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서의 성전
신약 성경에서 성전의 원어 λαος 를 중심으로 살펴 본 성전의 개념 1 예수님 자신(요2:13~22) 요한 부분의 앞 부분인 성전 청결 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성전된 자신의 육체를 가리킨 것이고 제자들도 당시에는 몰랐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야 깨달았다 -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고 상을 둘러 엎으신 것은 결국 잘못 된 성전 개념을 둘러 엎어신 것 2. 우리 자신과 믿는 자들의 공동체(교회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님) 1)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고 성령이 안에 계시므로 거룩해야 함(고전3:16~17) 2)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하나님께 받은 성령의 전.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니고 값으로 사신 것이므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고전6:12~20) 3)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 매지 말 것(고후6:14~18) 4)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으며,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로 하여 서로 연결되어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할 처소가 되기 위해 함께 지어가야 함(엡2:19~22) 3. 새예루살렘 성전(계21~22:6) - 현재와 미래의 완전한 교회 1) 성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음 -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기 때문(22절) 2)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등불 되시는 곳(23절) 3) 밤이 없고 낮만 있음(25절) 4)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백성만 들어갈 수 있는 곳-속된 것,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들어오지 못함(27절) 5)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생명나무가 있음(22:1~2)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