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내 마음 예화

하나님아들 2023. 1. 16. 20:31

*내 마음속에 버려야할 교만한 모습들

 

세상 속에서 신앙의 삶을 살다가 보면 교만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십자가 아래에 버려야 할 교만한

모습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잘난 체하고 자기자랑을 일삼는 것.

둘째.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힘과 능력과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는 것.

셋째. 으시대며 다른 사람을 얕보고 깔보는 것.

넷째.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죄와 대화하거나 타협하는 것

다섯째. 하나님이 내 영혼을 통하여 허락하신 능력을

자신의 능력인양 돌리는 것

여섯째.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어

받는 것

일곱째. 하나님이 하실 일을 자신이 간섭하고 대신하려고

하는 것

여덟째.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거짓되고 가식된 삶을

사는 것

아홉째.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높이기보다 자기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

열째. 자신의 의지대로 하나님을 올렸다 끌어 내렸다

하는 것

 

 

 

 

 

 

 

 

 

 

 

 

 

 

 

 

 

*자녀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많은 신혼부부들이 새로 태어날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성경적 원리를 잘 알지 못한 채 결혼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의 육체적인 성장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모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난 것임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그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원리를 갈구하게 되지요.

그 원리는 첫째, 하나님의 육적 재생산 사역에 부모들이 동역자로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수많은 사람들로 번성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들로 이 땅을 채우시려는 겁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둘째, 부모는 또한 하나님의 영적 재생산 사역에도 동역자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키우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영적 자녀가 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대로부터 받은 복음의 바톤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아이에게 넘겨주는 것이지요.

따라서 자식을 양육한다는 것은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낳아 키우는 일이 이 세상의 어떤 직업보다도 가장 가치 있는 사역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과 대화하기

 

마음이란 사람의 지적인 능력이나 도덕적인 능력이 공존하는 인격의 중심지입니다. 따라서 이 마음이 올바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마음과 대화하면서 격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과의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머릿속의 잡다한 생각들을 잠시 멈추고 조용한 가운데 무엇 때문에 마음이 그처럼 고통스러웠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마음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이 정리되면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일, 그리고 이웃을 위해 행했던 선한 일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격려하고 칭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말씀하신 주님께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모든 실망감과 두려움과 분노의 감정을 다 내려놓아야겠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마음가득 채워달라고 간구하는 겁니다. 이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 채워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다윗처럼 담대하게 낙담하고 있는 마음을 향해 하나님을 바라라고 격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고달픈 이 영적싸움터에서 분명히 이처럼 격려받고 칭찬받을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우상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에 나름대로의 우상을 지닌 채

살아갑니다.

그 우상이란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대적케하는 생각과 욕구, 바라는 것,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지요.

야곱의 아내였던 라헬의 우상은 자녀였습니다.

언니인 레아에 대한 질투와 분노로 가득했던 그녀는

극단적으로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겠노라고 남편 야곱을 닦달하면서

잉태케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었기에, 그녀에게

자녀는 우상이었지요.

이 시대가 숭배하는 건강과 재물, 출세 역시도 마음속의

우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조차도 이 마음속의 우상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조차도 포기할 수 있다는 마음을 지니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우상숭배는 필연적으로 저주를 불러들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대로 우상숭배자들은 좋은 일을 보지 못한채 광야의 건조한 곳, 그리고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는 저주인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이 마음속의 우상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성령께 의지해서 마음속의 헛된 우상들을 제거하는 영적싸움에 앞장서야겠지요.

그 안에 영원한 살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의미 10가지

 

1.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영적인 낮은 포복이다.

2.기도는 세상적인 욕심의 발전소가 아니라 소방서이다.

3.기도가 없을 때 마음은 세상 것으로 무거워지고,

기도가 있을 때 마음은 성령과 하늘의 것으로

충만하다.

4.세상에서 가장 줄을 잘 서는 방법이 기도이다.

5.세상의 성공에는 후유증이 따르나 기도에는 후유증도

뒤탈도 전혀 없다.

6.세상의 모든 후원에는 용수철처럼 조건이 달려

있지만 기도에는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께

매어다는 용수철이 달려있다.

7.기도 없는 곳에 사람만 일하고,

기도 있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신다.

8.기도는 "노력 더하기 노력"이 아니라

나의 "노력 곱하기 노력"이다.

9.기도가 없는 곳은 사탄의 잔칫집이고,

기도가 있는 곳은 사탄의 초상집이다.

10.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은 삶으로 하나님께 응답한다.

 

 

선택받은 나귀

 

칼과 창으로 원수와 싸워 이기고 돌아온 개선장군은

말을 타고 입성한다. 그러나 마귀를 멸하신 위대한

승리자시며 평화의 왕인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타기로 하신 그

나귀의 등에 겉옷을 벗어 걸쳐 두었다.

어떤 제자는 길에 옷을 펴며 이렇게 외쳤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구원자 예수님을 환영하는 영광의 때에

예수님이 쓰시겠다고 선택한 그 나귀는 복이 있다.

아직 어떤 사람도 타보지 않은 그 나귀 새끼를

예수님이 택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태운 나귀였기에 나귀가 걷는 길은 돌길이 비단길로 바뀌었다.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선택 받은 사람은 주님이 쓰시겠다고 선택한 어린

나귀와 같다. 교회 일에 경험이 없어도 상관없다.

열정과 사랑만 있으면 가능하다. 주님을 위해 몸을

맡기고 주님과 동행해 보라. 그 길은 고난과 함께

영광의 길이 된다.

 

 

*내 인생의 플러스 알파

 

감사하는 마음은 비옥한 흙을 가진 땅과 같다.

그래서 풍성한 긍정의 힘이라는 열매를 키워낸다.

감사의 마음이 있는 한

가정과 직장을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의 힘이 작동한다.

 

-강충원의 감사진법중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더 잘될 것이란

믿음을 불러옵니다.

또한 그 믿음은 곧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뀌게

되고 그런 태도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한 단계 더 높은 행복의 길로 안내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과 얼굴을 밝히는 빛이 되어

세상의 어둠이 쉽게 빼앗을 수 없는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긍정의 에너지를 주목함으로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합니다.

더 많은 성공의 기회와 관계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분명 우리 인생의 플러스 알파입니다.

또한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감사의 말과 감사의 마음이 곧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우리의 삶을 풍성히 채워갈 것입니다.

 

 

*사랑의 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은

체념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용이다.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것도

강제적인 순종이 아니라 사랑의 수고다.

이것이야말로, 계획된 것이든 계획에 없던 것이든

모든 일 가운데서 우리를 능하게 하시는

성령에 대한 반응이다.

 

-찰스 험멜의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과 같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면서도

입술에는 늘 불평이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진정한 순종의 마음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의 수고가 아니라면

우리의 봉사나 헌신은 모두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가 아닌

주의 능력으로 그의 일을 감당하며

그 일을 통해 다시 새 힘을 얻기를 간구하십시오.

우리 안의 성령이 일하심으로

순종의 참된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긍정의 방향키를 잡으라

 

 

좋은 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자세를 바꿀 때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자세를 조정하라!

그러면 인생을 변화시키는 비결을 체험할 것이다.

 

-로버트 슐러의 해피 마인드중에서-

 

마음 속 긍정의 방향키를 잡을 때

목표했던 곳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행복해집니다.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이제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긍정의 항해를 기대하며

믿음의 돛을 활짝 펼치십시오.

우리가 긍정의 방향키를 잡고 앞으로 전진 할 때

삶을 세밀히 살피시는 주의 은혜의 물결이

우리 자신이 꿈꾸는 것 이상의 비전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교회

 

감사는 데면데면하던 교회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주는 항목이다.

감사는 언제나 변화의 힘을 불러온다.

그것은 지금은 전혀 감사하고 싶지 않은 것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성경대로 살아라중에서-

 

감사가 넘치는 교회는

늘 긍정적인 변화로 넘칩니다.

새로운 일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에게 진실한 모습으로 손을 내미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봉사나 헌신의 결과와 상관없이 주 안에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 최선의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하고

그들과 함께 주의 교회를 섬기고 있음에 또한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주의 몸 되신 교회 자체를 사랑함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기를 기뻐하십시오.

우리 각 사람이 감사의 제물을 올려드릴 때

세상은 주 안에 있는 기쁨의 비밀을 찾고자

먼저 교회의 문을 두드리며

주를 만나길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눈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다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안다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눈이 감사를 낳기 때문입니다.

 

-전광 목사의 작은 감사 큰 행복중에서-

 

오늘 우리 삶 가운데 감사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믿음의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눈으로

천천히 삶의 행복을 찾아보십시오.

당연히 누려야 하고 가져야 할,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결국 모두 주의 손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꺼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주신 하나님.

그 분이 우리의 영적 아버지 되심을 알 때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큰 감사제목을 갖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열고

지금 놓치고 있는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그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풍성히 누리며

감사의 향기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웃음 -최용우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마라는 탈무드의

교훈이 있습니다.

다 웃는데 혼자만 웃지 않는 사람은 '불감증'

환자입니다.

웃음과 낙하산은 쪼악! 펴져야지 안 그러면 죽어요.

늘 웃을 준비를 하고 다니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마음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

당장 죽을 지경이라도 웃으면 그때부터 살아납니다.

웃음이 늘어날수록 행복도 곱절로 늘어납니다.

웃으세요. 이왕이면 크게, 활짝! 박장대소하며 웃으세요.

자주 웃으면 얼굴 모습이 복이 들어오는 웃는 상이

됩니다.

웃음은 사랑과 감사와 기쁨이 가득 들어있는

주머니입니다.

웃는데는 자격증도 입장료도 필요 없습니다.

웃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 죄에 대한 민감함

 

톨스토이가 쓴 '돌과 두 여인'의 내용이다.

어느 날 두 여인이 노수도사에게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찾아왔다.

노수도사는 두 여인에게 참회의 고백을 시켰다.

첫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큰 죄인임을 고백했지만 둘째 여인은 자기는 지금껏 도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참회할 만한 것인 없다고 말했다.

노수도사는 첫째 여인에게는 큰 돌을 하나 구해오라고

하고 둘째 여인에게는 작은 돌들을 많이 구해오라고

했다.

그런 뒤에 노수도사는 주워온 돌들을 다시 본래의

자리에 두고 오라고 했다.

첫째 여인은 금방 두고 올 수 있었다.

그러나 둘째 여인은 한 두 개는 어디서 주워왔는지

알아도 그 나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헤매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노수도사는 이렇게 말했다.

"죄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 대한 고백도

그렇습니다."

죄에 대해서 민감해지자. 죄에 민감한 사람만이 은혜의

필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지요.

그 돌은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처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도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으로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 할 수 있겠지요.

 

 

* 다이아몬드와 인간

 

다이어몬드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4C'가 있다.

첫째는 투명도(Clarity). 보석과 사람은 맑음의 정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둘째는 무게(Carat). 가벼울수록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과 행동이 가벼운 사람은 인정받지 못한다.

셋째는 색깔(Color)이다. 가치 있는 보석일수록 신비한 빛을 발한다.

인간의 삶에도 나름대로 빛과 향기가 있다.

넷째는 모양과 결(Cut)이다. 보석은 깎이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가치 있는 사람은 주위를 향해 찬란한 빛을 발한다.

그러나 인간은 다이아몬드가 지닌 '4C'에 한 가지를 추가해야 완전해진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Christ)'.

인간은 그분의 피로 씻음을 받고 그분의 손길로 깎여

용서받을 때 비로소 '걸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다이아몬드는 참주인을 만나야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주인의 손에 붙잡혀 깎여질 때 영롱한 광채를 발한다.

 

 

* 발렌타인

 

발렌타인은 고대 로마에 살았던 한 젊은 그리스도인의 이름입니다.

많은 초대교인들처럼 발렌타인은 그의 신앙 때문에 투옥되었습니다.

그는 자주 깊이 사랑하는 자들을 생각했고,

그 자신의 안녕과 그들을 향한 사랑을 알리기를 원했습니다.

그의 감옥 독방 창문 너머, 손이 닿지 않는 한 곳에

제비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그는 몇 개의 하트 모양의 잎들을 뜯어 구멍을 뚫어서

"발렌타인을 기억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또 다음날 계속하여 그는 더 많은 메시지들을

보냈는데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였습니다.

이것이 기반이 되어 시작된 성 발렌타인 데이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의 사랑을 보여 주시려고

많은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독생자를 주시어

우리의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십시오.

그분께 그분의 사랑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 드리십시오.

 

* 이상한 병

 

의학계에 마라스머스라는 이상한 병이 있다.

이 병은 주로 전쟁 고아나 고아원에서 외롭게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난다.

증상은 신체발육이 부진하고 온몸에 힘이 빠진다.

환자는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

이 병은 영양부족이나 병균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원인은 사랑의 결핍이다.

부모의 품에 안겨 재롱을 부리고 어머니의 살내음을

맡아야 할 어린이가 그것을 전혀 누리지 못할 때

이 병은 나타난다.

마음속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남들로부터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마라스머스와 유사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런데 의사들이 밝히는 이 병의 치료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매일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이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최상의 묘약이다.

부모와 형제, 남편과 아내, 친구와 연인, 직장 동료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자.

사랑은 만병을 치유한다. 진실한 사랑의 말은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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