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이단성! 사이비성! 355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초막절과 같은 수장절, 날짜 달리해 따로 지켜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초막절과 같은 수장절, 날짜 달리해 따로 지켜 [2020-04-23 00:10] ▲신천지 피해자들이 지난달 2일 경기도 가평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장 근처에서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이 코로나19 검사라도 받게 속히 돌려보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는 오류가 없다. 성경도 하나님의 계시이기에 오류가 없다. 성경의 무오성은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을 입증해 준다. 만약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받았다는 계시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절대 오류가 없어야 한다. 계시의 내용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하나님이 주신 게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말이고 사기다. 이만희가 계시를 받아썼다는 책을 읽어보면 수백 가지 오류가 발견된다..

[신천지의 포교 수법] “나는 이렇게 신천지 노예가 됐다”

[신천지의 포교 수법] “나는 이렇게 신천지 노예가 됐다” [2020-04-23 00:08]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라고 스스로를 포장한다. 그러나 이는 구호일 뿐이다. 반사회적 범죄집단이라는 비판을 받는 그들의 면면 중 특히 포교 활동은 도저히 한국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사기 행각 그 자체다. 타인의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신천지의 사기 전도 행위에 대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지난 1월 14일 “헌법에서 보호하는 종교의 자유를 넘어선 것이고 사기 범행의 기망이나 협박행위와도 유사해 이는 우리 사회 공동체 질서 유지를 위한 법 규범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위법성이 있다고 평가된다”고 판결했다. 그들의 사기 포교 행각에 대한 두 번째 소송이 지난 3월 12일 제기됐다. 일명 2차 청춘반환소송(..

‘국내 이단’ 통일교, 최근 이름 바꿨다

‘국내 최대 이단’ 통일교, 최근 이름 바꿨다 [2020.04.23 15:32] 1일 ‘하늘부모님 교단’으로… 교계 주의와 분별 필요 ▲통일교 1대 교주 문선명의 아내인 한학자 씨는 2012년 문 씨가 사망한 이후 자신을 ‘독생녀’로 내세워 통일교를 장악해 오고 있다. ⓒ통일교 유튜브 캡쳐 국내 최대 규모의 이단으로 꼽히는 통일교가 최근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기독교계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통일교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참어머님 특별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77억 인류를 품을 때까지 더 이상 통일교나 가정연합이 아닌 ‘하늘부모님 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어런츠 처치(Heavenly Parents Church)’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지난 5일 게재되었으며, 통일교가 ..

신천지 발각시 '자해하라' 지시"…극단 선택 20대 집엔 '신천지 명함'

"신천지 발각시 '자해하라' 지시"…극단 선택 20대 집엔 '신천지 명함' MBC 'PD수첩' 출연, 전 총무 주장…전 교인들 '트루먼쇼' 같은 모략전도 경험담도 광주에선 극단적 선택후 119에 구조요청한 20대 집에선 신천지 관련 물품들 발견(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3-19 07:42 송고 | 2020-03-1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