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스크랩] 천국과 지옥 (눅16:19-31)

하나님아들 2013. 3. 15. 01:18

지옥과 천국  (눅 16:19~31)

 

인간 지식과 과학은 이 세상 물질이고 정신적인 세계 밖에는 알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신령한 세계는 오직 영적으로만 알게 되고 영적인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옥과 천국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 과학자의 연구실에서나 지식자의 강단에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어느 날 설교를 하면서 "만약 내가 여러분에게 단 5초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조나단 에드워드는 직접 지옥을 체험한 것 같습니다. 

 

존 웨슬레도 가장 효과적인 설교는 지옥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부조리하고 불공평한 처사를 볼 때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말했었습니다.

 

1. 부자와 나사로의 이생의 삶과 후생의 삶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생의 삶과 후생의 삶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부자는 어느 한부자라고 표현하고 있고 거지는 이름이 나사로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부자: 

자색 옷 , (권력자가 입는 옷) 가는 베옷(굉장히 부자들만 입는 옷) 호화로운 삶. - 권력 , 돈 /자기중심/ 쾌락 중심으로 삶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모세의 율법이나 선지자의 글은 뒷전-굉장히 큰 상여 큰무덤 -음부로 떨어져 울부짖음

 

나사로라고 이름하는 한 거지: 

헌데 투성이(병자). 남루한 옷(얻어먹음)  개같은 삶 -개들하고 친구(사람들이 가까이 하지않음)  거지가 마음이 비고 몸이 아프니까 자연히 찾을 것은 하나님과 선지자의 말씀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임.  [놀랍게도 성경은 하늘 천사들이 거지를 받들어서 낙원으로 갔다고 함-아브라함의 품속에 들어감]. 

 

2. 지옥은 어떤 곳인가?

지옥에 대한 묘사가 10가지 있는데 성경에서 지옥을 묘사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시편에서는 '고통만 있는 곳', 전도서에서는 '일과 계획이 없는 곳' '지식과 지혜도 없는 곳', 아가서에서는 '잔혹한 곳', 이사야에는 '벌레로 뒤덮인 곳', 마태복음에는 '꺼지지 않는 불 못'으로 마가복음에는 '벌레도 죽지 않는 곳'으로, '불로서 소금 치듯 하는 곳'으로, 누가복음에서는 '기갈 당하는 곳'으로 데살로니가후서에서는 '영원한 멸망의 곳'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갔다온 자들이 한결같은 말: 지옥에 떨어질 바에야 아예 안태어나는 것이 백번 낫다.

 

마가복음 9장 48절로 49절에 예수님께서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3. 천국은 어떠한가?

천국은 예수님 안에 있는 곳입니다. 

아무리 미사어구로 표현해도 예수님 안 계신 곳에는 천국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천국은 수고를 그치는 곳입니다.

천국은 한없는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슬픔이나 곡함이 없는 끝없는 기쁨의 곳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절로 4절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곳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천국에는 빛만 있고 어두움이 다시없습니다. 

빛만 있다는 것은 미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세세토록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천국은 지극히 아름답고 조화로운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일생에 여자가 가장 자기를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은 결혼할 때 아닙니까? 

천국은 영원히 영원히 결혼한 신부와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3절로 4절에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절로 2절에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천국은 생명으로 넘치는 곳입니다. 

강물도 생명이고, 나무도 생명이고, 나무 잎사귀도 생명이고, 열매도 생명이고 사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결론>

 

바울 선생도 천국에 갔다 온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2절로 4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천국을 말로써 표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간구합니다. 

제발 지옥은 가지 마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지옥은 피하십시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난 다음에는 천국 지옥의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없다고 부인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외치는 천국과 지옥을 우리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변화 받아서 십자가를 끌어안고 그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천국 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여, 인간의 말로써는 어림도 없는 표현할 수가 없는 그 고통스러운 지옥을 제게 보여 주셔서 이것을 가지고서 성도들에게 경고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써 희게 씻는 길밖에는 지옥을 이기는 길이 없사오니 항상 회개하고 예수 보혈로 씻고 의의 옷을 입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출처 : 참빛사랑카페
글쓴이 : 참빛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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