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정의
신학을 연구하면서 죄의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기독교가 죄의 용서, 즉 속죄(贖罪)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나는 죄가 없다고 안심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의 죄는 별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무시하는 태도가 진짜 문제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고 죄는 사람을 파멸로 이끌다가 마침내는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죄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죄를 가리키는 기본적인 정의는 「과녁에서 빗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빗나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하시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양궁 선수들이 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때 가운데 둥근 점이 축구공만큼 보이면 명중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뜻을 가장 크게 생각할 때 그 뜻을 따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 과녁에서 빗나가는 것처럼 죄를 짓게 된다. 고의든 과실이든 간에 하나님을 거역하며 그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성경에서의 죄
성경에서 죄라고 부르는 것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법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요한일서 3장 4절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不法)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법이든 사람이 만든 법이든 주어진 법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법을 알면서 어겼거나 그런 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어기게 된 경우나 법을 어긴 것은 잘못이며 죄이다.
둘째로 모든 불의한 것이 죄다.
요한일서 5장 17절에 “모든 불의(不義)가 죄”라고 하였다. 옳지 않은 것을 따르는 것이 죄니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
셋째,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이 죄다.
야고보서 4장 17절에 보면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했다. 혹 누가 “나는 좋은 일도 못했지만 나쁜 일도 행한 일이 없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일이다. 악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선을 행하지 않는 것 자체가 죄이기 때문이다.
또한 범사에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다(롬14:23).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교훈을 따라 행하지 않는 것이 죄란 말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나 하나님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또는 성경 교훈에 맞게 살지 못하므로 죄를 짓게 된다.
이러한 죄는 다음과 같은 성질들을 가진다.
죄의 성질
첫째로 죄는 병과 같다.
즉 고치지 못하면 죽는다. 죄의 값이 사망인 줄 알았기에 다윗은 죄를 지은 후에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시41:4)라고 기도하였다.
둘째로 죄는 빚과 같은 성질이 있다.
갚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눅7:41). 빚 또는 부채(負債)가 그것을 갚기까지 이자가 불어나듯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죄는 또 다른 죄를 불러온다. 다윗은 간음죄를 지은 후 이를 숨기려다가 거짓말을 하게 되고 마침내는 살인죄까지 짓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도 죄를 사함받는 것과 빚을 탕감받는 것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즉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하는 내용의 기도문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옵시고”(마6:12)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로 죄는 법과 같으니 범하고 도망갈 수 없다.
법을 어기면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하듯 죄를 범하면 그에 따른 대가를 받게 되어 있다. 법을 어긴 사람, 즉 불법을 행한 사람은 잠시 도망칠 수 있을지 모르나 언젠가는 그 죄가 드러나 벌을 받게 된다(요일3:4).
죄를 짓고 그 책임을 피하고 싶겠지만 성경은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32:23)고 경고하고 있다. 법을 어긴 잘못을 깨달은 후에 죄를 지은 자는 겸손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자백하고 죄 용서를 받아야 한다(요일1:9).
마귀의 술책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고 멸망하게 만드는 마귀의 술책을 알 필요가 있다. 마귀는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속삭이며 양심의 가책을 없애려 한다. 또는 딱 한번만 해 보라고 유혹한다. 딱 한번의 범죄는 또 다른 타락과 죄를 부른다.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든 마귀는 낙심을 준다.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신다고 낙심하게 만들거나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회개하려 하면 차차 회개하라고 유혹한다. 아직은 시간이 있다. 조금 있다가 회개하라. 늙은 후에라도 회개할 수 있지 않은가 하고 속삭이며 회개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는 멸망하게 만든다. 사도 바울은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2:11)고 말하고 있다.
지옥은 죄를 지은 자가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지 않은 자가 가는 곳이라는 말을 명심하여야 한다. 죄가 무엇인지 알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하겠지만 만일 우리가 범죄하게 되면 바로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늘 성결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죄의 성질
죄는 사망을 가져오며 세상의 멸망을 낳고 성도인 나에게도 괴로움과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를 지어본적이 있습니까?
죄가 내속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까? 불안합니까?
죄가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이 행복해집니까?
아닙니다 오늘은 죄의 성질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기로 하겠습니다.
1. 죄란 무엇입니까?
죄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생각하여 보시겠습니까? 우리 주변에서 죄라고 느끼는 것을 우선 확인하여 보십시다 무엇이 있습니까?
1) 요 16:9
2) 잠 21:4
2. 죄는 어떤 성질이 있습니까?
1) 아-온- ; 뒤틀어진 성질, 타락된 행동
2) 아웬 ; 텅빔, 공허, 헛되고 공허한것
3) 시 53:1
3. 죄의 결과는 어떤 것입니까?
1) 잠 28:13
2) 잠 29 :16
3) 시 34 :21
죄는 성경에서
두종류 즉 영의 죄와 육신의 죄로 구분하고 있으며 영의 죄는 믿지 않는 죄이며 믿으면 되고 육신의 죄는 그 수가 많으므로 복수의 죄로 자백하면 됩니다
죄는 인생을 형통치 못하게 하며 점점자라서 망하게 하고 나중에는 죽고 심판을 받게 합니다
이죄는 나라에나, 가정에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파괴하고 부패케합니다
그러면 죄를 없이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 요1 1:9
죄의 결말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것은 이미 배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죄는 사람 개인에게서 그 사회로 그 사회에서 그 국가로 또한 국가에서 세계로 옮아가며 부패하여갑니다
이런 결과로 전세계는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한국의 역사도 많은 나라가 망한 것 같이 전세계가 망할 예언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세계의 멸망이 오는 그 이유
여러분 멸망이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신 8 :19
2) 시 37:20
2. 세계의 멸망의 성경적 사례는 있습니까?
성경에는 예언적으로 미리 말씀하여 놓으셨습니다.
1) 창 6:13
2) 창19:25
3. 세계의 멸망에 대한 예언은 있습니까?
성경은 모든 인간역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확인하여 보십시다.
1) 겔 38:1-6
2) 계 16:16-21
위와같이 인류역사는 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망하기 직전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막살아야 합니까? 좀더 가치있게 살아야 합니까?
1) 계16:15
2) 계 19:8
죄, 정의, 심판
요한복음 16장 5-11절
법에서 가장 중요한 세 용어를 들라면 '죄', '정의', '심판'일 것입니다. 그런데 '죄', '정의', '심판'의 개념이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오늘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다를까요?
죄에 대하여
먼저 살필 것은 '죄'입니다. 여러분은 '죄'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납니까? 주로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 그리고 법을 어기는 범법 행위나 사회의 통념에서 벗어난 비윤리적인 것들을 죄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들은 죄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설명은 이런 것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성령께서 지적하실 것이'(요16: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생각할 때 죄는 엄청 나쁜 짓인 것 같지만, 성령께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과연 여러분들 중에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신 분이 있습니까? 예수를 믿지 않음이 죄의 본질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그 많은 더러운 죄의 결과들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그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는 그리스도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며, 예수는 나의 심판자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나를 보호하느라 많은 죄과를 쏟아 낼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남을 판단하면서 많은 죄과들을 쏟아 냅니다.
그럼 예수를 얼마나 믿어야 할까요? 예수를 믿되 조금 믿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믿는 믿음에 예수의 능력을 좀 보태겠다는 것도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를 전적으로 백 퍼센트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나와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고백입니다.
성령께 서는 우리가 죄의 결과물들이 아니라, 죄의 근원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세상을 향해, 또 우리를 향해 죄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나쁜 짓이 죄가 아니라 예수를 믿지 못함이 죄입니다. 지금 세상 교육에선 예수가 사라지고, 대신 고도의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훈련시키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윤리와 도덕은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근본적 죄와 죄의 결과에서 해방 될 방법은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없습니다. 단지 예수 믿음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정의에 대하여
정의는 무엇일까요? 세상은 '옳은 것', '바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해석과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성령께서 가르치실 것'(요16:10)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껏 '정의'를 세상의 해석인 '옳은 것', '바른 것'이라고 해석을 했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 비추어 보면 이 세상에 아무리 옳은 것, 바른 것이라 해도 이것이 결코 '정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옳다고 추구해왔던 것이 '정의'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라면 어쩌시겠습니까? 성령께서는 바로 이 사실을 세상과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럼 과연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고 그래서 제자들이(우리가) 예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정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보냄을 받고 이 땅에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마침내 하늘 아버지께로 가셔서 우리 눈이 이 땅에서 예수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바로 정의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전적인 순종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보내신바 뜻을 이루시고 마침내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말하는 정의와는 비교할 수없는 '정의'인 것입니다.
그 럼 우리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진정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말씀하십니다.
'정의'는 우리의 어떤 옳은 행위나 바른 태도가 아니라, 예수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고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정의'입니다.
심판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심판의 개념은 잘한 것과 잘 못한 것을 가려서 상과 벌을 주는 것입니다. 즉 앞서 나누었던 '죄'와 '정의'를 가지고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16:11)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에 관한 우리들의 생각과 이 말씀과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의아한 것은 '이 세상 임금이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심판을 지금이 아닌 미래에 일어날 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이 심판을 받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심판의 개념 보다는 심판의 시점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한복음 12장 31절에서 예수께서는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이 공개적인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이기셨습니다. 즉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탄을 심판하고 패배시키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과 같은 맥락을 요한복음 3장 18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이 땅에서의 '얼마나 착하게 살았고, 얼마나 못되게 살았는지'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심판을 받을 수도 심판을 면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의해 심판이 이미 결정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심판(처벌)을 받고,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심판이 결정됩니다. 이것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시고 싶으신 내용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성 령께서는 우리에게 '정의'를 알게 하십니다. 이 세상의 유일한 정의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오신 것이며 그의 사명을 다 이루신 후에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람의 정의 역시 예수를 통하여 아버지께 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십니다. 심판은 나쁜 일 좋은 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로 구분 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입니다. 죄와 정의와 심판 이 모든 것은 예수를 믿는 것에 달렸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죄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받아 거듭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때 뿐만 아니라 믿고나서도 사단은 우리 육신의 삶을 통해서 죄의 허물들이 끊임없이 샘솟듯 흘러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우리 육신삶을 통해서 나오는 죄의 허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음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죄(마15:18, 마19:17-19, 막10:19, )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악한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증거
훼방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사망에 이르는죄(롬1:29-31)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자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
*어두움의 일(롬13:11-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
술취함
음란
호색
쟁투
시기하지말며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사귀지 말아야 할자 (고전5:9-1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죄(고전6:9-10, 갈5:19-21, 엡5:5)
(고전6:9-10)
불의한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못하느냐
미혹을 받지말라
음란한자
우상 숭배하는자
간음하는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
술 취하는 자
후욕하는 자
토색하는 자
너희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것이요(갈5:2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5:24)
(엡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자
더러운자
탐하는자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버려야 될것(엡4:25-31,골3:8,딤전4:7)
(엡4:25-31)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말고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
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골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딤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그런데도 잘 안버려 지는 것들이죠.......주님...)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아야 할것(엡5:3-5)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은 너희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누추함
어리석은말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도리어 감사하는 말을 하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골3:5)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율법의 기준=죄로정하는 행위의기준(딤전1:8-10)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아노라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니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다른말씀 다른교훈을 좇는자들에게 드러나는 허물(딤전6:3-5, 딛3:9)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
분쟁
훼방
악한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딛3: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육신의 소욕에서 돌아서야 할 것들(딤후3:1-5)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퀘락을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만 있는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우리도 전에는 이런자였다.(딛3:1-11)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아니하면 죄니라(약4:17)
*(벧후2:20-22)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지옥에 갈 죄(계21: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자 (주의복음을 듣고도 늘 마음의 죄로 인해 두려워 떠는자)
믿지 아니하는자(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위해 희생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는자)
흉악한 자
살인자(미움뿐만 아니라 낙태하는것 까지)
행음자(마음속에 음란이 일어날때 행동으로 하는것)
술객(점쟁이, 사주관상을 보는자, 전생술사...)
우상숭배자(창조주 하나님보다 마음을 두는 모든것, 여기에는 자식,돈,취미생활,다 포함되어 있다..)
모든 거짓말 하는자(정의를 위한 거짓말도 포함, 옳음을 위한 거짓말, 상대방의 배려를 위해 거짓말...)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ㅡㅡㅡ> 신약의 말씀에서 보여주고 있는 위의 모든 죄들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 즉 모세를 통하여 선포 하신 즉 율법의 조항아래 직.간접으로 다 들어있는 것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나 우리는 믿고 거듭나서 주예수그리스도의 새언약의 은혜의 법아래 율법으로 정죄하는 죄가 다 가려져서 완전히 해결받은 은혜의 모습으로 살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주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나와 우리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로 다 던져졌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처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다고 약속받게 되었다.
하지만 믿지못하거나 부인하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구약의 옛언약인 율법으로 하여금 마치 거울을 비춰 자신의 모습을 알려주듯이 복음서에서는 사람들 속마음에서 먼저 이러한 더러운 행위에 머물러 있는자들을 경고하시면서 구체적인 죄의목록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다.
즉 구약의 율법은 하라(248가지)와 하지마라(365가지)로 구체적인 인간이 지켜야할 목록을 말하여 이를 어길때는 죄로 정했다.
하지만 신약의 새언약의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를 죄사함 받게 하여 하나님앞으로 담대하게 이끌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모든 인간 각자의 마음속에서 섬광처럼 일어나고 있는 자신의 본성 (자기의)에 의하여 드러나는 마음의 악한 세계를 다루고 있는것이다.
율법은 구체적인 조항들을 통하여 지키고 행하는 결과에다 하나님백성의 기준을 삼았다면
복음은 주예수 그리스도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근본 마음의 세계를 다룸으로 너는 이것을 했는가? 라는 지키는 결과에다 기준을 두는 것이 아니라 너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말씀처럼 각 사람들의 속중심의 숨은세계를 살피고 계신다.
마16:13,14(막8:27,29,눅9:18,20)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더냐
눅6: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것 어느것이 옳으냐 하시며...(생각과 의미를 물음)
눅7:41,42
...하나는 오백데나리온을 졋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10:26
-율법에 무어라 기록되었으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
눅14:3
-안식일에 병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요7:16-19
- 내 교훈은 내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행위는 밝고 마음은 떠나가 있는 상태를 알려줌)
그래서 신약에 기록된 모든 죄들은 구약의 율법처럼 드러나는 결과보다는 그렇게 하고자 하는 보이지 아니하는 마음의 악한 세계를 다름으로 인간이 이미 마음으로 먼저 저지른 죄의 세계를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마음의 악한세계속에 위와 같은 모든 범죄의 요소들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죄의 목록은 구약의 율법보다 적지만 이 속에 모든 구약의 율법의 조항이 다 들어있는 것이다.
마5:21,27,31,33,38,43,
-옛 사람에게 명한바....너희가 들었으나...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19:7-9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마23:25,26(눅11:37-52)
-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화있을진저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8
-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 하도다
막7:6-8
-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법앞에서 자신의 연약한 모습)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지킴으로 인정받을려는 모습)을 지키느니라
그렇다.
구약의 율법서나 복음서에서 보여주는 모든 죄의 허물들은 우리 인간이 인간 본능에 의해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인간 자화상이다.
마치 거울을 보듯 우리가 죄에 물든 속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낱낱이 알려주고 계신다.
어느 누구도 이 범주에서 결코 벗어날수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율법)속에 한사람도 지켜 행할수 없으므로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가?
염려하지말라
하나님은 이러한 죄악에 빠진 우리 인간의 모습을 다 알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스스로의 자기의로 오히려 사단의 죄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긍휼히 보고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어느 한사람도 마음으로 제대로 행하는 사람이 없어 모든 사람이 그 행위로 죽게되자 독생자 하나님이 행위로 나아가고자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영원한 속죄제사의 새언약의 법을 세우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은혜의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위의 무수한 죄들이 아무리 자기를 감고 또 감아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받아 하나님나라를 볼수있는 거듭남을 갖게된다.
죄는 무섭다....
주님을 믿고 받아드리지 못했다면 저 위의 무수한 마음의 죄가운데서 한가지만 걸려도 우리는 멸망에 빠질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런데 놀랍게도 난 저 위의 모든 죄를 한가지만이 아니라 모두 다 가졌다는 사실을 2003년도에 발견했다.
예수님이 없이 구원받지 못한 나의 초라한 모습은 나의 전생애가 위와 같은 죄악의 수렁속에서 갇혀서
산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엇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지옥문 앞에서 두려워떠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사망이 엄습하고 온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갔다.
얼마나 오랜 날들이 지났을까.......
나를 의지하고 바라보는 소망이 끊어지는 그순간 주님은 나에게 다가 오셨다.
그리고 죄로 인하여 두려워떠는 나에게 긍휼로 복음의 말씀을 주셨다........
그후 주님을 믿고 거듭났을때 그렇게도 많던 내죄가 주님의 보혈의 은혜에 가려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듯 주님은 내 마음에서 죄와 사망을 몰아내시고
생명과성령을 주셨다.
그렇다. 내 모든죄는 주의 십자가의 흘린피에 가려지게 되었다.
금강석 철필로 주의 제단뿔에 새겨진 나의 모든 죄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끔 완벽하게 되었지만
주의 의로운 피로 완전히 가려지고 도말하여 졌으니 기억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믿고 거듭난 저가 하나님께 처음으로 고백한 말은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이것외에 없었다.
어떠한 말도 필요없었다.......
이 감사는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언어이자 내용이다.
그런데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가장 겸손과 감격의 모습이었다.
이 감사는 지옥에 떨어질수밖에 없는 나를 구해주신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하나님은 이 감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자신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기뻐하시는 것이었다.
이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열매였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듯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구원에 대한 마음의 진정한 감사가 사랑이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거듭난 우리에게는 계속 위와 같은 죄의 허물들이 나올것이다.
내가 안해야지 결심하고 고행을 한다고 해서 이러한 죄들은 물러갈 것이 아니다.
어차피 우리의 육의 성질은 위와 같은 것을 향해 달려갈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반응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버려야 한다.
나에게서 나오는 죄의 허물들을 내가 고치고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결단하는게 아니라 아무 쓸모없는 것임을 알아 무가치하게 여겨 미련 없이 버려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물건을살때 처음엔 최신형으로 좋은 물건을 샀지만 세월이 지나면 무가치하게 여겨 언젠가는 버린다..
이처럼 내안에서 부터 비롯되어지는 죄의 허물들이 내가 관심을 갖거나 정욕을 느끼면 나의 관심을 끌게되어 계속 나타날수밖에 없다.
그냥 주안에서 성령의 힘을 빌어 싫어진바 되어 바로 버려야 하는 것이다. 아멘
믿고 거듭나서도 습관적인 죄나 육신의 소욕에서 잘 벗어나지 못한 마음의 죄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권면하고 싶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그 결박을 끊고 미련없이 그 길에서 돌아설수 있도록 마음으로 부터 완전히 버리는 것이다.
비록 우리 육체의 본능과 소욕은 멸할수 없기에 죄로인해 항상 넘어지고 허물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주안에서 거듭난 이후로 우리는 육체의 모든 소욕을 의미없는 무감각것으로 여겨야 한다.
즉 세상에 대하여는 내가 원하고자 바라는 느낌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진리를 알고 주님앞에 우리의 모습을 낱낱이 드러내자
그리고 선언과도 같은 이 말씀을 다시금 우리 마음중심에 세우자
*(벧후2:20-22)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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