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은 타지 아니하셨습니다. 내게 희망도 남아있고요. 무디

하나님아들 2023. 2. 9. 20:51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은 타지 아니하셨습니다. 내게 희망도 남아있고요. 무디

 

1871년 미국 시카고에 대화재가 났습니다. 그 때 우리가 잘 아는 시카고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D. L. Moody가 섬기는 교회도 화재로 다 타버렸습니다. 무디의 집도 타버렸습니다. 재산이 불과 함께 다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신문기자가 짓궂게도 무디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몽땅 다 타버렸네요. 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때 무디가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요.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은 타지 아니하셨습니다. 내게 희망도 남아있고요."

과연 그의 믿음대로 바로 그 자리에는 얼마가지 않아서 더 크고 더 아름다운 새로운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그는 또 복음의 활동도 이전보다도 더욱더 왕성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림 종말 예화들  (0) 2023.02.11
균형 잡힌 기도 생활을 위한 기도의 손 예화  (0) 2023.02.11
목표 예화  (0) 2023.02.06
목표에 대한 예화  (0) 2023.02.04
문제 예화들  (0)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