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뇌졸중”... 가장 나쁜 식습관은? 입력2024.02.21. 김용 기자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이 출발점 평소 혈액-혈관 관리를 위해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탄수화물, 설탕을 줄이고 늘 짜게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통곡물-콩 음식-생선-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최근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급속히 늘고 있다. 한해 13만~15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 됐다. 60대 이상 외에도 40~50대 '젊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 병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 언어-시력 장애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치매와 함께 편안한 노후를 위협하는 최대 적 뇌졸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