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스크랩] 성경의 파노라마(인물 편)

하나님아들 2013. 12. 7. 23:14

성경의 파노라마(인물 편)


- 구 약 -


성경을 열고 창세기 1장 1절을 읽으면[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기록이 되었다. 이 세상 우주만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육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칠일에는 안식하셨는데 창조의 육일에 인간을 만드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위대한 걸 작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창1:26)


▶ 모든 창조의 목적은 무엇인가?(창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창조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① 하나님의 주권적 창조이다.

창 1장을 살펴보면, '하나님'이란 말이 30번이나 반복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창조의 주체가 바로 하나님임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을 행하신 후, 창조물에 매번 이름을 부여하셨다는점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칭하시니라"는 말이 바로 그것인데, 이름을 부여하는 행위는 주권과 소유권을 주장하는 행위다.천지 만물의 모든 생명의 참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며 영원토록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찬양하면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말씀의 창조이다.

6일 동안의 천지 창조 사역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란 말이 10번이나나타난다.

태초의 천지창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그 능력의 말씀으로 계시하시고 약속하시며 인도하고 계심을 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다.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의지할 때,   오직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힘입어 실패를 성공으로, 좌절을 소망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창조이다.

6일 동안의 창조 기사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표현이 7번이나 반복사용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람 중심의 창조이다.

우주 만물과 자연계를 다 만드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역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마침내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의 창조는 6일간의 창조 사역을 마무리 짓는 창조의 절정이다.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다 지으신 후에, 천지 만물의 대표인 사람을 창조하시기를 기뻐하셨고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는 큰 특권을 부여하셨다.

  

1.아 담 - (인류의 조상)


아담은 인류의 조상이다. 처음 사람은 흙으로 만드셨다.(창2:7) 그래서 아담은 [붉다 = 흙]는 뜻을 가지고 있다.


2.하 와 - (아담의 아내)


하나님께서 사랑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시고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을 삼기위해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다(창2:23) 이것이 가정의 출발이다.


▶ 하나님이 아담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창2:17)


▶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과 그 결과(창3:1~24)


※ 무엇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깨어지게 되었나?그리고 그것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롬5:12)


원시 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속사 = (창3:15, 21)


3.가 인 - (첫 아들, 농부)


동생을 시기하여 죽임으로 인류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창4:8)

가인과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하였고 자신들을 위한 성을[에녹 성] 쌓았으며 가인의 자손들 가운데 라멕(노아의 아버지와 동일한 이름)은 두 아내를 거느린 사람이었다.(창4:16~24)


4.아 벨 - (둘째 아들, 목자)


형에게 죽임을 당함. 예수님은 그를 의로운 사람이라고 부르셨다.(마23:35) 즉 아벨은 최초의 순교자인 것이다.


5.셋 - (하나님이 죽은 아벨대신 주신 아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셋을 통하여 다시 이어져 간다. 이때부터 세상에는 가인의 자손들(하나님을 떠난 자들)과 셋의 자손들(하나님의 자녀들)로 나누어지게 된다.


6.에노스 - (셋의 아들)


에노스 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창4:26) 이것은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제사(예배)를 드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 셋 - 에노스 - 게 난 - 마할랄렐 - 야 렛 - 에 녹 - 므두셀라        - 라 멕 - 노 아(창5:6~32)


7.노 아 - (의인, 당대에 완전한 자)


노아 시대에는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다.(창6:5)


▶ 당시에 세상에 죄가 가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창6:1~4)


▶ 사람들의 죄가 세상에 가득하게 되자 하나님은 어떤 결심을 하셨는가?(창6:13)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방주를 만들었으며, 또한 의를 전파하며(벧후2:5),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였다.(벧전3:20) 이로 인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순종하여 죄 가운데 홍수로 멸망 받을 때 노아를 포함한 그의 가족 여덟 명이 구원을 받게 된다.  

홍수 후에 세상에 물이 완전히 걷히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들로부터 인류는 새롭게 번성하게 된다. 노아의 세 아들들은 세상 모든 인종의 조상이 된다.


8.셈, 함, 야벳 - (노아의 세 아들, 세상 모든 인종의 조상)


1) 야벳의 자손들 :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창10:2)

고멜은 스키타이족인 키메르족을 대표하며 마곡은 아르메니아와 갑바도기아에 있는 고겟땅의 사람이다. 마대는 앗시리아 동쪽과 카스피해 서남쪽에 있는 메대족의 사람이고, 야완은 헬라족으로 소아시아와 이오니아족을 형성했다.

두발과 메섹은 본도와 아르메니아 중심으로 고대 이스라엘 북방의 군사국으로 존재했다. 디라스는 펠라스기족으로 해변에 정착한 족속이다.  주로 소아시아와 유럽족속이 바로 야벳의 족속이다.


2) 함의 자손들 : 구스, 미스라임, 붓, 가나안(창10:6)

함은 아버지의 수치를 감추어 주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렸다.(창9:20~22) 아버지 노아는 함의 이런 행위를 저주했다.(창9:24~27) 함의 자손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과 갈등과 전쟁으로 고통의 세월을 보낸다.

함의 첫아들 구스(아프리카를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자녀는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니므롯’인데 특별히 [니므롯]을 고대의 영웅이라고 말한다.(창10:7~8)니므롯이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는‘하나님께 반역한다’는 뜻이다. 고대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반역하는 사회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창10:13~14을 보면,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바드루심과 기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함의 두번째 아들인 미스라임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블레셋은 오늘날 팔레스타인을 말한다. 미스라임은 이집트(애굽)지역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다.

창10:15~19을 보면 가나안 일곱 족속이 나오는데 그들이 전부 함의 자손들이다.  주로 아프리카와 가나안 지역의 족속이 함의 자손들이다.


3) 셈의 자손들 :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


(창10:21~3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창10:22)

창세기 11장에 바벨탑사건이 기록되고 있으며 이후에 성경에서는 노아의 세 아들 중에서 셈의 족보만을 기록하고 있다.(창11:10~ )

바로 셈의 계보에서 메시아의 구속사는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참고,창11:26)

※ 주로 아시아인의 조상이며 [셈의 계열]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태어났다.

(마1장1절)“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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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메시아 계보 ※


아담 - 아벨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람(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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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


메시아의 계보로 선택된 히브리 민족의 조상이며 믿음의 조상으로 불림


1) 아브라함은 본래 '아브람(위대한 아버지)'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뒤에 가서 '아브라함(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라함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조상이다(롬4:11)

우상숭배로 가득하던 그 시대에 아브라함은 홀로 유일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켜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렸던 사람이다(약2:23).


2)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히11:8). 부름 받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순종이 있어서 신앙의 조상이 되었다.


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셔서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사실은 그의 신앙의 절정을 보인 사건이다. 본토를 버리라, 친척과 아비 집을 버리라, 하갈이 낳은 아들을 축출하라는 등 모든 어려운 명령을 다 실행하여 아브라함의 신앙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마지막으로 가장 사랑하는 독자까지 바칠 수 있는 마음이 있었기에 살아있는 신앙으로서 최상의 행위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아브라함에 대하여 하나님은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창22:12)고 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 씨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셨다.(창22:17~18)


10.이 삭 - (약속의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로서 이삭의 이복형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난 자가 아니었기에 아브라함의 기업을 잇지 못하고 나중에는 그의 집에서 쫓겨남을 당해야만 했다. 그는 열두 아들을 두었으며 아랍 족속의 시조가 되었다.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이다.(사라를 통해서 낳은 자식이 약속의 자식) 이삭의 이름은 웃음이란 뜻으로 그의 집에 웃음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삭은 육신적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


11.야 곱 - (차자였으나 장자의 위치에 오름)


에서와 야곱 : 에서는 이삭의 장자였으나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야곱에게 내 줄 정도로 경박한 마음을 가졌으므로 장자권을 상실했다.

야곱은 인간적으로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되므로 메시아의 계보를 이어가는 조상의 역할을 한다.(창28:10~22)

야곱은 나중에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게 되고(창32:28), 그의 열 두 아들은 이스라엘 족속의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된다.


12.야곱의 열 두 아들 -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조상)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단 (6)납달리 (7)갓 (8)아셀 (9)잇사갈 (10)스불론 (11)요셉 (12)베냐민 (창29:31~, 35:23~ )  ※ 딸 - 디나


이 열 두 명으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가 이루어지며 이 들 중 메시아의 계보를 잇는 지파는 [유다지파]이다.(창4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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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부터 유다까지 메시아 계보 ※


아담 - 아벨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람(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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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모 세 - (출애굽의 영도자)


모세는 레위지파에서 출생하여(출2:1~2)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부름을 받는다. 모세의 삶을 셋으로 구분해 보면 1)애굽의 왕자로 40년  2)광야에서 목자로 40년  3)이스라엘의 영도자로 40년으로 나눌 수 있다.


그는 80세에 호렙산(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는다.(출3:1~ ) 그리고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어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 가나안을 향한다.


▶ 유월절은 무엇인가?(출12:1~28)


[광야의 방랑생활]


애굽을 떠남 - 구름기둥 불기둥 - 홍해 - 마라의 쓴 물 - 만나와 메추라기 - 반석에서 물이 솟음 - 아말렉과의 전투 - 시내산에 도착  - 십계명과 율법을 받음 - 성막을 만들라 지시하심 - 제사장 직분을 세움 - 금송아지 사건 - 성막 봉헌 - 가데스바네아 사건 - 40년간 광야에서 방랑 - 모세의 죽음


14.여호수아 - (모세의 후계자)


가나안 정탐꾼 중 하나로 갈렙과 함께 가나안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이니 들어가서 취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 말하였으며(민14:6~9)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난에 입성함.


15.사사들 - (가나안 정착시대의 초기 지도자들)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16.사무엘 - (사사, 제사장, 선지자)

 

사사시대와 왕국시대의 가교역할을 함.


17.사 울 - (이스라엘의 초대왕)

 

 처음보다 나중이 나쁨.


18.다 윗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유다지파의 자손으로 메시아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인물이다.(마1:1)


그는 어릴 때부터 용감한 성품의 소유자로서 목장에 사나운 짐승이 침입하면 막대기와 돌로 자기 양을 보호했다(삼상17:34-35). 예능에 탁월했으며 시적 감성 표현이 능숙한 자였고 수금을 타서 사울에게 있는 악신을 쫓아냈으며 시편에 기록된 그의 시들은 고통과 고뇌에 처한 이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죽이고 이스라엘백성들의 영웅이 된다.(삼상17:41-49).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일 수 없다’하여 살려준다(삼상24:1-7).

왕의 자리에 있을 때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하여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취하고 그 죄를 가리기 위해서 우리아를 전쟁에 보내 죽게 하므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으며 침상이 젖을 정도의 눈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삼하11장).


다윗은 오로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이스라엘을 최고의 강한 통일왕국으로 만들었으며 후에 성전을 건축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했기 때문에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하셨으므로 다윗은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이 건축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였다.(대상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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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부터 다윗까지 메시아 계보 ※


아담 - 아벨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 - 베레스 - 헤스론 - 람 - 아미나답 - 나손 - 살몬 - 보아스 - 오벳 - 이새 -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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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솔로몬 - (다윗의 아들 지혜의 왕)


약관의 나이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기브온에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리며 기도하여 지혜를 얻고 부귀와 영화까지도 얻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솔로몬은 최고의 지혜자이며 부자이다. 또한 솔로몬은 성전을 거축하기도 했다.

그러나 솔로몬은 마지막이 좋지 못하였다. 천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그들의 우상을 용납하므로 이스라엘이 우상화되었고 하나님께서는 그 죄 때문에 나라가 둘로 나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을 생각하여 솔로몬 때가 아닌 그 아들(르호보암)때에 나라가 갈릴 것이라고 하셨으며 그대로 되었다.(왕상11:9~13)


20.르호보암 - (솔로몬의 아들, 이 때 나라가 둘로 나뉨)


하나님의 예언대로 르호보암 때 나라가 둘로 갈리게 되는데 남 왕국은 유다이며 주로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이루어졌다. 북 왕국은 이스라엘이며 에브라임지파를 중심으로 열 지파로 이루어졌으며 처음 왕은 여로보암이다.


21.열왕들


(남 유다 왕국) 르호보암  아비얌  아사  여호사밧  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아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북 이스라엘 왕국) 여로보암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  오므리  아합  아하시야  여호람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여로보암2세  스가랴  살룸  므나헴  베가  호세아


22.선지자들


(주목 할 선지자들)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가랴  말라기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아(그리스도)에 대한 중요 예언들


처녀에게서 출생할 것(7:14)  평강의 왕으로 오심(9:6~7)

이새의 줄기[후손]에서 오심(11:1~ )  구원 길(35:1~10)

고난의 종, 구원의 주님(52:13~53:1~12)

▶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출생할 것을 예언한 선지자는?


▶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것을 예언한 선지자는?



23.바벨론 포로시대와 포로귀환시대


북 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B.C. 745년에 디글랏 빌레셀 3세가 조공을 바칠 것을 강요하면서 이스라엘을 침공한다. 몇 년 후 다시 침공하여 여러 도시를 함락하고 원주민을 추방하였고 이스라엘의 호세아 왕은 저항하였지만 결국 B.C. 722년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 5세는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3년 만에 예루살렘을 함락시킨다.

백성들은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하거나 포로가 됨으로써 북왕국 이스라엘은 영원히 역사에서 사라지고 만다.


북 이스라엘은 남 유다보다 바알신 등 우상숭배가 극심하였고, 악한 왕이 많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였다.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등 선지자가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핍박하거나 잔인하게 죽였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될 것을 예언하셨고 그대로 이루어졌다.


남왕국 유다의 멸망


역사 속에서 특별히 전쟁과 관련해 구속사를 친히 운영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윗의 선택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진 왕권,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성전의 선택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 사상 등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여호와와 그 백성, 특히 여호와의 치리권을 위임받은 왕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정정치를 구현하지 못한 북 왕국의 왕들은 아예 처음부터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

북 왕국과 달리 남 유다 왕국의 왕들은 비록 완전하지 않았고 우상 숭배에 빠졌다 할지라도 여전히 여호와의 다윗의 등불에 대한 약속에 따라 보존 되어 질수 있었다.


다윗의 선택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왕권 그리고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자신의 거처로 삼으시고 그 증표로 건설된 성전은 다윗 왕국이 영원할 것이라는 상징이었다.

그러나 남유다 왕국도 결국은 유다 백성의 고질적인 우상숭배 그리고 패역과 완악한 고집들은 여호와의 심판을 불러들이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의 파괴와 함께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유다왕국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공격을 받고 B.C. 586년에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다.


그럼에도 남유다 왕국의 멸망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라고 선포했던 예레미야나 에스겔은 여호와를 찾는 남은 자들에 대한 소망을 말하며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사야 선지자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본토에 돌아와 하나님을 섬길 것을 예언하였다.(사40장, 렘30장)


포로귀환시대의 지도자들과 업적


1차 귀환과 성전 재건 (에스라 1장~6장) - 스룹바벨

                    ▶ 선지자 - 학개 스가랴(5장1절~ )

2차 귀환과 개혁 운동 (에스라 7장~10장) - 에스라

3차 귀환과 성벽 재건 (느헤미야 1장~7장) - 느헤미야




구약과 신약시대를 연결하는 400년의 역사는 성경에 기록이 없다.








- 신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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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부터 예수님까지 메시아 계보(마태복음에 기록된 것을 중심으로) ※


아담 - 아벨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 - 베레스 - 헤스론 - 람 - 아미나답 - 나손 - 살몬 - 보아스 - 오벳 - 이새 - 다윗 - 솔로몬 - 르호보암 - 아비야 - 아사 - 여호사밧 - 요람 - 웃시야 - 요담 - 아하스 - 히스기야 - 므낫세 - 아몬 - 요시야 - 여고냐 - 스알디엘 - 스룹바벨 - 아비훗 - 엘리아김 - 아소르 - 사독 - 아킴 - 엘리웃 - 엘르아살 - 맛단 - 야곱 - 요셉 - 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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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셉과 마리아 -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2.세례요한 -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자)


광야에서 외치는 자,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사40:3~ )이며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마3:13~17)

 

3.열 두 제자


1) 베드로


본명은 시몬인데 예수님이 베드로(반석)라고 이름을 고쳐주셨다.(마16:18) 그는 가버나움 사람의 후예로서 벳세다의 어부였으며 요나의 아들로서 안드레와 형제였다. 그는 최초로 부름 받은 중요한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수제자이다. 신약 베드로전,후서를 기록했다.


2) 안드레


베드로의 형제로서 벳새다의 어부였고 세례요한의 제자인 한 사람이었다. 그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로 보여 지며(요1:40), 자기 형인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한다.(요1:41~42)

3) 야고보


부친은 세베대, 형제로는 요한이 있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였으나 최초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였다. 헤롯에 의해 사도들 중에서 최초로 죽었다(행12:1).


4) 요한


야고보의 동생으로 갈릴리의 어부였다.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제자였고(요21:20), 요한복음과 요한 서신(요한1,2,3서)을 기록했으며 요한계시록도 기록하였다.


5) 빌립


역시 벳세다의 어부였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나다나엘에게 그에 관해 얘기했다 (요1:45).


6) 바돌로매


나다나엘과 동일인으로 인정되고 있다(요1:45). 예수님으로부터 참 이스라엘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다.(요1:47)


7) 도마


'도마'라는 말은 '쌍둥이'를 뜻하며, 그는 '디두모'라고도 불렸다. 의심이 많은 제자로 알려지고 있다.(요20:24~25)


8) 마태


'레위'라고도 불렸으며 예수께서 부르시기 전에는 가버나움의 세리였다. 그는 마태복음을 기록했다.


9) 야고보(알패오의 아들)


작은 야고보라고 불려졌다.


10) 다대오


(막3:18) 본명은 유다이다.

11) 가나안 시몬


'셀롯 시몬'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그가 셀롯(Zealots)=열심당 당원이었기 때문이다.


12) 가룟 유다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의 이름이다. "가룟"은 유대 지방의 지명인 듯하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 중의 회계였으며 주님에 대한 그의 반역은 영원히 그의 이름을 오명으로 남게 했다.  


※ 맛디아 - 가룟유다 대신 12제자에 들어온 제자.(행1:26)


4.사도 바울  


사도 바울의 연대기



1. 청년기 이전 (AD1년-30년)


   (1) 길리기아 다소에서 출생 (행22:3)


   (2)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움 (행22:3; 26:4-5)


   (3) 장막 만드는 일을 배움 (행18:3)



2. 청년기 (30년-34년)


   (1) 스데반의 순교에 증인을 섬(행7:58)


   (2) 열성적으로 기독교 박해에 가담함 (행9:1-3)



3. 회심 후 초기 (34년-46년)


   (1) 34년 다메섹 도상에서 회심함 (행9:1-19)/ 아나니아에게 세례


     받음


   (2) 34년 아라비아에서 3년간 체류 (갈1:17)


   (3) 37년 제1차 예루살렘 방문 (행9:26-29; 갈1:18-19)


   (4) 수리아와 길리기아 선교 (행9:30; 11:25; 갈1:21)


   (5) 44년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서 1년간 사역함(행11:25-26)


   (6) 46년 제2차 예루살렘 방문 (행11:27-30; 12:25; 갈2:1-10)구제



4. 제1차 전도여행 (47년-49년)


   (1) 47년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파송


       (행13:1-3)  

 

   (2) 구브로섬 전도 사역 (행13:4-12)-총독 서기오 바울의 회심


   (3) 소아시아 버가에서 사역 (행13:13)


   (4)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 사역 (행13:14-49)


   (5)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 사역 (행13:51-14:18)


   (6) 더베 전도 사역 (행14:20-21)-돌에 맞음


   (7) 버가와 앗달리아 전도 사역 (행14:21-26)


   (8) 안디옥으로 귀환



(9) 49년 제3차 예루살렘 방문 (예루살렘 종교회의) (행15:1-29)




5. 제2차 전도여행 (49년-52년)



   (1) 안디옥 교회에서 2차 전도여행 출발


      (바나바와는 마가의 문제로 헤어짐 / 대신 실라와 동행)


   (2) 다소-더베-루스드라-비시디아 안디옥을 거치면서 성도 격려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합류시킴)


   (3) 드로아에서 누가를 합류시킨 후


      환상을 보고 아시아 지방 대신 마게도냐 지방으로 출발


   (4) 빌립보 전도 사역 (행16:12-40)-루디아, 수감 때 간수의 회심


   (5) 데살로니가 전도 사역 (행17:1-7)


   (6) 베뢰아 전도 사역 (행17:10-15)


   (7) 아덴에서 전도 사역 (행17:16-34)


   (8) 고린도에서 사역 (행18:1-18)


      1년 반 이상 사역


     51년에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기록


     51년 유대인의 고발로 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심문받음


   (9) 돌아오는 길에 에베소에서 잠시 전도사역


  (10) 52년 제4차 예루살렘 방문


  (11) 수리아 안디옥으로 귀환




6. 제3차 전도여행


     (1) 갈라디아와 부르기아의 교회와 성도를 방문


     (2) 53년-55년 에베소에서 사역 (행19:1-20:1)


         55년에 고린도전서 기록


     (3) 마게도니아와 헬라 전도 사역 (빌립보가 중심)


         56년에 고린도후서 기록, 56년에 갈라디아서 기록  

    

    (4) 고린도에서 사역 (행20:3-5),  57년에 갈라디아서 기록    

     (5) 드로아 전도 사역 (행20:6-12) 유두고 사건


     (6) 밀레도 사역 (행20:17-38)-에베소 장로들을 권면


     (7) 두로 방문


     (8) 가이샤라 방문


     (9) 예루살렘 교회 도착



7. 예루살렘에서 체포와 감금 (58년-60년)


     (1) 58년 제5차 예루살렘 방문 (행21:17)


     (2) 바울의 체포


     (3) 바울의 첫 변론 (행22:1-21)


     (4) 바울의 유대 공회 앞에서 변론 (23:1-10)


     (5) 가이샤라로 호송됨 (행23:23-33)-2년간 수감


         벨릭스 앞에서 변론


         베스도 총독에게 가이사 앞에서 항소를 요청함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론



8. 로마 여행 이후 (60년-67년)


     (1) 로마로의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남 (행27:1-24)


     (2) 멜리데 섬에서 겨울을 지냄 (행28:1-10)


     (3) 61년에 로마 도착 후 투옥됨 (행28:16)


         로마 거주 유대인 고관들 앞에서 변론함


         61년-62년 에베소서, 빌레몬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기록


                                                      

     (4) 63년 바울의 석방 후 사역(빌립보 혹은 에베소 혹은 마게도


         냐 지역)


          63년-65년 디모데 전서 기록  66년 디도서 기록


          67년 디모데후서 기록

        


       (5) 67년 로마에서 2차 투옥   (6) 67년-68년 로마에서 순교

출처 : jx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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