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있는 신앙
누가복음 13장 6절 - 9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 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사람은 일을 할 때에 모두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는 것도 역시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고 우리가 가정을 이끌고, 교회를 다니는 것도 역시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목적이 없이 살아간다면 짐승과 다름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 집에 개가 지금 네 마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개 한 마리에게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너는 세상에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물어 보아도 목적이 없으니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 애기 낳고 키우고 사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이 전부라면 이는 개와 똑같은 삶입니다.
짐승들도 생식 번영을 위하여 사람보다 더 엄청난 희생을 어미가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한사람을 목적이 있어서 세상에 보낸 것입니다.
나를 지으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영혼을 지으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목적을 이루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자기에게 준 책임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로부터 열매를 얻는 목적을 얻기 위하여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6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열매를 얻지 못하는 하나님은 나를 세상에 보낸 목적을 이루지 못함으로 찍어 불에 던지는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오, 나는 무화과나무이요, 과원 지기는 예수 그리스도시오, 혹은 목회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포도원을 가꾸고 포도원 지기를 고용하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면서, 아름다운 열매를 얻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열매 없는 나무는
1. 주인의 기력을 허비하게 합니다.
6절 “과원 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작년 봄에 우리 집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꺾꽂이를 하여서 10개쯤 심었더니 그 중에 한 개가 잘 자라서 L. A. 에 사는 형님에게 갔다 주었습니다. 얼마 전에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형님은 무화과나무를 무척 좋아합니다. 무화과를 먹으면 암이 예방되고 무화과나무 잎을 찧어 바르면 무좀이 치료되고, 세상의 다른 나무에는 벌레가 잎을 먹는데 무화과는 절대로 벌레가 잎을 먹지 않으니 무슨 신비스러운 약성분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무화과로 쨈을 만들기도 하고 탐스러운 첫 열매를 따먹으며 하나님이 첫 열매를 요구하시는 뜻을 새겨 보기도 합니다. 형님은 금년에 무화과 29 개를 따서 먹었다고 합니다.
무화과나무는 2년이나 3년이 지나면 열매가 1년에 세 번 계속하여 열립니다.
포도원에 심긴 무화과가 오래 되었어도 열매가 맺히는 가하고 주인이 벌써 3년이나 계속하여 와서 살펴보아도 열매가 없으니
아까운 땅만 허비하는 것 주인의 헛걸음을 치게 한 죄가 있는 것입니다.
2. 주인의 땅만 버리게 한 나무입니다.
7절 “과원 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주인의 기력만 허비하고 헛걸음치게 한 것이 아니라 땅까지 버리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열매 없이 살아가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시편 78편 17-22절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 자를 배반 하였도다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심기 움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열매 없이 사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저들을
광야 40년 동안에 모두 광야에 엎드려져 죽는 찍어 버림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땅만 버리는 자들이 되지 않기를 명심하고 하나님의 심으신 뜻을 알고 많은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3. 주인을 몹시 격노케 한 열매 없는 나무입니다.
7절 “과원 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하나님은 열매 없는 나무를 보시고 격노하시어 찍어 버리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0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태 복음 7장 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열매를 맺되 좋지 않거나 나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찍어서 불에 던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열매를 안 맺거나 열매를 맺었으되 좋지 않거나 나쁜 열매, 주인이 기뻐하지 않는 열매를 맺는 나무는 찍어서 불에 던져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열매 없는 나무를 보시고 격노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집니다.
4. 과원 지기까지 고생을 시킵니다.
8절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열매 없는 나무는 과원 지기까지 고생을 시키십니다. 땅을 두루 파고 거름을 주며 물을 정성 들여 더 많이 주면서 일을 더 시키십니다. 포도원에는 무화과나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포도나무도 있고 다른 여러 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비유는 과원 지기인 목회자의 입장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말입니다.
교회에 출석한지 3년이 되었어도 아무런 믿음의 열매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목회자를 더 힘들게 합니다.
그 사람을 위하여 더 기도하게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한지 1년도 안되지만 믿음이 장성하며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는 목회자의 마음은 기쁨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보는 보람으로 목회의 괴로움을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을 구하는 것보다 더 보람있는 일은 없습니다.
과원 지기를 고생시키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오히려 더 열심히 기도하고, 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땅을 파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말씀을 먹이어 열매를 맺게 하는 과원 지기인 내가 되도록 나는 더욱 노력합니다.
5. 열매 없는 자는 살고 죽는 처지가 경각간에 있습니다.
9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일년간에 열매가 맺혀지면 생명이 보존되고, 일년 후에도 거름을 받고 영양분을 받고 수분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열매를 맺히지
못한다면은 불에 태워지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이제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열매 맺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태 복음 21장 19절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이 길가의 무화과나무 같이 때는 저주를 받아 말라져 버리는 것을 보여 주신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기간이 이 포도원의 나무와 같이 1년일지 10년 일지는 모르지만 이제 주님 앞에 내가 설 날도 멀지 않은 것입니다.
10월 4일에 금식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띵깡을 부리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장로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목사로 불렀으면 이제 10년이 되니 하나님이 천국을 보여 주시던지 지옥을 보여 주시던지 하여야 할 것 아니냐고 떼를 쓰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번 금식 기도 기간에 안보여 주시면 무얼 하겠다고 띵깡을 부리면서 기도를 하였더니 그날 새벽 3시부터 아침 6시 30분까지 부분적인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갑니다. 공중에 둥둥 떠서 날아가는데 이삿짐이 그냥 그 사람을 따라서 날아갑니다.
하늘 끝에서 하늘 끝까지 계속하여 날아갑니다. 그 사유를 알려고 여러 방면으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릅니다.
이사 행렬이 끝나자 어느 천국 사람들이 사는 맨션 단지로 갔습니다. 5층 가량 되는 아파트 같은 좋은 맨션 이 있는 집입니다.
여기저기 방을 구경하는데 은백색의 빛이 나며 아름다운 꽃이 방마다 가득 가득 있고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삽니다.
그곳은 늙은 노인도 없고 어린아이도 없고 남자도 없고 여자도 구별이 없이 모두 30대의 젊은 사람들로 각 방마다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방에는 사람이 있고 어느 방에는 사람이 없어 이방 주인은 어디를 갓나고 물으니 마실 나갔다고, 놀러 갔다고 합니다.
자유로이 출입을 합니다. 나는 천국에 사는 사람들의 가구들, 살림살이를 다 보았습니다.
전자 제품은 없고, 지겨운 설거지 그릇도 없고, 자기가 기지고 있는 가구는 나무로 된 침대와 의자와 책상과 장식장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시며 목수 일을 하시며 만든 목각 제품들입니다.
나는 그 곳에서 아는 사람을 여럿 만났습니다. 모두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는 믿음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은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 맨션 아파트를 다 구경하고 복도에 로비에 내려 왔는데 사도 베드로를 만났습니다.
수염이 허옇게 난 영감으로 생각하였었는데, 의외로 베드로는 젊은 청년입니다.
나는 베드로를 보고 아까 하늘 공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주가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시마” 한 말이 기억이 나냐고 묻습니다.
이제 그들은 뒤에 있던 맨션 아파트 단지에 살던 사람들인데 새로 이사올 사람들을 맞기 위해 집을 비우고 이사를 가니 이 아파트가 비면 너희가 와서 살 것이다 하면서 여러분 어서 이사 준비를 하시요 하면서 재촉을 합니다.
나는 여기서 깨었습니다. 즉시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트에 그대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요 요한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내가 본 것의 1/100도 적지 못하고 표현을 다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은 이미 우리가 있을 집을 예비하여 두시고 이전에 먼저간 성도들이 이사 가는 일이 끝나면 우리가 주님 공중 재림 때에 들림 받아 여기서 살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남은 때가 멀지 않습니다. 나는 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이 말을 증거 하여야 합니다.
때가 급박하였음으로 주님이 이것을 내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열매를 아름답게 많이 맺으면서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1.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성령의 열매에 대한 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음으로 상략하겠습니다.
내 생활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함이 있고 죽도록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항상 기쁨이 지속되고 있습니까? 열매는 갑자가 하루 밤새 좋게 익고 달리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작은 설익은 열매이지만 이를 아름답게 자라게 익게 하면서 햇빛과 수분과 영양분을 받아서 아름다운 나무의 열매론 키워 가는, 익어 가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갑자기 아름다운 열매가 맺는 것은 아닙니다.
감나무에 바람이 불면 시원치 않은 열매들은 다 떨어지고, 끝까지 붙어 있는 열매는 잎이 다 서리맞아 떨어져도 홍시 감으로 단감으로 익히고 주인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익기 전의 땡감이 연시, 홍시 감으로 익혀 가며 주인을 기다리는 것이 아름다운 좋은 나무의 열매들입니다.
성령의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의의 열매
빌립보서 1장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의의 열매를 맺으려면
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의라는 것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따라오는 선한 일을 의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도 예수를 믿는 사람보다 더 의롭고 선하게 사는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의롭다고
아니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의이고 이 의가 온전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행동이 이어져야 의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옳은 일을 많이 하여도 믿음이 없이 한 일은 하나님은 의롭다 하시지 않습니다.
나. 믿음만 있어도 안됩니다.
믿음이 있으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믿음이 있으면 행함이 그 믿음 때문에 따라 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의의 열매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 의의 열매가 가득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즉 주인을 기쁘시게 하는 열매는 믿음이 믿음으로 따라오는 행함이 많을 때에 의의 열매가 많은 자입니다.
믿음 때문에 따라오는 옳은 행실이 의의 열매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께 자기를 희생하는 삶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빛의 열매
에베소서 5장 9절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하나님 아버지는 빛의 열매를 기뻐하십니다.
가. 모든 착한 행실이 빛의 열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착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포악하고 사람 잘 때리고 욕 잘하고 도적질 잘 하고 신경질 잘 부리며 씨악을 잘 지른다면은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착한 열매가 아니요 악한 마귀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신경질도 부리지 못하고 사는 팔자가 되었음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나. 의로움
정의감이 있어야 합니다. 악을 보고도 못 본체하고 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움츠린다면 이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자기가 본 것을 증인으로 나서서 증거 하지 않아도 죄라고 하였습니다.
믿는 사람은 사회에 대하여 정의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자기와 이해 관계가 되지 않으면 정의감이 없이 그저 편안함을 찾으니 사회가 더욱 악하여 지는 것도 나의 죄임을 인정하고 자복 하여야 합니다.
다. 진실함.
성도의 말 한마디는 보증 수표보다 더 신용이 있어야 합니다. 시편 15편의 말씀과 같이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그 말한 것을 지켜야 합니다. 一口二言하는 사람은 주의 성산에 거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38절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사람이 배약하지 말고 약속한 것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켜 나가는 신용 있는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빛의 열매입니다.
4. 선한 열매
야고보서 3장 17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선이라는 단어는 착하고 어질고 좋은 것이 선의 개념이지만 성경은 자신이 선이기 때문에 예수 같이 살아가는 것이 선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내 생활이 예수 같이 살려면 예수님께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에 내가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도 예수를 나타내고 있고 선한 목자도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같이 선한 사람이 되고 이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희생하고 십자가에서 죽는 희생을 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병든 자를 무료로 고쳐 주시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면서 다니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케 하는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간다면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이요 우리의 남은 생애를 이러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예수를 믿으면서도 열매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열심히 노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기간이 100년도 아니고 50년도 아닙니다.
남은 인생의 때에 우리는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하나님께 맺어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선한 열매 등 아름다운 열매를 때를 따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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