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의 사후세계
유대교
기원은 약 4000년전 아브라함에게까지 이른다.. 히브리 경전들은 기원전 16세기에
기록되기 시작하여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영혼 불멸설의 골격을 만들어 가고 있었을
무렵에 완성되었다.
이 경전들에서는 영혼 불멸을 가르쳤다. 필로는 플라톤을 숭상하였고 유대교를
그리스 철학 용어로 설명 하려고 노력하였다.
이슬람교
무하마드(마호메트)가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시작되었다. 모슬렘의 경전인 코란에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교가 등장했을 무렵,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국에는 영혼에 관한 플라톤의 개념이 침투해 있었다. 코란에서는 사후에도 계속 살아 있는 영혼이 사람에게 있다고 가르 친다. 또한 죽은 자의 부활과 심판 날과 영혼의 최종 운명―하늘의 동산인 낙원에서 살거나 불타는 지옥에 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운명―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힌두교
기원전 6세기에, 피타고라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그리스에서 영혼 윤회설을 주창하고 있었을 때, 인도에서는 인더스, 갠지스 강 유역을 따라 살고 있던 힌두교의 현인들이 그와 동일한 개념을 발전시켰다
불교
존재란, 그 존재가 최종 목표인 열반(니르바나) 즉 반복되는 재생 과정으로부터의 해탈에 이르지 않는 한 영원하다. 열반은 영원한 지복을 누리는 상태도 아니고 궁극적 실재와 하나가 되는 상태도 아니다. 열반은 단지 존재하지 않는 상태―개개의 존재를 초월한 “불사의 경지”이다
신도
사망한” 영혼은 본래의 개성을 여전히 지니고 있지만, 죽음으로 인해 더러워져 있다고 한다. 조상의 영은 조상신 혹은 수호신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불교와 공존하면서 신도는 특정한 불교의 가르침들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극락 교리가 포함된다. 불멸성에 대한 신앙이 신도의 기초가 된다.
도교
노자가 창시하였는데, 그는 기원전 6세기에 중국에서 살았다. 도교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은 도(道)―자연의 길―와 인간 활동이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불멸성에 관한 도교의 사상은 도는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이다. 도는 시작도 끝도 없다. 도와 조화를 이루어 살 때, 사람은 도에 참여하게 되고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
공자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중국의 또 다른 탁월한 현인으로, 그의 철학은 유교의 기초가 되었다. 도덕적 선과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공자는 조상 숭배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사망한 조상의 영과 관련된 의례와 의식을 지킬 것을 크게 강조하였다.
자이나교
기원전 6세기에 인도에서 창설되었다.
창시자인 마하비라는 모든 생물은 영원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
카르마의 속박에서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극단적인 극기와 자기 징계 그리고
모든 생물에 대한 비폭력 을 엄격히 실행함으로써만 가능하다고 가르쳤다.
자이나교인들은 오늘날까지 이러한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시크교
이 종교는 1900만 명이 실천하고 있는 종교다. 구루 나나크가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가장 좋은 점을 함께 합하여 하나의 연합된 종교를 만들었다. 시크교는 영혼 불멸, 환생, 카르마에 관한 힌두교의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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