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과학적 고찰
[이 자료는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 "알렉산더 메드럴 박사(Alexander Metherell)"를 참고로 활용하여 구성한 자료 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까지 하셨구나!! 라는 것을 더 깊히 깨닫고 더욱더 실질적으로, 과학을 토대로 묶어 봤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더 알아서 깊은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1. 십자가 달리기 전의 고통
1)감람산에서 예수님의 기도 상황에 의한 땀방울이 핏방울 되다.
너무 열심히 기도하신 나머지 땀샘에서 땀과 피가 섞여 나옵니다.
의학적 용어로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라고 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샘에 있는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소량의 피가 땀샘에 들어오게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예수님의 심리와 육체는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막14:3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는 그러한 열심의 기도 였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
바로 나, 나를 위해서 그러한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피곤에 겨워 잤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지 않으셨나요?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배우는 제자들도 피곤해서 기도하다가
자는데 예수님이라고 안피곤 하셨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기도로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하신것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겁이 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며 순종 하셨습니다.
그것은 나, 바로 나를 위해서입니다.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2)희롱과 몰매를 맞으심.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마27:30)"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요19:3)"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몰매와 희롱을 당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에게 말입니다.
3)태형.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기 전에 태형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요19:1)"
(1)채찍의 구조 :
39개의 가닥으로 되어있습니다. 병사의 기분에 따라 가닥수가 많을수도 있었습니다.
땋은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쇠구슬과 뼛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1>쇠구슬 : 살을 멍들게 했고, 찢어진 근육조직을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2>뼛조각 : 뼛조각이 있었는데 그것은 살을 찢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순히 영화처럼 그러한 채찍으로 맞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칼보다도 더 무서운, 한번 스치면 사망할수 있는 그러한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2)때린 부위
어깨부터 등 그리고 엉덩이 정강이 를 때렸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 때린거죠.
(3)몸 상태
골격 근육이 찢어지고 피범벅이 되었으며 살점은 리본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태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 근골,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다."
▶예수님은 영화에서 본것처럼 그렇게 죽지 않으셨습니다. 더욱더 극심한 모양이셨습니다.
위의 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의 말처럼 예수님도 정맥이 드러나고 근육과 근골과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태형으로 인해 죽었습니다. 그 원인은 고통도 고통이겠지만 더 확실한 것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상태 였기 때문입니다. 피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피를 많이 흘리셨습니다.
3)저혈량성 쇼크상태.
(1)증세 :
<1>심장이 더이상 피를 못 퍼올림.
<2>혈압저하,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기절.
<3>신장에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의 역할이 중지.
<4>몸에서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아주마름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 달리기 전의 상태는 매우 유독한 상태셨습니다.
2) 십자가의 고통.
(1)십자가 묘사
가로들보(Cross bar)즉 패티블룸(patibulum)이라 불리우는 것과 수직기둥과는 분리되어
있습니다.수직기둥은 땅에 고정되어있고 가로들보는 땅에 놓인채 예수를 못을 박았죠.
그리고 못 박은후 수직기둥에 올려져 고정되었습니다.
(2)못 묘사
약 18Cm 의 대못입니다.
(예수님과 동시대 사람인 요한난 벤하콜의 십자가 처형당시의 못발견)
(3)박힌 부위
다수의 의견과 성경적 측면에서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손목에 못이 밖혔습니다. 당시 손이라는 언어는 손목과 구별되어있지 않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손에 못이 밖혔다면 찢어져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못 밖힌 곳은 "중추신경" 이 지나는 위치입니다. 못으로 큰 신경이 파괴가 된것이죠.
고통을 예로 들자면...우리 팔굽을 때리면 아픈 느낌이 나죠? 그곳의 척골신경을 펜치로 비틀어 으깨는 느낌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4)매달린 상황묘사.
1>팔이 6인치 정도 늘어남.
2>어깨 탈골.
▶예수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팔은 6인치정도 늘어났을 것이고, 어깨도 탈골이 되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볼수 없는 극형이었습니다.
(5)죽음 원인.
십자가는 질식해서 죽이는 사형틀입니다.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 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고정시킵니다. 그래서 질식하게 됩니다.
십자가형은 사형수의 몸을 90도 비틀어 나무에 묶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목과 복숭아 뼈 바로 아래
에 쇠못을 박아 처형하는 극형이며, 사형수에게 호흡곤란을 가져다 줍니다. 이 때, 나무망치로 쳐서 무릎뼈를 부러뜨리게 되면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숨이 막혀 죽게 됩니다.
다음은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 Davis)의 진술입니다.
팔에 힘이 빠지고, 근육에 엄청난 경련이 일어나면서, 깊고, 가혹하고, 지근거리는 고통이 따르게 되고, 이 고통이 근육을 굳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을 위로 밀어 올릴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몸이 팔에 매달려 있게 되면, 가슴근육이 마비되고, 늑간근육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공기가 폐로 유입은 될 수 있지만, 밖으로 뿜어내 질 수 없게 됩니다. 예수는 단 한번의 짧은 숨을 쉬어보려고 몸을 위로 밀어 올리기 위한 사투를 하셨습니다. 결국, 이산화탄소가 폐와 혈류에 쌓이게 되고, 경련이 부분적으로 진정을 시킵니다. 격한 경련으로 몸을 위로 밀어 올려, 숨을 내뿜고, 생명을 주는 산소를 마시게 됩니다.
이 상태로 매달려 있다보면, 뇌와 가슴에 피가 공급되지를 않게 되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이런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 발에 힘을 주어 몸의 윗부분으로 피가 돌게 하는 것입니다.
당국자가 급히 죽이기를 원하거나 고통을 멈추게 하려 할 때에는 사형수의 다리를 부러뜨리는데, 무릎아래를 곤봉(나무 망치)으로 타격하였습니다. 다리를 부러뜨리는 이유는 죄수가 몸을 위로 밀어 올려서 가슴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급속한 숨막힘이나 관상동맥무력이 따르게 됩니다. 다른 두 죄수들의 다리는 꺾었지만, 예수의 경우, 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리를 꺾이지 않았습니다.
(6)숨을 쉬려면?
숨을 쉬려면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로 발을 반복적으로 세웠다가 내렸다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근육이 이완되어 횡경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못이 밖힌 발을 움직여야 하죠.
예수님은 숨을 쉬기 위해 못이 밖힌 발을 들었다가 놨다가 했을 것입니다.
못이 밖혀 발도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데도 그러 했습니다.
(7)죽음.
결국 숨을 쉬기 위해 발을 움직이다가 발의 뼈가 못에 고정되고 ... 서서히 질식을 하게됩니다.
호흡량이 줄어들면 "호흡 산독증(酸毒症)"에 걸리게 됩니다.
이것은 혈액속에 이산화 탄소가 탄산으로 분해죄면서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되고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형수들은 다수 질식으로 죽습니다. 십자가 사형 자체가 질식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극심하게 돌아 가셨습니다.
태형으로 인해 물과 피를 많이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얼마 되지 않아 돌아 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피는 죽어서 다 흘리시고 다리는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완전히 죽으셨기 때문이죠.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렇게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저는 공정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것에 관한 질문-------------
질문1]두 강도는 죽지 않아서 다리를 꺽었는데 왜 예수는 다리를 꺽지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나요?
답1]다리를 꺽는 이유는 아까도 말했던것과 같이 질식으로 죽게 하려고 한것입니다. 그 상황에는 다가올 안식일과 유월절로인해 빨리 사형을 종결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사형이 종결된 곳이지요.
로마 군인들은 자신이 소지한 단검의 손잡이로, 또는 망치로 다리뼈 아랫부분을 꺽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발을 들지 못하고 호흡 산독증으로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알아야 할것은 로마 군인은 사형의 전문가였습니다. 사형장에서 제비뽑기하며 노는것 보면 더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죄수가 탈출하면 군인들이 대신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실정이었기에 정밀히 시체를 검사했고 확인도 했습니다.
예수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확인한 군인은 더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다량의 피와 물(요19:34)이 나옴으로 인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질문2]죽은 사람은 피가 응고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많은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왜그렇지요?
답2]많은 피와 물이 나온 이유.
저혈량성 쇼크로 인해 심장 박동이 증가합니다. 이것이 심장 정지의 원인이지요. 증세는 이렇습니다.
1>심낭삼출 : 심장 주위에 있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임.
2>늑막삼출 : 폐 주위에 액체가 고임.
로마병정은 사형의 전문가였고 이러한 사실을 알았기에 창을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를 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 나를 위하여 이렇게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단순하게
예수님이 그저 돌아 가셨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피조물들을
위하여 창조자이신 위대하신 신께서 이렇게 죽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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