성경과 일치한 목회를 했을때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지 못했던 죄 - 성도들과 화목하지 못한 죄 - 십계명을 범한죄 - 성적인 타락한 죄 - 미움. 다툼. 시기질투 - 원한- 증오심 - 사람을 업신여겼던 모든 교만한 행위들 - 그리고 성경대로 살지 못했던 모든 죄들을 숨김없이 낱낱이 다 하나님께 직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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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1: 회개 장소는 기도원이든. 가정이든. 골방이든 상관없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 살아보려고한 그 중심이 중요하다.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장소로 아무도 없는 집안 골방이면 최고로 안성맞춤이다.

 

■ 참고2:  하나님께 직고할때, 몇년도 몇월몇일(날짜)에 어디(장소)에서 누구와 어떤 죄를 지었는지 생각이 나는대로 구체적으로 - 그림을 그리듯이 - 소설을 쓰듯이 -생각이 나는대로 고해야 한다. 세상에서도 중범죄자들을 그 현장으로 데리고가 <범죄했던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라>하여 현장검증을 한다. 그러면 죄인들은 자기가 했던 그대로 범죄현장을 재현해 보인다.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도 현장검증처럼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낱낱이 낱낱이 그림을 그리듯이 소설을 쓰듯이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그럴때 죄가 얼마나  추하고 더럽고 - 부끄러운가을 알게되고 - 주님 가슴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부끄러움을 알게 되고 - 하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 동안 범했던 모든 죄들을 행위록 책에서 지우시고 -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해 주신다. 하나님 기준에 맞는 회개가 끝나면 <용서했다>는 증거로 큰 기쁨을 주시든지 -성령의 은사들을 부어 주시기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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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시간을 바쳐 회개하라.

 

만사일 다 제처놓고 최우선으로 해야할 일이 회개이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을 먹지 말고 - <하나님과 나와의 계산을 마치기 전에는 절대 일어서지 않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시간바쳐 죄를 찾고 찾아야 한다. 회개하다가 죄가 생각나지 않거든 338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를 부르면서 죄를 찾고 찾으라. 생각나면 찬송을 중단하고 회개하라. 그러기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죄를 찾고 찾아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 다음 아무리 살펴도 죄들이 생각나지 않거든 - 회개를 다했다고 생각이 들거든 - 출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서 - 그 말씀대로 살았는지 회개하고 - 또 잠언서와 마태복음과 로마서 등를 읽으면서 지켜 행하지 못한 말씀이 있거든 그 말씀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라.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씩 읽어 내려가면서, 불순종한 것이 있거든, 읽기를 중단하고, 그 말씀 앞에서 무릎꿇고 회개한 후 다음 구절을 읽으며 죄를 찾으라. 렘29:13 =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어떤 것이 찾고 찾는 행위인가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찾아 다닌단 말인가 ! 이것은 죄를 찾고 찾아서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사죄의 은총과 --- 성령의 충만함을 -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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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회개하는 도중 - 회개도 다하지 못했는데 - 이상한 환상이나 - 이상한 음성(환청)이 들리거든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라. 이러한 현상들은 마귀들이 회개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더러운 사람에게 거룩한 성령을 절대로 부어주지 않는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가르쳐 준대로 회개하다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거나- 회개 후 실제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의심이 간 사람은 댓글로 올려주기 바란다. 그러면 마귀역사인지 -  성령의 역사인지 - 하나님께 물어 답글로 올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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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회개를 하라.

 

세상에서도 죄를 범했으면 민형사 처벌법이 있어 죄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만든다. 하물며 하나님의 법이겠는가 !  죄인들은 반드시 그 죄의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그 죄의 댓가는 다음과 같다. 주의 종. 부모. 시부모와 장인장보. 스승. 웃 어른들께 잘못을 행했으면 -- 찾아다니며 그 앞에 무릎을 꿇어 정중한 태도를 취하고 용서를 빌어야하며 --- 자녀들에게든 --친구에게든 -- 이웃에게든 -- 성도들에게든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가슴아프게 한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

 

입술로 죄를 고백하고, 행동으로 고쳐야 100% 완전한 회개이다. 입으로만 하는 나열식 회개는, 한쪽면만 있는 화폐와 같이 쓸모없다 - 마찬가지로 그 영혼도 쓸모없어 결국 버림을 당하고 만다. 도적질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갚아야하고(갚을 힘이 없거든 용서해 줄때까지 빌어야한다.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했다- 부모 것을 도적질 한 것도 죄라 했으니 부모것도 갚아야 한다(잠28:24).


 

살인(낙태포함) - 간음 - 거짓말 - 등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겼으면 -- 반드시 본인을 찾아가 용서를 빌어야 한다.  돈으로 피해를 입혔으면 돈으로 갚을 것이요 - 마음을 상하게 했으면 상대방 마음이 치료되어 용서해 줄때가지 빌어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기준에 맞는 회개요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이다.

 

셋째,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려라

 

행동적 회개를 다 했으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형편컷 힘이 닿는대로 감사헌금을 드려라. 빚을 내서 드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과부의 렙돈 한닢을 귀히 보셨듯이, 부자는 부자의 형편에 따라 - 가난한 자는 그 형편에 따라 정성컷 바치면 된다. 하나님은 돈의 량을 보신 것이 아니라, 성심을 다하는 그 중심을 보신다. 식량도 없는 형편이라면 1000원을 바쳐도 1억 바친 것으로 인정해 주실 것이다.

 

넷째, 회개한 죄를 다시는 범치말라


본인이 죄라고 인정하여 자백했으면, 그 죄를 다시는 지어서는 안된다. 죄로 인정해 놓고도 그 죄를 끊어 버리지 못하고 - 죄에 대한 미련과 애착이나 그리움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다시 계속 범한다면 또다시 용서받기는 어렵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서 성경은 벧전 2:22 =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다시 돌아가고 -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운 것과 같다고 경고하셨다. 회개한다 해놓고 끊어 버리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죄는 결코 회개한 죄가 아니요 -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던 죄이다.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났다. 그런데 한 청년이 날을 정하여 교회에 나와 회개를 했다. 하나님께 엿쭈어 보았다. 그 청년의 죄를 다 용서해 주셨는지 ---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술과 담배와 음란을 완전히 끊어 버릴 때 그때가서 용서해 주겠다> 하셨다. 우리가 금요 철야때마다 회개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끊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도 용서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다.
 
                    2. 성화를 위한 회개

 

첫째, 죄는 바로 그 현장에서 곧바로 회개하라.

 

사람이 한번 목욕했다고 계속 깨끗함이 유지된 것이 아니듯이, 아무리 철저하게 회개를 했어도,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눈만 뜨면 죄를 범한다. 회개한 죄를 다시 범할 수도 있고, 범해 본 적이 없는 죄들도 수시로 범하게 된다. 죄를 범하게 되는 유형 몇가지가 있다. 알고 범했느냐(짐짓죄 혹은 고범죄) !  모르고 범했느냐(실수) !  고문이나 매가 무서워 범했느냐 ! (나약죄) 등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르고 범한 죄보다, 알고도 고의적으로 지은 죄들은 그 행위를 고칠때까지 절대 용서해 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고의적인 죄를 범해서는 안된다. 혹시 고의적인 죄를 범했거든 철저하게 회개하고 그 죄에서 돌아서라. 살아 숨쉬고 있는 동안이 회개할 수 있는 기회이다.

 

회개를 미루지 말라. 죄를 미루어 쌓고 쌓다보면, 그 죄를 다 기억할 수도 없어 결국에는 회개하지 못하게 된다. 마트에 가서 물건을 샀으면 그 즉시 물건값을 계산하듯이 --손발이 더러우면 곧바로 씻듯이- 죄를 지었으면 죄지은 현장에서 곧바로 회개해야 한다. 사람에게 죄를 지었으면 그 자리에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하고,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했으면 곧바로 회개해야 한다.

 

회개할 장소가 없거든 화장실에 가서도 할 수 있고 --- 어떤 곳이든 사람이 없는 공간을 찾아 회개할 수 있다. 죄는 바로 계산되어야 장차 심판을 면할 수 있다. 회개의 열매 즉, 변화된 행동의 회개는 - 죄에 대한 부끄러움을 안 자만이 할 수 있다. 죄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악한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 아담 부부가 죄를 짓고 맨 먼저 깨달은 것이 죄에 대한 부끄러움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둘째, 항상 거룩하고 경건된 삶으로 일관하라

 

회개의 열매는 겸손과 - 모든 사람과의 화목이며 - 정직과 성실함과 - 도덕적인 거룩함과 - 신앙적으로 경건함과 -- 긍휼과 자비와 함께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창18:19. 믹6:6-8). 세상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말며 - 유행을 쫒아가지 말며 -  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원수를 맺어야 한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그이 몸인 성도들도 거룩해야 한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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