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상식 이야기!! 1224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라    시 119편은 시편 중 가장 긴 편이며 성경장수로도 가장 긴 장이다. 그리고 기록한 연대와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맛본 성도의 저작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내용을 분해하면 1~8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행복이고 9~16은 죄를 범하는 일에서 보호하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17~24은 박해 중에 사모하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25~32은 쇠약해진 영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함이고 33~40은 말씀을 지킬 수 있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함이고 41~48은 담대하게 말씀을 고백할 수 있기 위해 하나님의 구원을 구함이고 49-56은 고생중의 위안의 말씀이고 57-64은 회개하고 말씀을 지키고 은혜를 구함이고 65-7..

성경의 시대적 부응(副應)

성경의 시대적 부응(副應)    Ⅰ. 타락한 시대일수록 여호와의 말씀을 믿고 살자. 시편 12편은 이스라엘의 둘째 왕 다윗이 환란 중에 영감을 받아 읊은 시편이다. 다윗의 일생 중 두 가지의 큰 환란을 들 수 있는데 하나는 사울왕의 박해요, 또 하나는 압살롬의 반역이었다. 그럼 왜 다윗의 환란 받은 때를 타락한 시대라고 하는가? 그것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소년 다윗이 믿음으로 적장 거인 골리앗을 죽여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했건만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라고 노래하므로 사울 왕이 시기하고 격분하여 충신이요 친자식이나 다름없는 사위 다윗을 죽이려고 했으니 악한 시대라는 것이고 또 아비를 죽여 정권을 탈취하려는 불효막심한 압살롬과 합세 반역하기 때문에 타락..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1.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유일한 길은 성경을 통하여서 이다. 만약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거나 성경을 전적으로 믿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를 알거나 시인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아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일이며, 성경은 바로 기독교의 토대인 것이다. 이 터 위에 우리 영혼의 구원이 달려 있다. 성경이란 다른 모든 책과 달리 거룩한 冊으로 구별되어, 보통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린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부를 때 그것은 하나님이 저자라는 뜻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나의 말이 나에게서 나온 말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신조에는 모두 성경이 '영감 되었다', ..

성경의 유래

성경의 유래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스러운 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은 흔히 "책"(the Book)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같이 칭하는 이유는 그 책 자체가 벌써 하나의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영어로 "바이블"(Bible)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원래 "책"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성경은 여러 곳에 산재해 있던 40여명의 저자들이 1600여 년 동안에 걸쳐 저술한 것으로서 66권의 책을 편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각 부분의 내용이 서로 모순됨이 없이 오히려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오늘 우리가 이 책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실지로 우리가 이것을 더욱 깊이 연구해 가면 그것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올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이란 무엇인가?    Ⅰ. 여호와의 책이다. 성경을 영어로 바이블(Bible)이라고 하는데 뜻은 책 중의 책이란 말이다.영국의 어느 유명한 신자 한 분이 사위에게 ‘서재에 가서 책 한 권을 가져오게!’라고 했다. 사위가 ‘무슨 책을 갖다 드릴까요?’라고 반문을 했더니 큰 소리로 ‘책이라면 으레 성경으로 알아야 될 게 아닌가!’라고 나무래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과연 성경은 책 중의 책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사람의 책이 아니고 본문의 말씀대로 여호와의 책이기 때문이다. 그럼 ‘여호와의 책’이란 어떤 책인가? 1. 여호와의 책은 택함을 받고 중생하고 계시의 정신을 받은 자만이 듣고 읽고 연구하고 은혜 받을 수 있는 책이다. (啓示性) 본문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한 “너희는”라는 말..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이란 무엇인가? 1.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에 대한 이해) 1) 성경의 정의 :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우리가 신앙생활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을 이해해야 합니다.기독교에서 믿는 믿음에 관한 내용들을 살펴볼 때, 믿음의 근거인 하나님의 말씀,곧 성경부터 살펴보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순서입니다. 성경에서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한 가지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즉 구원에 관한 내용입니다.66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에게 특별계시를 주시지 않습니다. 66권 성경을 통해 구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성경은 우리의 유일한 규칙입니다.우리의 존재 목적은 소요리 문답..

성경이란 무엇인가 / 존스토트

성경이란 무엇인가  / 존스토트이 책은 성경을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삼위일체와 연결하여 설명합니다.즉, 하나님이 성경의 ‘근원’이 되시며, 예수님이 성경의 ‘주제’이며, 성령께서 성경에 ‘신적 영감’을 부여하신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성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당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어 하시고, 그러실 수 있으며, 그리하시길 간절히 원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지 못한 채 성경을 펼칩니다. 성경을 펼 때는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한 사무엘의 고백을 늘 우리 입술에 달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말씀하실 것입니다!p121​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챕터: 하나님과 성경      2 챕터: 그..

성경 동물

성경 동물 1. 비둘기집비둘기와 산비둘기는 성경의 모든 새들 중에 가장 친밀하고 중요한 새들이다. 노아는 홍수 후에 물이 감하였나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둘기를 내보냈다.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집비둘기 두 마리를 주께드렸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비둘기를 성령의 상징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집에서 비둘기를 흔히 길렀다. 또한 여러 종류의 산비둘기들이 팔레스타인에서 서식하고 있거나 아니면 겨울 철새로 이 곳을 찾아온다. 산비둘기의 부드러운 울음소리와 유순한 성질은 아가서에서 애정의 적절한 용어로 특징지어지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다.(창 8: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地面)에 물이 감(減)한 여부(與否)를..

성경 상식

성경 상식 순위책구분장수총 절 수한 장당 평균 절 수1창세기구약501,53330.72출애굽기구약401,21330.33레위기구약2785931.84민수기구약361,28835.85신명기구약3495928.26여호수아구약2465827.47사사기구약2161829.48룻기구약48521.39사무엘상구약3181026.110사무엘하구약2469528.911열왕기상구약2281637.112열왕기하구약2571928.813역대상구약2965422.614역대하구약3682222.815에스라구약1028028.016느헤미야구약1340631.217에스더구약1016716.718욥기구약421,07025.519시편구약1502,46116.120잠언구약3191529.521전도서구약1222218.522아가구약811714.623이사야구약661,29219..

성경관련 예화들

성경관련 예화들 1. 성경의 쓴맛사도 요한은 성경말씀을 먹어 버리니 "배에서 쓰게 되더라"(계10:10)고 했습니다.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이신 예수님이 어찌나 쓰던지 그걸 못 견디고 그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내어주고 말았습니다.성경이 쓰다는 사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다들 지독하게도 성경을 안 읽지요.^^ 아주 소태, 민들레뿌리, 불?커피 보다도 더 치를 떨며 성경 안 봅니다.성경을 읽으면 왜 입맛이 써질까요?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잘못된 삶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팍팍 찌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깊이 읽으면 읽을수록 양심이 찔려서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성경을 덮어버리는 것입니다.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아직 성경의 쓴 맛을 경험하지 못했다면성경을 제대로 안 읽은 것입니다. 제대로 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