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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명적인 병, 낙심

하나님아들 2025. 1. 21. 23:29

 

가장 치명적인 병, 낙심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당신은 무어라 대답하겠는가? 암? 소아마비? 다발성 경화증? 에이즈? 아마 낙심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낙심이 그렇게 치명적인 질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모든 질병보다 더 자주 발생합니다.

왜 낙심이 그토록 치명적인 질병인 것일까? 낙심은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낙심합니다. 나도, 당신도 그리고 우리 모두? 우리는 살면서 가끔 낙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을 잘 다스려 낙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부인이 너무너무 살기 어려워서 기도하기를 “예수님, 제가 너무 괴롭습니다. 저, 예수님 계신 하늘나라로 보내주세요. 저, 예수님 계시는 하늘나라로 보내주세요.” 했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기도하니까 예수님이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소원을 응답해 주마. 그런데 하늘나라로 너를 부르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구나!” “뭡니까?”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늘나라 오면 장례식을 해야 할 텐데 집안이 너무나 어지럽혀져 있는 것 같다. 장례식에 왔을 때 사람들이 좀 깨끗하게 이 사람이 끝까지 잘 정리하고 갔다는 좀 그런 얘길 듣도록 집안 청소 좀 할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집안을 깨끗이 정돈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에 예수님이 “정원 좀 내다보라” 하시면서 “네 뜰이 적은 정원이지만 풀을 깎은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저 사람 저 정원 한번도 손도 대지 않고 갔다고 하지 않겠느냐? 기왕에 갈 바에야 정원 손질 좀 하고 가라”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래서 며칠 동안 열심히 땀을 흘려서 정원을 가꾸었습니다. 꽃도 새로 심고, 열심히 정원을 가꾸었습니다.

그러자 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됐다. 그런데 지금 네가 죽으면 네 자식들이 마음에 걸리지 않니?” “그렇습니다. 주님.” “그러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 그걸 느낄 수 있도록 좀 자식들에게 며칠간 네가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을 해 봐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 봐라.” “알겠습니다. 주님.” 그래서 며칠 동안 자식들을 끌어안고, 안아 주고, 손을 잡아 주고, 식사도 해주고, 또 해주고, 특식도 해주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0이 “그런데 네 남편이 걸리는구나. 네 속 썩인 거 내가 잘 안다. 밉지? 그 마음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겠느냐? 그러나 내가 마지막 부탁인데 남편이 장례식 하면서 참 그래도 좋은 여자였는데 이런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사흘만, 꼭 사흘만, 남편이 뭐라 그래도 절대로 말대답하지 말고, 남편에게 할 수 있는 한 마지막 친절을 베풀어 보라.” 천국 가기 정말 어렵구나 생각하며 이 부인이 이를 악물고 대답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사흘 동안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오시더니 “하늘나라 갈 시간이 되었구나. 네 집을 한번 더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둘러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잘 정돈된 정원에서는 꽃이 피고 있었고, 집안도 깨끗이 정돈이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실로 오래간만에 자녀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저 한 구석에서 무척 괴롭고 미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 남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순간적으로 이 부인의 머리 속에서 “아, 내 집이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오시더니 “너 가기 싫지?” 그래서 이 부인이 “아, 그렇습니다. 이상한 일이네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그리고 결혼한 이후로 처음으로 제가 제 집이 좋구나!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왜 그런 줄 아느냐?” “잘 모르겠습니다.” “모른다고? 네가 내가 하라는 그대로 하지 않았느냐?” “그대로 했지요.” “맞았어! 네가 한 마디 못하겠다 하지 않고 내 말에 순종하고 복종했기 때문에 네 집은, 네 집은 내가 다스리는 집이 된 거야. 그리고 내가 다스리는 집이 천국이란다. 내가 다스리는 집이 천국이란다.”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그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깜짝 놀라는 은혜의 회복을 얻게 됩니다. 심령이 달라집니다. 낙심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도 많은 증거를 통하여 낙심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 살면 잘 되리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제가 제 마음대로 잘못 살아 왔습니다. 이제 제가 주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 동안은 못 들어서 문제였지 이제는 무엇이 주님의 뜻인 줄 알면 아무리 내 마음 생각과 안 맞더라도 순종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고아의 아버지인 조지 뮬러는 독일 사람으로 영국에 건너가서 선교사 훈련을 바다가 너무나 많은 고아들이 길거리에서 허덕이는 것을 보고 그는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에게 긍휼을 베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누구에게 구걸하지 않고, 아무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무릎을 꿇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약 6천명의 고아들을 돌보았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지만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한 그의 생애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낙심될 때 희망과 긍정적인 믿음을 갖게 해줍니다.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봐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 장난감 오뚜기는 아무리 쓰러뜨리러 해도 쓰러지지 아니하는 장난감입니다. 툭 치면, 왔다 갔다 흔들리긴 해도 결국 중심을 잡고서는 오뚜기처럼, 우리 신앙도 세파에 흔들릴 때도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신앙의 중심에 서서, 멋있게 승리하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보아라! 여호와의 능력이 부족하여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귀가 어두워서 너희 기도를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을 갈라 놓은 것이며, 너희 죄 때문에 주께서 너희에게 등을 돌리셨고, 너희 말을 들어 주지 않으신 것이다. <이사야서 59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