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책(冊)을 자세히 읽어보라.
사34:16, 요5:39, 딤후3:16,17.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성경(聖經)의 저자(著者)이심을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또 성경이 정경(正經)인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그 입으로 율법(律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하셨습니다.(출24:12)그리고 친히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자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사33:22) 이는 율법을 세운 목적(目的)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우리의 왕(王)이신 것을 알게 하시는데 있고 주께서 우리를 구원(救援)하시는 분인 것을 천명(闡明)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은 마음에 주님의 율법이 있는 백성이라고 말씀합니다.(사51:7)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잠29:18) 이에 반해 묵시(?示:啓示)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放恣)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智慧)로운 아들이라고 말합니다.(잠28:7) 주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想)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하리라 하셨습니다.(수1:8)
이와 같이 하나님의 율법인 옛 언약은 그의 백성들에게 주어졌고 그의 백성들은 이 말씀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사51:7) 입에 두고,(수1:8) 지켜 행해야 할 것을 명하셨습니다.(요14:21) 이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잠29:18) 주님의 말씀인 율법은 완전(完全)하고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純潔)하여 눈을 밝게 합니다.(시19:7,8)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다 율법과 계명입니다. 이는 신, 구약의 모든 말씀들이 다 여호와의 말씀들입니다. 요한사도가 말한 증언에는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희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2:7)
요한사도는 옛 계명(율법)인 말씀이 주님의 말씀인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전(前)에 신, 구약말씀들을 지켜야하는 시대는 어둠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어두움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는 율법아래서 죄 아래서 육신에 부패한 정욕의 마음에서 정죄 받고 저주받던 것을 말하며 세상의 영에 속해 불순종하던 시대를 말하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멍에를 메고 있던 시대를 말합니다.
이때 주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던 악한 행실이 우리에게서 나오고 자기의 의를 주장하므로 육신의 정욕이 나를 지배하고 자기 행실이 악함으로 빛이신 주님과 주님의 율법의 선한 말씀이 있어서 선한 것을 인정하지만 이 선한 율법이 내게 이르므로 내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게 되었습니다.(롬7:9) 생명에 이르게할 계명이 오히려 내게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롬7:10)
이는 세상에 속하고 육신의 목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롬7:11)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의 의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의 신령(神靈)한 것을 인정하지만 나는 육신(肉身)에 속해 죄 아래 팔렸습니다.(롬7:14) 그 결과가 우리에게 생명에 이르고 영혼이 소생케 되어야할 말씀들이 이르매 오히려 우리에게는 어둠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요1:5)
이 어두움은 주님께 정죄 받은 세상을 말하며 육신에 속해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은 상태를 말하며 이는 자기행위가 들어나 악함으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죄와 악을 행하고 스스로 자신을 변증 하니라 애를 쓰고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요3:19,20) 그러나 주님은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태 내려 함이라 말합니다.(요3:21)
어둠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을 따르지 아니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않는다고 증언 하시며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요8:12) 이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요12:35) 주님은 빛으로 오셨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 주님의 목적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요12:46.요6:37)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도 어둠에 거하는 것이 마치 주님이 허용(許容)한 것처럼 정당화(正當化) 하려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말일까요 주님의 말씀일까요? 주님은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거(居)하지 않고 그 가운데 다니지 않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일이시고 주님의 뜻입니다.(요8:12,12:46)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보내신 자 그 아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9)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세상에 있는 자들을 구속해서 세상에 속하지 않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며 주님의 일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일입니다.(요6:29)
이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통해 증거(證據) 하신 하늘에 빛, 그 생명인 예수님을 주셔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세상의 어둠가운데 거(居)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다니지 않게 하시며 세상에 속(屬)하지 않게 하시는 것이요,(요15:19,17:16)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로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입니다.(요3:16,17) 그러나 이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곧 죄라는 것입니다.(요16:9)
여기서 여러분들께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지켜 행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수1:8) 예수께서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예수께서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21) 이에 도전이 되는 말씀이라 성경신구약의 모든 말씀을 지키실 것을 각오하시고 모든 말씀을 지키시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성경을 다 알고 계십니까? 저는 성경의 말씀을 다 그리고 잘 모릅니다. 그리고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있습니다. 이는 요한사도의 증언에 옛 계명을 두고 우리에게 새 계명을 쓰는데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도 참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옛날에도 있었던 사랑의 새 계명입니다.(레19:18)
그러나 새로 쓰는 새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온 인류를 위해 유월절 희생제물이 되셔서 구속하신 영원한 속죄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새 계명으로 예수님이 실제로 성령 안에서 우리영혼에 오셔서 우리를 율법아래서 죄와 육신의 정욕에서 마귀에게서 해방하시고 자유를 주십니다. 전에 는 우리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육신의 마음으로 죄를 짓고 마귀에게 유혹받고 고소당해 죄와 악을 행하며 어둠 가운데서 행하였습니다.(요일2:8)
그러나 이제 옛 계명은 지나가고, 새 계명의 새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이는 전에 옛 계명에 정죄 당하고, 어둠가운데 지내던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새 계명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의롭고 무죄하고 성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 함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요1:4,3:21) 그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주님으로 살아가는 것은 빛이신 의와 공의로 살아감으로 깨끗함과 성결함과 거룩함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빛의 삶이됩니다. 이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죄와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 사는 것은 하늘의 신기(神氣)한 성령님의 능력(能力)으로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에 율법의 정죄가 없고 마귀의 유혹이 없고 육신의 마음이 없는 불의 와 어둠이 없는 삶입니다.(롬8:9.히10:14)
새 언약 안에는 죄와 마귀와 율법의 정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 안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는 삶입니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 가운데 사는 삶입니다. “제가 율법을 제 스스로 지킬 수가 없어서 선택한 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안”입니다.(롬6:14,8:1,2.갈5:16,18) 이것은 신, 구약 성경이 우리를 정죄하는 기능이 있는데, 우리가 세상에 속하고,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있고, 죄와 마귀의 유혹아래 있으면, 성경 신 구약의 모든 말씀들이 우리를 정죄(定罪)합니다.(딤후3:16)
이를 바울이 디모데에게 설명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합니다.(딤후3:16) 즉 성경은 성령의 계시로 된 것으로 선하고,(롬7:16) 신령하고,(롬7:14) 거룩하고 의롭습니다.(롬7:12) 그러므로 이러한 주님의 말씀들을 제가 지킴으로 의롭게 될 수가 없어서 주님의 말씀대로 죄짓고 주님의 원수로 행하던 저에 옛사람의 목숨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는 주님을 위해 드리라는 주님의 명령(命令)이며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신30:6.렘4:4.겔36:26.눅9:24.요15:13,14.롬6:6,7.골2:11,12)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들이지만 세상에 속하고 죄 아래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마귀의 유혹아래 살면서 결코 지킬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증언합니다.(갈2:16) 오히려 율법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기 때문입니다.(갈3:10)
뿐만 아니라 율법의 모법으로 이스라엘에 속한 것을 증거 하려면 육체에 할례를 받아야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할례를 행하는 자들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를 가집니다.(갈5:2,3) 이들은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기 때문에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라고 바울은 단언(斷言)해서 말합니다.(갈5:4)
이 말씀은 아이러니(irony)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을 다 지켜 행하면 형통하겠다고 하셨고.(수1:8) 주님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켜야 나를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요14:21)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에 대해 말하며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하고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했습니다.(딤후16,17)
그러나 바울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통해 인간은 신, 구약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켜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합니다.(롬3:20.갈2:16) 그러나 디모데에게는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라고 말합니다.(딤후3:16,17)
그렇다면 성경말씀을 지키라는 것입니까 말라는 것입니까? 성경 말씀을 지키려면 율법인 말씀을 다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진다고 말하며, 너희가 율법의 행위를 할 경우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해놓고 지키라는 것입니까 말라는 것입니까?(갈5:3,4) 여기서 우리는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합시다. 예수께서 이에 대한 답을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相考)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5:39)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성경에는 전체의 대강(大綱)을 말하는 증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큰 근간(根幹)으로 “예수그리스도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울도 이를 말하는데 예수께서 율법 외(律法 外)에 하나님의 한 의(義)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의(義)로서 세상에 오셨는데 율법인 성경이 말하고 선지자들이 증거 하던 메시야(기름부음, 성령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롬3:20,21)
이제 성경이 말하는 구체적인 실체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성경의 신, 구약 전체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은 그림자이고 예수님은 실체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秘密)이십니다.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만세전에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고전2:7) 이는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의 지혜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고전2:4,5)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을 계시로 알게 하셨는데 이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드러내서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인 천사들과 타락한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각종지혜를 알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엡3:9,10) 이는 영원 전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도 안에서 뜻대로 우리가 그 안에서 주님을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었습니다.(엡3:11,12)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자세히 보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경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모든 말씀으로 증거 하신 말씀의 결국인 하나님의 비밀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깨닫고 우리영혼에 주인으로 모셔 들여 우리가 세상을 버리고 주님의 몸이 되어 세상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주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하신 것입니다.(엡1:22,23)
그러므로 성경의 중심은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요5:39.롬3:21) 이 중심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의 결국인 영혼구원입니다.(벧전1:9) 그러므로 이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만 되어져야 할 일들이기에,(엡2:8,9) “사람들의 노력으로는 주님의 율법인 신, 구약 성경 말씀들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게 하신 것”입니다.(롬3:20.갈2:16)
이는 “성경은 삼위일체하나님만 지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8:3,4)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육체(肉體)를 입고 오셔서 율법의 일점일획인(헬>고트란드, 렙톤) 작은 화패단위를 비유한 모든 율법을 지켜 완전(完全)케 다 이루신 것입니다.(마5:17,18) 이는 예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여력(餘力)이 없음을 아시고 주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다 지키시고 이루셨습니다.(요19:30)
이에 “주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롬10:4) 그러므로 우리가 얽매이던 것이 십자가에서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의문에 묵은 것으로 하지 말아야합니다.(롬7:6) 이와 같이 주님만이 육신을 입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을 지키실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인 사람들의 끝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는 마지막 사람(아담) 이시지요. 첫 아담이 실패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구원 얻을 후사(後嗣)들을 위해 세상에 마지막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끝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門)으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아버지께로 들어가는 통로가 되셨습니다.(요14:6)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려면(렘4:4)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하면서 세상에 속한 육신(肉身)의 사람을 십자가에서 벗어 버려야 합니다. 신, 구약의 말씀을 지킬 의무(義務)도 벗어 버려야합니다,(롬7:6) 죄(罪)들도 벗어야합니다,(요일3:5) 마귀와 사망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도 벗어 놓아야합니다.(사10:28.마11:28.30.히2:14.요일3:8) 세상에서 좋아하던 것 그리고 두마음을 품은 것 그 무엇도 벗어 놓고 성결(聖潔)해야합니다.(약1:8,4:8) 그리고 십자가를 통과 한 후에,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곳이 우리가 염원(念願)하던 예수그리스도 안입니다. 이곳이 새 언약 안입니다. 이곳이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곳입니다. 이곳이 하나님나라입니다. 이곳이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주님의 신부가 되는 곳입니다. 이곳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 우편보좌에 감추인 생명이 거하는 곳입니다. 이들이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입니다. 이들이 지상에서도 하늘에 속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입니다 이교회가 만물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만물을 주님과 함께 다스립니다.
이곳이 하나님 안 성령님 안 예수그리스도 안이며 은혜의 해인 영원한 세계입니다. 이곳은 율법도 죄도 육신의 정욕도 마귀도 사망도 아픈 것도 없는 곳입니다. 이곳이 영생의 세계로 우리에게 지상(헬>게:땅)에서부터 이미 주어진 세계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 이와 같은 주님의 세계(헬>아이온: 영원한 세상)를 믿음으로 그리고 주님이 이루신 실제(實際) 주님의 체현(體現) 즉 그리스도 안을 맛보지 않으면 오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이와 같은 삶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첫 언약인 율법아래서 범한 죄를 속(贖)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이는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려하신 것입니다.(히9: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하신 뜻을 아시겠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지켜서 주님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성경의 많은 책들이 그리고 율법의 말씀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만 지키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으로는 할 수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약대를 탈 경우 바늘귀 문인 좁은 문 믿음의 문을 통과하게하십니다. 이문은 십자가에서 주님에게 세상 것을 다 버려야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는 자유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는 나의 부패한 옛 사람은 없고 나의 깨끗하게 된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오셔서 의합(意合)해서 성령으로 살아가게 하심으로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는 삶을 살게 되고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갈5:16,18,25)
이것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삶입니다.(벧전4:6) 이것이 제자가 그 스승 되신 주님보다는 높지 못하지만 무릇 온전케 된 자는 의로움으로는 주님과 같아진다는 것입니다.(눅6:40)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마5:48) 생각해 보세요 가능성이 없는 말씀을 주님이 하시겠습니까?
주님은 또 방금 간음한 여인에게도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방금 간음한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럴만한 이유와 어떤 충분한 대책 없이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쑈(show) 하시는 분이 아닐까요? 아니면 거짓말하는 분이 던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럴만한 충분한 대책(對策) 있이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이 세상 사람들을 대신(代身)해서 육신을 입으시고도 육신대로 살지 않으시고 성령으로 살아 세상을 이기시고 하늘에 속한 사람에게 승리(勝利)하는 모습과 영광(榮光)을 보여주시고 그 고난을 받으시고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습니다.(롬4:12.벧전2:21)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항상 승리하는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게 하셨습니다.(고후2:14)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최종목표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님 안에서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이성경의 말씀도 믿는 자 안에서는 폐하여졌습니다. 이는 율법에서 벗어나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합니다,(롬7:6.갈5:18) 이제는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었습니다.(고전13:8-10) 우리가운데 율법의 완성인 온전한 주님의 사랑이 오셨기 때문입니다.(롬13:10.고전13:10,13)
형제자매 여러분 이와 같은 은혜를 받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지 않은 자들은 모릅니다. 이러한 맛을 본 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은 자가 주님의 목격자(目擊者)이지 주님과 의합(意合) 되고 연합(聯合) 되어서 예수님 안과 안식(安息)에 들어가 본 자가 주님의 증인(證人)이지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주님을 말하고 그리스도 안을 말하는 자는 증인이 아닙니다. 증인이 아니면서 말하는 자들은 다 거짓증인이요 위증 자
(僞證者)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해외 나가본 곳은 중국의 장사시 주변에 관광을 해본 것이 고작입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곳에 깎아지른 산세입니다. 이것은 제가 목격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증인으로 말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프랑스에 대해 귀동양해서 들은 의상 디자인에 대해 말한다면 그리고 마치 그곳에 가본 자처럼 말하고 자기주장(自己主張)을 하면 공신력(公信力)과 설득력(說得力)이 있을까요? 천만에 말씀이지요.
이는 주님 안에 들어온 자가 그 안을 말할 수 있는 증인이지 그 안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 자들은 성경의 모든 율법의 말씀에서 해매는 율법주의자들입니다. 이들은 목격자도 아니고 주님의 증인이 아니면서도 증인인 척하는 거짓 증인들입니다. 주님 안에 들어온 그들에게 주님이 그리스도 안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과 그 안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주님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안내자와 증인으로 이들이 목격자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주님이 그의 성령으로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그들을 세상에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합니다. 이는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몽학 선생이며 후견인과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갈3:24,4:2) 우리가 주께 돌아가면 모든 율법이 벗어집니다.(고후3:13-18.갈4:4-7)
또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자로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사람들을 화목하게 합니다.(고전3:9,고후5:20)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 으로 주님의 백성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는 자입니다.(고후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보지 못한 사람들은 노아도 의인인데 왜 실수로 함을 저주했느냐?(창9:25)
베드로도 의인인데 왜 외식했느냐?(갈2:11-14) 바울이 의인인데 왜 바나바와 마가로 인해 선교를 달리하고 서로 다투었느냐?(행15:36-41) 그리고 예수께서 화를 당해야 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
주님은 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들러 엎으시고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에 다니는 자들의 통행을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들의 제물들을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엎으시고 돈을 쏟으시고 난동 같은 행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민이 기도하는 곳으로 강도의 굴혈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막11:15-17.요2:13-16)
그러면 이 같은 일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행한 것이고 또 주님이 직접하신일인데 이것이 죄입니까? 주님이 이들을 정죄합니까? 이것들은 율법의 성경의 관점으로는 정죄당할 수밖에 없는 죄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를 당치 않게하기 위하여 주님이 율법을 다 지키신 사랑의 완성이 이를 용서하고 정죄하지 않는 다는데, 여러분이 예수님과 노아와 바울과 베드로를 정죄하실 것입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대단하신 율법을 만든 입법자이며 재판장입니까?
여러분의 관점에서 정죄라면 예수님이 행하신 난동의 행동과 그분이 독사의 새끼들아 그리고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욕설을 하면 공회에 잡히고 심판을 받고 미련하다고 하면 지옥 불에 들어가는 범죄인 것을 모르십니까?(마5:22)
율법인 성경의 관점에서 볼 때는 저를 비롯해서 이 세상에 있는 인간은 아무도 천국에 못가는 지옥 자식들이지요. 율법인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난동(亂動)부리고 독사에 자식들이라고 노(怒)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천국은커녕 지옥으로 내려 가셔야할 것입니다.(마5:22) 그러면 바울이 말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특혜일 수 있습니다. 이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여호와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데 주님의 법을 그들 속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큰 자로부터 작은 자까지 다 여호와를 알고 내가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렙31:31-34) 히브리서 기자도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같은 말씀으로 새 언약을 세워서 주님이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사하시고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고 증언합니다.(히8:8-12,10:14-18)
이와 같이 주님께 긍휼을 받아 속죄를 받은 자들은 예수께서 한 제물로 거룩하게 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이것을 성령으로 증거 해 주셨습니다.(히10:14,15) 그리고 이와 같은 은혜에 이른 자들은 삼위일체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영원히 정죄 받지 아니하며(시32:1,2.롬4:6,7,8:1,2) 주께서 저희 죄와 불법을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히9:12)
이것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드린 흠 없는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에 능력이기 때문에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히9:14) 주님은 이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서 앉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구속하신 백성들의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히10:14-18)
제사는 왜드립니까? 율법을 어겼을 때에 죄가 나오고 그 죄를 사하기 위해 제물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옛 언약의 제물이 연약하여 할 수없는 것을 하나님이 그 독생자를 보내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요1:29,19:30) 주님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다 지키기고 만족케 하셨기 때문에 율법의 완성입니다.(롬13:10)
그러므로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정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주님과 당신의 의인들의 허물을 주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위하여 사죄의 은총으로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하고 계십니다. “지금 주님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의 죄와 악을 용서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에게 벌써 심판을 선고하셨고 주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자들을 마지막 날에는 그 말이 영원한 심판을 행하실 것입니다.(요3:18,13:48) 그러므로 주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옛 언약 때에 지은 죄를 용서하셔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게 하십니다.(히9:15)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혹 죄를 범하여도 주님의 영원한 속죄의 능력과 은혜는 영원합니다.(히9:12,14,10:12,14,17,18) 이것을 요한사도는 빛이신 주님 안에 거하여 우리도 빛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갈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을 말합니다.(요일1:7)
그러나 성경말씀인 모든 율법은, 육체의 정욕에 있는 자들에게 해당됩니다. 이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이기 때문입니다.(히7:16) 죄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율법은 계속 지킬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성경의 말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한 가지 지키려하다가 정죄되면 성경 전체를 범한 죄가 됨으로 성경의 말씀들이 선하고 신령 하지만 육신에 있고 세상에 있는 자들에게는 성경 말씀인 율법은 마치 정죄받고 저주받아 사막을 헤매는 것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와하나님 안으로,(사59:14.롬5:11) 포도나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요15:5.롬8:1,2) 성령님 안으로,(엡2:18,22,6:18)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이 삼위일체 하나님 안이 성경에서 헤매던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거해야할 생명나무이며 에덴이며 오아시스이며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곳입니다. 이 안식하는 곳은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같이 쉬는 장소입니다.(히4:3,10)
그러므로 우리의 최종목표가 영혼구원인데 이와 같은 은혜를 모든 분들이 다 저와 같이 받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이 주님의 말씀들을 대언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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