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여정
홍해는 어디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다는 홍해는 어디일까?
성경학자들은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그리고 다시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 원어인 '얌쑵(갈대바다)'이 홍해로 변했다는 주장들도 있다.
홍해는 붉은 바다를 지칭하여 홍해의 동해변(사우디 미디안)의 암석 산들이나 모래들이 붉어서 그렇다는 설과 해변에 기생하는 해초(Tricbodesmium)가 수온 상승으로 죽을 때 변하는 색깔을 보고 그렇게 불렀다는 설 들이 있다.
실제로 아카바 인근 홍해 변(에돔지역-붉다)에는 모래나 바위들이 거의 진분홍빛을 띠고 있기도 하며 또한 조수(Tidewater)간만의 차로 낮은 구릉에 갇힌 물들이 붉은 적갈색으로 변해있는 해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하간, 성경 말씀의 왕상9:26에서 솔로몬왕이 이 문제에 관해 명쾌한 답을 내린다.
[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가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지라] 홍해의 위치가 선명하게 구분된다.
엘롯 근처인 에시온게벨이라고 못 박는다. 에시온게벨은 지금의 아카바(요르단항구), 즉 아카바쪽 바다를 홍해라고 불렀다.
역시 홍해가 얌쑵으로 표기되었다면 수에즈쪽이나 지중해의 어떤 호수 혹은 강이라는 말은 설득력을 잃게 된다.
아프리카 대륙이 대륙판 기울기(판게아)현상으로 갈라지면서 인도양의 바닷물이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로들어와 다시 시나이 반도라는 역삼각형의 반도를 두고 V자처럼 갈라저 왼쪽의 수에즈만과 오른쪽의 아카바만으로 분류되고 아카바만의 오른쪽 해변이 곧 미디안광야이다.
오른쪽 끝이 에시온게벨 즉 아카바이면 홍해의 지리적 위치는 완전하게 구분된다.
그리고 출23:31에서도 지경의 영역 표시에서 확연하게 구분되는 내용들과 민21:4에서의 지역들은 모두 V자 우측에 해당하는 아카바만의 홍해를 지적한다.
고대 애굽인들의 장례관련 문서들에서도 죽은 자의 영혼들이 내세로 들어갈 때 얌쑵(갈대바다)를 건너간다고 표현했다.
고대 애굽의 피라미드 안에서 미라와 함께 발견되는 배와 배 그림들이 곧 망자의 영혼이 갈대바다(얌쑵)를 건너기위한 수단임이 문서들에 의해 밝혀졌다.
고전10:1~2에서 사도바울도 조상들이 구름아래서 바다를 건너며 세례를 받았다는 표현했다.
특히 모세는 애굽에서의 왕궁생활을 통하여 애굽의 종교적 특수용어인 '갈대바다'의 의미를 알고 있었으며 히브리인들이 죽은 후 영혼이 지나감과 같은 홍해를 건넘의 표현을 '갈대바다'로 표현했을 것이다.
(고고학과 구약성경-Archaeology and Old TestamentP224/알프레드 J.허트 강대흥교수번역).
그렇다면 갈대바다와 홍해를 동일시하는 비근한 예를 라훔.M.사르나 교수는 애굽의 기록들을 통해서 지중해와 홍해를 단순하게 '푸른바다'(Green Sea)로 구별 없이 또 사용했던 점을 미루어 생각하면 홍해와 갈대바다는 동일한바다이다.
그리고 갈대는 바닷물에서 자라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얌쑵’이라는 갈대바다는 홍해를 상징적 표현으로 그렇게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
홍해 횡단 위치는?
아카바만의 서쪽 홍해 변, 즉 시나이반도의 동쪽해변에는 누웨이바라는 항구가 있다.
아카바(엘랏)에서 직선거리로 약70km 남쪽해변에 바다위에 떠 있는 또 다른 작은 반도이다.
와디 와뚜르라는 계곡에서 쏟아져 나온 토사들이 밀려나와 거대한 반쪽형의 섬을 만들었다.
가장 유력시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다 양쪽 편에 세워진 화강석으로된 기념 기둥과 그 기둥이 세워진 바다아래에서 찾아낸 애굽 병거바퀴들이다.
출14:2~3을 참고하면 고센땅에서 나와 숙곳에서 대를 정한다음 에담 광야 끝으로 왔다가 돌쳐서 바다와 믹돌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에 장막을 치고 바로는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혔다고 바로왕은 호언한다.
여기서 학자들은 비하히롯의 어원이 비-하토르(Pi-Hathor)라는 하토르 여신의 집이 히브리어로 변형 되었을 것으로 간주하고?' 입구 혹은 입'을 의미한다.
그리고 믹돌은 애굽어의 망대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누웨이바 광야현장에서 바라본 와디 와투르는 바다와 믹돌 사이의 거대한 입구이며 입을 형상한다.
누웨이바의 길이는 직선거리가 9km에서 폭은 6km의 넓이로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충분히 들어설 수 있는 넓이다.
바로왕의 외침과 같이 땅에서도 아득할뿐더러 바다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여 광야에 갇혀 있음이 사실이다.
수르광야란?
그리고 홍해를 건넌 다음 수르광야이다.
미디안과 수르를 연관 시켜보면 미디안의 한 종족의 왕(민 25:5,18)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곧 수르이다.
이제부터는 미디안땅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련의 광야생활에서의 사건들을 따라가기만 하면 어떠한 문제도 발생할 여지가 없다.
시나이 반도에 있는 확인되지 않은 전례 되는 위치들을 아라비아 반도의 확인된 현장들로 바꾸기만 하면 말씀의 정확성과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에담광야는 시나이반도 전채를 에담광야로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
서두에서 장황하게 설명한 것은 시내산의 위치가 어디이냐에 따라서 성경을 사람의 역사적 관점에서 보느냐 아니면 하나님 말씀의 현장에서 보느냐는 커다란 차이점이 발생한다.
시나이반도의 전래되는 자발 무사(처음에는 35km남쪽 자발세르빌-jabal serbel-이었으나
나중에 자발무사로 옮김)를 4세기 비잔틴시대에 로마제국의 일방적인 선언으로 퍼즐을 맞추듯이 모두 짜 맞출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기원전 3세기에서 6세기까지 주장하는 역사학자들의 일관된 내용처럼 기원후 4세기의 비잔틴 시대의 주장을 거부하고 다시 북부 아라비아의 헤자즈 일대인 실제의 미디안광야를 미디안광야로 인정만 하면 전혀 어려움 없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마라?
[출애굽기 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와디 이팔(W. Ifal)에서 알 바드(Al Bad or Al Bid)방향으로 내려오다가?서쪽 홍해변에 이씀 타입(Isum Taib)이라는 지역에 거대한 바위산이 갈라져있다.
골짜기가 끝나는 지점에 아직도 샘물이 흐르고 있지만 사람들은 써서 못 먹는 물이라 한다.
엘림
[출애굽기 15: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알 바드(Al Bad) 지역에서 34km 서쪽으로 향하면 알 마그나(Al Maqna)라는 마을을 만난다.
그곳에는 전래되어오는 아윤 무사(Ayon Musa-모세의 눈)가 곧 엘림지역에 해당된다.
고대 도시이며 오아시스가 12개 있었으나 모두 건조해 버렸고 모세의 눈이라 불리는 우물에만 물이 있으며?아직도 12개의 물줄기가 샘솟고 있으며 주위에는 종려나무가 오랜 세월 자라고 있다.
홍해 가
[민수기?33:10 엘림에서 발행하여 홍해 가에 진쳤고]
출애굽기에서는 엘림에서 곧바로 신광야로 진행하지만 민수기에서는 신 광야에 이르기 전에 홍해 가에 진 친다.
엘림에서 96km 동남쪽 지점에 ‘샬마’라는 어촌 마을에 Wadi Ainuna(와디 아이누나)라는 골짜기에 또 다른 Ain Musa(모세 우물)라는 오아시스가 있고 주위에는 고고학지역이 많이 산재해 있으나 사우디 정부에서 철책으로 보호하고 있다.
신 광야란?
[출애굽기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오일이라]
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광야의 이름의 뜻은 무엇일까?
신은 바벨론 시대의 메소포타미아지역의 달 신(月神)을 신(Sin)라 했으며 소의 뿔에서 초생 달 모양을 찾았고 소까지도 숭배 하게 된 사실들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신 광야로 추정되는 곳은 북서부 아라비아, 즉 요르단 국경선(아카바 인근 포함) 아래에서부터 미디안 광야 폭 50km 길이 70km일대에 해당되는 전 지역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소 암각화들은 이집트의 하토르신(애굽 암소 신)과 아피스(애굽 황소 신) 혹은 신(달신)일 것이다.
그 소 모양은 다양하지만 일관되게 동일한점들은 모두 얼룩소였으며
애굽 박물관이든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프랑스 루블박물관의 고대 유물전시관에 수집되어 전시 중인 것들과 동일하다.
르비딤?
[출애굽기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신 광야에서 르비딤의 여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방적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명령이 있었다.
그 노정대로(traveling from place to place as the Lord commanded-NIV)즉, 하나님의 계획 아래 다시 말하면 비록 물이 없고 건조한 곳 인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Place to Place(거쳐 지나는 곳곳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충분히 준비된 곳곳으로 인도 하셨다.
하지만 아우성치는 그들의 모습은 잠시잠깐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본다.
그 현장은 자발 알 로오즈의 남서쪽에 해당되며 특히 물이 솟아오른 르비딤 반석(28‘43“35N/35'14"10E)의 모습은 이미 준비되어있었다.
하나님의 기적은 무엇일까?
인간의 제한된 생각이나 상상이라는 범주 안에서는 도저히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
돌을 들어 치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도와주시는지 안도와 주시는지 시험까지 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지만 광야 가운데 솟아오른 동산 꼭대기에 다시 건물 7~8층 높이의 거대한 바위가 솟아올라 광야 어디에서도 처다 볼 수 있는 특이한 바위형태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반석을 치라고 할 때 땅에 누워있는 반석을 연상할 수 있지만 므리바 반석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다보는 산꼭대기 위의 반석이 쪼개어져 물이 솟아올랐다.
그 솟아오른 바위의 중간이 쪼개어 둘로 나누이고 그 틈 사이 좌우 벽에는 커다란 구멍에서 물이 치솟아 흘러내렸다.
그 현장을 확인해 보면 이사야 선지자와 시편기자는 그 현장을 눈으로 보고 성경을 쓴 것처럼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시편?74:15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시편105:41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이사야?48: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반석과 동산을 적시며 흐른 물의 흔적은 다시 광야로 흘렀고 광야로 끌어간 고대적 수로도 발견했다.
여호와 닛시단?
[출17: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수르광야에서 마라의 쓴물을 달게 마시고 엘림으로간 후 다시 신광야를 거쳐 르비딤에 도착하여 반석에서 물을 마신 후 아말렉과 전투를 한다.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여호와 닛시’단은 르비딤 반석 가까운곳에 일부는 회손 되었으나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있다
그?후 모세는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와 아내(십보라)와 자식들을 만난 후 다시 진행하여 시내광야의 시내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르비딤에 해당하는 지역은 자발 알로오즈(아몬드산)산의 뒤편에 해당하여 알 바드(이드로)에서 와디 무사(모세 계곡)를 따라 들어가면 르비딤 반석인 갈라진 반석에서 흘러내린 물자국과 고대적 수로가 있으며
그 아래 아말렉과의 전투가 벌어진 곳에는 여호와 닛시단이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이드로 집터와 모세 우물
지난 2006년 2월3일 사상 최악의 선박 침몰사건이 발생했다.
사우디 미디안 땅의 두바 항에서 출발하여 이집트 ‘사파가 항’으로 향하던 ‘알 쌀람 보카치오 98호’가 1500여명의 승선원과 함께 화재로 인해 홍해에 수장한 사건이다.
그 두바 항에서 요르단 쪽으로 육로로 163km 지점에 알 바드라는 마을이 나타난다.
그 마을을 옛 고지도에는 ‘이드로’라고 표기를 하고 회교도들의 경전인 코란에는 ‘무하히르 쇼합(이드로)’이라 하여 모세의 장인 이름이 명시된 고대 도시이다.
알 바드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 고고학 지역이라는 경고 간판과 함께 철망 안으로 들여다보이는 작은 바위산에는 십수개의 토굴이 보인다.
이곳이 곧 이드로 집터이다. 즉 미디안 제사장이 살았던 고대 도시이다.
그리고 이드로 집터에서 약 1km 맞은편에 또 다른 고고학 지역이 있다.
그곳 이름을 에인 무사(모세 우물)라한다.
직경 약 3~4m의 바위를 파낸 우물이지만 지금은 물이 없다.
시내광야와 시내산
시내광야와 시내산(N28'35"42/E35'20"05)으로 간주되는 지역에는 산 아래 시내 산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가 세 갈래로 흐르고 있으며
산 아래 광야에는 사우디 정부에서 고고학지역(N28'34"53/E35'23'46)이라는 간판과 함께 110x50m의 철망으로 감싼 금송아지를 올렸던 단이 있다.
그 단에는 애굽신 하토르가 12마리나 암각되어있다.
또한 765m의 철망으로 산 전면을 고고학 간판과 감싸고 그 안에는 성막을 쳤을 것으로 확실시되는 성막터(N28'35"03/E35'22"44)와
그 주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날 때 하나님의 명령으로 12지파를 기념하는 12개의 돌기둥이 아직도 뒹굴고 있다.
시내산 봉오리 아래에는 호렙동굴이라 할 수 있는 동굴이 산 아래를 내려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특히 희생제를 드린 곳에는 성경말씀처럼 들어가는 입구가 동으로 향하고 동물들을 불태워 재를 모아 둔 곳과 불에 그은 흔적들이 역력하다.
단순하게 쌀을 쌀이라 하고 콩을 콩 이라하자 는 단순한 논리일 것뿐이다.
시내산이 애굽의 시나이반도가 아니라 미디안이라는 증거
1. 출 2:15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머물며
2. 출 3:1 미디안 제사장 양 무리를 치더니 광야 서편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3. 출 3:12 내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4. 출 4:18 애굽에 있는 네 형제들에게로
5. 출 4: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6. 갈 4:25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은 지금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2. 출 3:1 미디안 제사장 양 무리를 치더니 광야 서편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3. 출 3:12 내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4. 출 4:18 애굽에 있는 네 형제들에게로
5. 출 4: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6. 갈 4:25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은 지금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시내산이 시나이반도의 부적합성
고센땅에서 자발무사(시내산)까지 애굽땅이다. 가까운 곳에서 11개월5일간 지낼 수 없다.
시나이반도는 미디안 광야가 아니고 애굽 땅이었다, 시나이반도는 침범당하여 남의 땅이 된 적이 없는 애굽 땅이다.
모세는 주위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6일 전쟁 후 15년간 조사 착수 후 관련증거 없음.
르비딤과 호렙산 사이 48km는 비성경적이다.(출17:6)
시내산 앞에는 2만명도 앉을 자리가 없다.
홍해를 건넌 자리가 없다.
시나이반도는 미디안 광야가 아니고 애굽 땅이었다, 시나이반도는 침범당하여 남의 땅이 된 적이 없는 애굽 땅이다.
모세는 주위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6일 전쟁 후 15년간 조사 착수 후 관련증거 없음.
르비딤과 호렙산 사이 48km는 비성경적이다.(출17:6)
시내산 앞에는 2만명도 앉을 자리가 없다.
홍해를 건넌 자리가 없다.
시내산에 있어야할 것들
엘리야동굴: 왕상19:9
산주위지경: 출19:12
성막친 장소: 출26
12돌 기념기둥: 출24:4
바위틈: 출33:22 시94:22,왕상19:11
산에서 흐르는물: 신9:21
금송아지단: 출32
참고문헌
References and Bibliography
1.The British Museum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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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e Louvre (1990)
Egyptian Antiquities
Editions Scala
Christiane Ziegler
-General Curator in charge of the Department
with the collaboration of
Marie-Helene Rutshowsc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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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Curator in charge of th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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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ff-Road in the Hejaz (1997)
Patric Pierard and Patrick Leg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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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rehistoric Rock of Northern Saudi Arabia (1993/1414)
Majeed Khan
Ministry of Education
Department of Antiquities and Museums
Kingdom of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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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Antiquities and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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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E ROCK ART OF ARABIA (2000)
SAUDI ARABIA
OMAN, QATAR, THE EMIRATES & YEMEN
DR. MUHAMMED ABDUL NAYEEM
Department of Archaeology and Museology
College of Arts, King Saud University
Riyadh HYDERABAD PUBLISHERS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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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UHAMMED ABDUL NAYEEM
Department of Archaeology and Mus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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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집트 (1997)
아바스 칼라바이 한국어판
BONECHI
아바스 칼라바이 한국어판
BONECHI
7. STORIES OF THE PROPHETS FROM ADAM TO MUHAMMAD (1997)
(PEACE B UPON THEM) By- AHMED BAHGAT
Translated by: Sheikh Muhammad Mustafa Gemea'ah
Office of the Grand Imam, Sheikh Al-Azhar
By- Islamic Home
Publishing and Distriution
(PEACE B UPON THEM) By- AHMED BAHGAT
Translated by: Sheikh Muhammad Mustafa Gemea'ah
Office of the Grand Imam, Sheikh Al-Azhar
By- Islamic Home
Publishing and Distriution
8.Gods and Pharaohs of Ancient Egypt (1998)
Ancient Cultures
Published by Grange Books
Ancient Cultures
Published by Grange Books
9.Desert Treks From Jeddah (1996)
Patricia Barbor
Stacey International
Patricia Barbor
Stacey International
10.The Gold Of Exodus (1998)
Coronet Books
Hodder and Soughton
Howard Blum
Coronet Books
Hodder and Soughton
Howard Blum
후기-에필로그
이스라엘이 건널 수 있도록 홍해가 갈라진 지점은 어디인가?
그들이 두 번째 경유지 즉 “광야 끝에 있는” 에탐에 이른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돌이켜 비하히롯 앞 바닷가에 진을 치라’고 명령하셨다는 사실은 유의할 만하다.
그들이 두 번째 경유지 즉 “광야 끝에 있는” 에탐에 이른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돌이켜 비하히롯 앞 바닷가에 진을 치라’고 명령하셨다는 사실은 유의할 만하다.
이러한 조처로 말미암아 파라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헤매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출 13:20; 14:1-3)
탈출 경로가 아마도 엘하이 노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은
‘돌이키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동사가 강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지 “방향을 전환하다” 혹은 “빗나가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회귀 혹은 적어도 현저한 우회의 의미가 더 많음을 지적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수에즈 만 맨 끝의 북쪽에 있는 한 지점에 이르자마자 진로를 완전히 바꾸어 수에즈 만 서쪽과 접해 있는 산지인 예벨아타카의 동쪽으로 돌아갔다.
이스라엘 사람들 같은 큰 무리라면 북쪽에서 추격할 경우 그러한 위치에서
재빨리 빠져나갈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했을 것이며,
따라서 길을 가로막는 바다로 말미암아 갇히게 되었을 것이다.
기원 1세기 유대인의 전승도 그러한 상황을 전한다.
기원 1세기 유대인의 전승도 그러한 상황을 전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러한 상황이 많은 학자들의 통념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성서에서 묘사하는 전반적인 내용에 부합한다는 점이다. (출 14:9-16)
횡단 지점이 수에즈 만(홍해의 서쪽 만)의 맨 끝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파라오의 군대가 단순히 수에즈 만 끝을 돌아서 반대편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쉽게 갈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 보인다.—출 14:22, 23.
파라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을 놓아준 것에 대해 생각을 즉시 바꾸었다.
파라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을 놓아준 것에 대해 생각을 즉시 바꾸었다.
틀림없이 그러한 노예 민족을 잃는 것은 이집트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의미하였다. 이동하는 이 민족 전체를 파라오의 병거가 따라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이스라엘이 ‘돌이켰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였다.
이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혼란에 빠져 헤매고 있다는 생각에 고무된 파라오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을 쫓아갔다. 파라오는 선별한 병거 600대로 구성된 정예 부대와 전사들이 탄 이집트의 다른 모든 병거, 그의 기병들과 모든 군대를 이끌고 비하히롯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왔다.—출 14:3-9.
전략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위치는 매우 불리해 보였다.
전략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위치는 매우 불리해 보였다.
그들은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었고 이집트인들이 퇴로를 막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갇힌 듯이 보이는 상황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이 생겨 모세에게 불평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개입하시어 구름을 앞에서 뒤로 옮기셨다.
한쪽으로는 이집트인들을 향해 그것이 어둠이 되었고, 다른 쪽으로는 이스라엘을 위해 그것이 계속 밤을 밝게 비추었다. 구름이 이집트인들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는 동안,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쳐들자 바닷물이 갈라지고 마른 바다 밑이 드러나 이스라엘에게 길이 되었다.—출 14:10-21.
횡단로의 폭과 길이 이스라엘이 하룻밤에 바다를 건넜기 때문에,
횡단로의 폭과 길이 이스라엘이 하룻밤에 바다를 건넜기 때문에,
갈라진 물 가운데로 난 통로가 좁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그 통로는 폭이 1킬로미터 이상 되었을 수 있다.
매우 밀집된 대형으로 아주 촘촘히 열을 지어 행진한다 해도, 그러한 무리가 수레, 짐 꾸러미, 가축 떼와 함께 나아가려면 아마 8제곱 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바다가 열리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두의 폭을 상당히 넓게 벌려 건너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선두의 폭이 1.5킬로미터쯤 되었다면, 이스라엘 행렬의 길이는 아마 5킬로미터 이상 되었을 것이다. 선두의 폭이 2.5킬로미터쯤 되었다면, 행렬의 길이는 약 3킬로미터 이상 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행렬이 바다 밑으로 들어가 건너가는 데는 여러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그들은 허둥대며 가지 않고 전투 대형을 유지하였지만, 상당히 급히 이동하였을 것이다.
구름이 없었다면, 이집트인들은 쉽사리 따라잡아 많은 사람을 살육하였을 것이다. (출 15:9)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고 그들 뒤에 있던 구름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그 광경이 드러나자 이집트인들은 추격하였다. 마른 바다 밑의 너비와 길이가 상당히 길어야 할 필요성이 여기서 다시 강조된다. 파라오의 군대가 컸기 때문이다.
구름이 없었다면, 이집트인들은 쉽사리 따라잡아 많은 사람을 살육하였을 것이다. (출 15:9)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고 그들 뒤에 있던 구름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그 광경이 드러나자 이집트인들은 추격하였다. 마른 바다 밑의 너비와 길이가 상당히 길어야 할 필요성이 여기서 다시 강조된다. 파라오의 군대가 컸기 때문이다.
이전 노예를 멸하고 되찾는 데 여념이 없던 그 군대는 전체가 바다 밑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새벽 2시경부터 6시경까지에 해당하는 새벽 야경시에,
여호와께서는 구름에서 내다보시고 이집트인들의 진영을 혼란에 빠뜨리면서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기기 시작하셨다.—출 14:24, 2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침이 가까워질 무렵에 홍해의 동쪽 기슭으로 안전하게 건너갔다. 이어서 모세는 물이 이집트인들 위로 돌아오도록 손을 내밀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침이 가까워질 무렵에 홍해의 동쪽 기슭으로 안전하게 건너갔다. 이어서 모세는 물이 이집트인들 위로 돌아오도록 손을 내밀라는 명령을 받았다.
모세가 손을 내밀자 “바다가 정상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고, 이집트인들은 그것과 맞닥뜨리지 않으려고 도망하였다. 이러한 사실도 바다가 넓게 열렸음을 시사한다. 통로가 좁았다면 물이 즉시 그들을 덮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인들은 에워싸고 있는 물 벽에서 빠져나오려고 서쪽 기슭을 향해 도망하였으나, 물은 계속 모아져 깊어지더니 마침내 파라오의 군대에 속한 모든 병거와 기병을 완전히 덮어
그들 중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분명히 늪에서는 그처럼 물이 쇄도하여 덮어 버리는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분명히 늪에서는 그처럼 물이 쇄도하여 덮어 버리는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얕은 늪에서라면 시체들이 물가로 떠밀려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 “이스라엘은 이집트인들이 바닷가에 죽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출 14:22-31.
물이 ‘응고되다’ 성서의 표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건널 수 있도록 거센 물결이 응고되었다. (출 15:8)
물이 ‘응고되다’ 성서의 표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건널 수 있도록 거센 물결이 응고되었다. (출 15:8)
‘응고되다’(congealed)라는 이 단어는 「미국 표준역」(American Standard Version), 「킹 제임스 성경」,
그리고 J. N. 다비, I. 레저, R. 녹스, J. 로더럼의 번역판들에 사용되었다.
「웹스터 신 국제 사전 제3판」(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1981년판)의 정의에 따르면, 응고란 “추위 따위로 액체에서 고체 상태로 변하게 하다 ···: 얼어붙게 하다 ···: (액체를) 끈적끈적하게 하거나 젤리처럼 점성을 갖게 하다: 엉기다, 응결하다”를 의미한다.
여기서 ‘응고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욥 10:10에서 엉긴 젖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그 표현은 물로 된 양쪽 벽이 반드시 고체로 얼어붙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응고물의 점도가 젤라틴이나 엉긴 우유와 같았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보이는 어떤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양쪽에서 홍해의 물을 막아 주고 있었던 것이 아니므로, 그 물은 겉보기에 응고되거나 굳어지거나 엉기거나 걸쭉해진 상태였을 것이다.
그래서 물이 무너지지 않고 양쪽에서 벽처럼 계속 서 있을 수 있었다.
물이 무너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쇄도하였다면 그들은 멸망되었을 것이다.
강한 동풍이 홍해의 물을 가르고 바다 밑을 마르게 하여 수렁도 얼음판도 아닌 바닥을 많은 사람이 쉽게 통과할 수 있었을 때 홍해의 물은 모세에게 그렇게 응고된 것처럼 보였다.
바다에 열린 길이 상당히 넓어, 아마도 300만에 달하였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침까지 동쪽 기슭으로 모두 건너갈 수 있었다. 이어서 응고되었던 물이 풀어져 양쪽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파도처럼 밀려와 이집트인들을 덮어 버렸다. 그때 이스라엘은 동쪽 기슭에 서서, 민족 전체를 세계 강국으로부터 구출하시는 여호와의 비할 데 없는 행적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바다에 열린 길이 상당히 넓어, 아마도 300만에 달하였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침까지 동쪽 기슭으로 모두 건너갈 수 있었다. 이어서 응고되었던 물이 풀어져 양쪽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파도처럼 밀려와 이집트인들을 덮어 버렸다. 그때 이스라엘은 동쪽 기슭에 서서, 민족 전체를 세계 강국으로부터 구출하시는 여호와의 비할 데 없는 행적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이스라엘은 모세의 이러한 말이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여러분이 오늘 보는 이집트인들을 다시는, 결코 다시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출 14:13.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굉장한 능력의 전시로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이스라엘을 구출하셨다. 홍해 동쪽 기슭의 안전한 상태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노래하자, 그의 누이인 여예언자 미리암은 손에 탬버린을 든 채,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는 모든 여자를 이끌고 노래로 남자들에게 화답하였다. (출 15:1, 20, 21)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굉장한 능력의 전시로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이스라엘을 구출하셨다. 홍해 동쪽 기슭의 안전한 상태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노래하자, 그의 누이인 여예언자 미리암은 손에 탬버린을 든 채,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는 모든 여자를 이끌고 노래로 남자들에게 화답하였다. (출 15:1, 20, 21)
이스라엘을 원수들에게서 완전히 분리하는 일이 이미 시행되고 있었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사람이나 짐승으로부터 해를 당하는 일은 용인되지 않았다.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짖어 대거나 혀를 놀리는 개도 없었다. (출 11:7)
탈출기의 기록은 파라오가 친히 자기 군대와 함께 바다로 들어가 멸망당하였다고 언급하지 않지만, 시편 136:15에서는 여호와께서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 속에 떨쳐 버리”셨다고 분명히 기술한다.
출처 : 개혁하는 교회
글쓴이 : 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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