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치유!!! 신유!!!

치유목회의 방법과 실제 -

하나님아들 2022. 1. 12. 15:18

치유목회의 방법과 실제 - 정정숙 교수 (총신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치유라고 하는 말이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고, 치유목회라고 하는 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내용들을 우리가 점검해 보면서 정말로 우리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치유목회를 상담학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래에 와서 치유사역이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는 단순한 치료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총체적 진료를 시도하는 전인치유 혹은 통전적 치유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치유에 대한 신학적 이해는 각자의 신학적 입장에 따라서 다르지만 상반된 논리들이 전개되고 있는 현실에서 심도 있는 연구가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치유에 대한 신학적 논의는 치유 사역을 교회의 가장 중요한 영역의 하나로 보고 있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기독교의 이적적 치유를 반대하는 견해가 있어 양극적인 현상을 보이고있습니다. 신학적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많은 사람들은 치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치유사역이 오늘의 우리의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치유에 대한 성경 적이고 신학적인 이해가 정립되어야만 우리의 사역을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 이 시간에 치유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정립하고 여기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근거와 분석을 시도하며 나아가서 치유사역이 목회사역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어야 할 것인지를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치유의 개념 이해부터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치유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건강과 질병 그리고 치유를 이해해야만 됩니다.

우선 건강에 대한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건강이란 전인적이며 전환경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됩니다. 건강을 여러 각도에서 정의할 수가 있고 또 여러 사람이 여기에 대해서 다양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명수 교수님은 건강이란 인간의 구성요소들, 사람들, 환경, 하나님과의 조화를 이룬 상태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에 의하면 건강이란조화를 이룬 상태인데, 지정의가 조화되고 영육이 조화되고 이웃과 환경과 자연과의 조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이렇게 정의하고있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나 또는 불구가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죠, 질병이나 허약함이나 불구가 없는 상태가 건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그런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신체와 정신과 감정이 건전한 상태를 말한다.'고 정의를 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정말로 건강한 사람이별로 없겠지요. 세계기독교의학회에서는 1982년에 건강의 개념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이다.' 이렇게 정의를 했고, 기독교의료위원회에서도 다음과 같이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을 했습니다. '건강은 개인과 사회의 안녕의 역동적 상태이다. 이것은 곧 육체적 정신적 영적 경제적 사회적 안녕을 의미한다. 또한 이것은 서로 서로뿐만 아니라 물질적 환경과 하나님과 조화를 이룬다. 안녕이라는 것은 존재의 근원과 역동적 접촉에 있음을 지향하는 것이고 크리스천인 우리에게 있어서는 우리에게 삶을 부여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예수를 믿는 것이 건강이다, 조화를 이루는 것이 건강이다,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의 건강 개념과 신약에서의 건강 개념도 거의 같은 맥락에서, 평안함과 조화와 건강, 안전함, 이런 개념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강조하는 '건강이란 인간 본질과 그 인간성 전체이며 인격의 거룩함이며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여 구원의 결과로 주는 행복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건강이란 자연적이고 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하고, 건강이란 병이 없는 상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상이라고 우리가 볼 수가 있고,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안정된 완벽한 상태를 건강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이란조화를 이룬 상태를 의미하고 있고, 이러한 조화라는 말은 관계성을 함축하는 것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더불어의 삶을 내포하고있습니다. 만일 마음을 구성하는 지정의가 조화 상태에 있다면 그때 마음은 고요함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인간의 영과 육이 조화 상태에 있다면 그때 인간은 온전해 져서 정상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사회가 조화 상태에 있다면 그곳에는 진리 안의 자유와 정의 안의 평등과 사랑 안의 평화가 충만할 것이고 그때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로 정의를 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우리는 건강이란 자아, 이웃, 환경, 자연, 그리고 하나님과 조화와 화해를 이룬 상태라고 규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건강을 이해한다면 정적 건강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악과 대결하는 역동적이고 지속적이고 승리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를 포함하고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영적으로는 사랑, 봉사, 감사, 기쁨과 경배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과 함께 평화와 화목의 상태에 이른 것을 우리가 건강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질병을 어떻게 봐야 될 것인가 하는 질병의 개념을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한마디로 건강의 반대가 질병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웹스터 의학사전은 질병을 '평온함이 결여된 상태' 또는 '건강의 부조리를 경험하는 상태'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질병은 선천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혼합적 상태이며, 하나님의 법과 자연의 법에 순종치 아니함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질병이란, 인간의 구성요소들, 즉 영과 육의 부조화와 분열의 상태일 뿐만 아니라 인간이 몸담고 살아가는 사회가부조리를 이루는 상태이다, 이것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및 사회적 질서가 정상상태에서 비정상상태로 이탈된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질병이란 자아와 이웃과 환경, 자연과 하나님이 부조화를 이룬 상태이며, 따라서 질병을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질병, 영적 질병, 전환경적 질병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치유의 개념은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치유에 대한개념도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분에게 비니야드 운동으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존 윔버라고 하는 분은 치유를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차원의 온전함과 안녕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구약과 신약에서 우리가 이 치유에 대한 용어들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구약에서는 치유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들로 여러분이 잘 아는'치료의 하나님 라파', '라파'라고 하는 말이 사용되고 있고, '아루카'라고 하는 말이 사용되고 있고, '마페'라고 하는 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파'는 '고치다 온전케 하다 치료하다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다 용서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아루카'란 '의사가 상처를 고치기 위해 사용하는 긴 붕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마페'라고 하는 말은 '치료하다 고치다'라는 뜻과 '몸과 마음의 양약, 재앙에서 구원받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마페'는 싸매고 치료하여 온전케 하는, 회복시킨다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에서 사용되는 치유의 의미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야시스'라고 하는 말이 있고, 이 말은 '병중에 고통 당하다가 낫는다 병든 자를 고친다 치료를 하는 행위 마음의 약한 것을 회복시킨다' 하는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데랴표'라고 하는 말이 있고, '휘기아이 아이모'라는 말이 있고,'소조'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런 모든 말들이 전부 '치료하다 회복시키다 보존하다 상하지 않게 하다 좋은 건강 상태에 있다' 이런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온전한 상태로 조화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을 우리가 치유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치유라고 하는 말을 사용할 때 '힐링'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단어도 역시'전투 병이 온전하게 안전하게 또는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할 때 그 상태를 묘사하는 말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세 시대에는 이 말이 신체적온전함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이 됐습니다.

이렇게 치유의 개념을 다양하게 정의를 하지만 일반적으로 병든 상태에서 생내적 상태로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병의 종류가신체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영적이거나 혹은 사회적이거나 간에 그것들을 정상적인 상태로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것을 치유라고 합니다. 이렇게 치유란 단순히 인간의 온전함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당시의 사회질서와 규율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말을 바꾸면 이것은 인간회복이며 넓게는 사회회복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치유의 성경적 근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치유에 대한 근거와 사례들을 제공해 줍니다. 성경은 죄와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인간들에 대한 치료하시고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록인데, 하나님께서는 병든 자와 약한 자를 고치시고 강하게 하시며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구약에서의 치유와 예수님의 치유 그리고 제자들의 치유를 살펴보겠는데요, 구약에서의 치유를 살펴보면 출애굽기 15장 26절 말씀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이 병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가진 의사이심을 단호하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치유는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왕 되신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치유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우리가 모세5경을 보면 식이요법에 관한 것도 나오고 치유에 관한 많은 것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레위기 15장과신명기 14장에는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기록이 있고, 이런 기록들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예방의학적인 교훈들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일상적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예방의학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질병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보면 병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데서올 수도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약에 나타난 치유의 원리 중 중요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구약에 나타난 치유는 하나님이 택하신 지도자들, 선지자, 제사장을 통해서 전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병의 원인이 죄에 대한벌일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병에서 해방되기도 하고 병을 고쳐주시기도 한다는 것을 또한 우리가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기도원에 가면 늘 많이 들을 수가 있고 여러분이 이 본문을 가지고 많이 설교를 하셨을 줄 압니다. 이런 원리들을 우리가 찾아볼 수가 있고 그 다음 예수님의 치유사역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선포와 치유와 교육이라는 직무를 통해서 구속사역을 감당을 하셨는데,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의 치유사례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를 통해서 메시아이심을 나타내신 것을 우리가 찾아볼 수가 있고 또 예수님은 치유하실 때마다 그 동기가 사랑이었다고 하는 것, 민망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셨다고 하는 그런 말씀들을 우리가 근거로 찾아볼 수가 있겠고요, 사실 이제 이런 것은 나중에 상담사역을 할 때 상담자의 하나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전인치유를 하셨습니다.

단순히 질병만을 고치신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의식과 신앙적인 자세를 고치시고 완전히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치유는 완전한 치유여서 재발되거나 부분적으로만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바뀌어지는 그런 치유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치료가 되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세계관의 변화가 이루어졌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다섯 번째로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환자의 형편과 주변 환경에 맞추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셨던 것을 볼 수가 있고 항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시고 치유사역에 임하셨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제자들의 치유도 우리가 살펴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시고 치유사역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오순절의 체험을 통해서 능력을 받았고 복음 전파를 하면서 치유사역을 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들의 치유사역의 특성을 보면, 첫째로 제자들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치유를 했습니다. 성령강림으로 인해서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고 제자들 자신이 변화의 체험을 함으로 치유역사를 이루어갔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자들의 치유 동기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서 섬김과 사랑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둘째로 제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치유를 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과 9장의 말씀들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제자들은 치유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베드로의 치유 이적은 많은 유대인들을 개종시켰던 것을 사도행전 3장과9장에서 찾아볼 수가 있고, 그래서 심지어는 베드로의 그림자를 인해서 고침을 받으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또 사도 바울의 경우도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마귀도 나가더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바울은 이방 선교에서 치유사역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강하게 나타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장과 복음선포에 있어서 치유는 이렇게 중요한 복음 전도의 방편이 되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서 그의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반드시 수행하신다는 원리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제 치유사역의 분야와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치유는 인간의 각 영역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총체적 사역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 있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프란시스 맥너트라고 하는 학자는 그의 저서 <치유>라고 하는 책에서 치유사역의 영역을 네 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치유의 유형을 사역의 내용과 질병의 원인, 기도의 처방, 통상적인 처방, 이렇게 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주로 오늘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 이 영역이라고 생각이 돼서 조금 자세하게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사역의 내용을 보시면 영의 질병, 그러니까 영적 질병입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감정의 질병, 감정적 질병이고 셋째는 육체적 질병, 그 다음 넷째는 위의 세 가지 질병들 중에서 어느 한 가지 혹은 모두가 나타날 수도 있는 그런 것, 그렇게 해서 네 가지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 질병은 흔히 정서적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때때로 신체적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적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에 개인적인 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도의 처방, 그리고 목사님들의 처방은 주로 회개를 하게 하는, 회개를 시키는 데다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런 경우에도 상담이 필요한데 거의 상담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번째로는 감정적 질병 혹은 정서적 질병인데 이것은 흔히 영적 질병을 일으킵니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이 되겠습니다마는 영적 질병은 우리가 영적 치유라고 하는 말로 요즘 우리 한국 교회에 굉장히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고 이 감정적 질병은 정서적 치유 혹은 내적 치유라고 하는 말로 굉장히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감정의 질병은 흔히 영적 질병을 일으키고 질병의 원인은 주로 타락한 인간의 상황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죄로 인하여 입은 마음의 상처, 주로 상처를 받아서 혹은 사업에 실패를 해서 혹은 실연을 해서 어떤 충격을 받아서 오는 그런 정서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남편이 외도를 해서 혹은 아내가 외도를 해서 그것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심적 치유를 받는 기도를 하고, 많은 경우에 내적 치유를 한다고 해서 심리적인 요법을 쓰면서 예배시간에 나와서 회개를 시키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문제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통상적인 처방으로는 상담을 주로 합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사역의 내용에서는 육체적 질병인데요, 흔히 정서적 질병을 일으키게 되고 때때로 영적 질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질병의 원인으로는 질병, 사고,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 신체적 질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신신체적 질병이라고 하는 것은 정신적인 것이 육체에 영향을 주어서 생기는 병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신체적인 것이 정신에 영향을 주는 그런 병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의 처방으로는 육체적 질병의 치유를 비는 믿음의 기도를 하게 되고요, 그리고 통상적인 처방으로는 의학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네 번째의 사역의 내용은 위의 세 가지질병들 중에서 어느 한 가지 혹은 모두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질병의 원인을 귀신의 억누름이 발병 원인인 것으로 그렇게 맥너트는 소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우리가 맥너트의 분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치유사역의 여러 영역들을 종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네 영역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영적 치유이고 둘째는 내적 치유이고 셋째는 질병 치유이고 넷째는 사회적 치유입니다. 그러니까 영적 치유는 영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내적 치유는 정서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질병 치유는 육체적 질병에 대한 치유이고 사회적 치유는 사회 자체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뀌어 져야 한다는 그런 관점에서 나누어보았습니다. 우선 영적 치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치유사역의 바탕이 되는 것은 영적 치유입니다. 영적 문제는 인간의 삶의 바탕을 이루고 있고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장 건강할 때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때고 이것은 바른 언약 관계의 회복이며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질병이란 무엇인가 하는 영적 질병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영적 질병이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이탈되고 분리되어서 하나님과 적대관계 속에 놓인 상태를 말합니다. 악령의 지배로 인해서 자기 의지와 정욕대로 살아가는 그런 상태도 바로 이 영적 질병에 속합니다.

그래서 영적 환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어 하나님이 없는 어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거역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은 바로 죽음의 상태인데, 바울은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이라고 묘사를 했습니다.

영적 죽음이 바로 영적 질병입니다. 영적 질병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말씀을 읽지도 않고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도 못하고 그리고 기도하지도 않고 그저 자행자제하면서 자범죄 속에서 살아가는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영적 치유의 의미란 무엇인가? 영적 죽음이 영적 질병이라면 영적 부활은 영적 치유입니다. 영적 치유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요 화해와 조화이며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에 가능해 집니다. 영적 치유의 목표는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변화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변화된 삶을 의미하며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치유가 됐다고 하면서 회개했다고 하면서 그냥 똑같은 일을 또 반복하고 그러는 것은 치유가 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든다면, 크리스천들 가운데서도 습관적으로 간음을 하는 그런 남편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 습관적으로 간음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처음에 간음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 부인과 장인 장모 앞에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회개했다고 잘못했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기 때문에, 회개의 열매를 보고 용서를 해주라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셨다면 부인이 남편의 회개하는 열매를 보고 해주면 될텐대, 성경에서는 회개의 열매를 보고 용서를 해 주라고 한 것이 아니라 하루에도 일흔 번씩 일곱 번 씩 계속 해 주라고 하니까, 계산을 해보면 490 번이예요, 그러니까 구두로 잘못했다고 회개하면 용서를 해 줄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때는 모면을 하고 지나가는데 그 배신감의 상처에서 벗어날 만하면, 주로 그 기간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 년 반 내지 이 년 정도가 되어야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고, 남편이 좀 늦게 들어와도 그 여자 만나느라고 늦게 들어온다는 생각을 안하고 넘어갈 만하려면 보통 그 만큼의 시간이 걸리는데, 잊어버릴 만하면 또한 건 터지고, 그러면 또 잘못했다고 회개를 하고, 그래서 죽는다 산다 하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은 또 용서를 해 주고 하는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이 되는 그런 모습을 봅니다. 심한 경우에는 상담소로 찾아오는 여집사님들 가운데 보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번이 일곱 번째다, 이번이 여덟 번째다, 그러고 찾아오는 여집사님들이 계세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이번에는 못 참겠다 헤어지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찾아오는데, 그럼 헤어질 거라면 뭐하러 찾아왔어요 안 찾아와야죠. 물론 이야기를 할 때는 헤어지려고 해서 찾아왔지만 그래도 이번에 한 번만 더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그러고 나서 헤어져도 헤어지겠다, 그 동안 공들인 게 너무 아깝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돼요. 어쨌든 그렇게 말로만 회개했다고 하고 일정한기간 동안만 사람의 눈을 속이는 그런 것이 아니고, 완전히 머리로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머리로 손과 발로 행동으로 그 다음에 감정과 행동과 성품으로 사고가 완전히 전인격적으로 변화되는 그런 것을 가지고 우리가 영적으로 치유가 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그의 생각이 세계관이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지는 그런 상태가 됐을 때 치유가 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영적 치유의 한 모델을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찾을 수가 있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버지 집으로 나오는 삶의 자세가 바로 영적 치유의 첩경입니다. 이러한 영적 치유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서 전인격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영위할 때 가능해 집니다.

그 다음 영적 치유의 방법인데요, 이것은 흔히 말하는 심리 치료가 아닙니다. 성령과 말씀의 역사로 말미암아서 인간의 영적 문제가 치료되면 아울러 영적 부적응에서 오는 정서적 심리적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인 해결을 먼저 하려고 하고 그리고 말씀과 성령은 뒤에다 두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순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선행이 되면 나머지 정서적 심리적 문제는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심리학자들에게 넘어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듯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순서상 그렇지를 않습니다. 영적 치유의 방법은 사람들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제시가 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중생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불신자들뿐만 아니라 예배당 뜰을 밟고 다니는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혹은 10년 20년을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이 중생의 체험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담스 목사님이 말한 대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중생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또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둘째로는 성화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그런 핑계를 적절하게대면서 자행자제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바로 보아야 되고 죄의 용서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고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인격의 분량을 향해서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그런 성화의 삶이 유지가 돼야만 됩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영적 치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 치유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앙적인 노력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조명하는 자기분석과 헌신이 있어야만 됩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그렇게 하면서 깨닫고 자기의 하루를 점검해 보는 그런 역사가 있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자기 자신이 어느 만큼 와 있는가를 점검해 보기 위해서 안토니 후크마가 쓴 <성경이 가르치는 자아 형상>이라고 하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읽어보시면 성도들에게도 잘 전달하실 수가 있겠고 또 상처받은 그런 사람들을 바로 치유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봅니다.

그 다음 내적 치유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내적 치유의 사역은 상담 치유의 사역이기도 합니다. 내적 치유는 희욕의 치유, 과거상처의 치유, 상한 마음의 치유, 육적 치유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회적 치유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내적 치유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내적 질병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부터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내적 질병이란 죄가 들어와 깨어진 마음이 치유되지 않음으로 겪게 되는 내적 갈등과, 외적세계로부터 경험되는 스트레스에 의한 심리적 반응의 정도가 정상적 수준을 넘어서 병리적인 상태로 와전된 결과입니다. 내적 질병의 요인은 다양한데상처를 받은 후에 받는 감정적인 것들입니다. 분노라든지 거부감, 적개심, 정신적 고통, 불안, 죄책감, 이런 것들이 요인이 돼서 내적 질병이 오게됩니다. 말을 바꾸면 정서적 질병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중심의 삶에서 이탈된 데서 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고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치유가 가능합니다. 심리학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하나의 방법이고 도구에 불과할 뿐이지 그것이 인간을 치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적 치유란 무엇인가? 내적 치유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던 과거의 고통스러운 현장으로 되돌아가서 현재까지 미치는 그 상처의 영향력으로부터 우리가 자유스러워 지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상처받은 것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상담의 영역하고 연결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내적 치유라고 이야기를 할 때는 굉장히 가벼운 것들을 생각을 합니다. 그냥 정상적인 생활을 해 가고 있는데 마음이 우울하다든지 분노가 심하다든지 거부감이 많다든지 적개심이 많다든지 불안이나 죄책감이 많다 하는 그런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더 심화가 되면 정신분열증에 걸리는 경우들이 있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조울증은 조한 상태와 울한 상태가 교대로 나타나는 그런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강박증에 빠지기도 하고, 늘 누군가가 쫓아오는 것 같고 그래서 잘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느낌 속에서 살아가는 그런 경우들을 우리가 볼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편집증에 걸려서 누군가 계속 자기를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불안해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저것은 저 사람을 통해서내게 하는 이야기다, 옆집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하고 경비원이 자기를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다, 하는 이런 식으로 늘 불안에 쫓기면서 살아가는 그런 편집증 환자들도 있고요, 이런 상태로 아주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그런 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우리가 내적 치유라고 하는 이야기를 가볍게 할 때는 그 해결책으로써 자기노출과 치유를 위한 기도로써가 능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에 이것을 상담 현장에서 이야기할 때는 상담자에게 상담을 함으로써 자기를 노출하고 그리고 치유를 위한기도를 상담자와 함께 스케줄 속에서 지속시켜 나가는 그런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내적 치유라고 하면 집회를 통해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게 하고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하나님 앞에 죄를 노출하는 것은 일 대 일의 관계에서 노출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자에게 하는 것은 모르지만 집회의 전회중들 앞에 나와서 자기의 죄를 고백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결국은 그것이 아무리 선한 의도에서 출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이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런 면에서 이런식의 내적 치유는 곤란하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자기가 받은 상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스스로 치유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곧 내적 치유예요. 그리고 자기가 받은 상처를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치유함을 받고 또 기도를 통해서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고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하는 그런 관점에서 그 상황을 이해하는 관점에까지 가는 것이 내적 치유예요. 이런 면에서 이상하게 자꾸 회중들 앞에 나와서 고백을 하게 함으로써 일어나는 부작용들 이런 것들은 없어져야 되는 잘못된 내적 치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 세 번째로 내적 치유의 방법입니다. 내적 치유의 방법에 대한연구들은 아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상담자나 치유목회자가 내적 치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은 치유를 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도구로서 말씀 앞에 나가게 하고 말씀으로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접붙여 주는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우리가 치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공개하거나 고백해 본 적이 없는 일들을 들추어낸다고 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인데 왜냐하면 수치감과 죄책감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담을 할 때 그런 것까지도 고려를 하면서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결국은 이 내적 치유의 기도도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것보다는 한두 명이 함께 해서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고, 본인이 스스로 기도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여전히 찌꺼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면 영적으로 성숙한, 전인격적으로 성숙한 그런 상담자들과, 혹은 목회자가상담자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 함께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치료!! 치유!!! 신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의 비밀  (0) 2022.01.12
영적 각성과 영적 생활  (0) 2022.01.12
성경속 질병들  (0) 2021.11.09
치유교제  (0) 2021.09.05
치유의 영적원리와 혼과 육신의 질병치유  (0)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