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

복음제시 모범답안

하나님아들 2021. 8. 11. 18:27

복음제시 모범답안


A:전도자
B:피전도자

A:질문 하나 해도 좋나요?
B:네.
A:이선생님은 신앙생활을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나요?
B:글쎄요.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슴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고 했어요.
B:그래요?
A:제가 영생을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 이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아실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B:그러시죠.
A: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 더 드릴께요. 이것은 제게 아주 도움이 된 질문이었어요. 만일 이선생님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하나님께서 이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B:나는 모태에서부터 계속 믿어 왔다고 대답하겠어요.
A:네, 대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선생님, 제가 이선생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이선생님께서는 ‘나는 모태신앙인이니까 천국에 간다’는 말씀이군요.
B:그렇죠.
A: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느냐는 질문에 ‘글쎄요’라는 대답을 하셨을 때 저는 뭔가 이선생님께 전해드릴 참으로 기쁜 소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댔어요. 그런데 두번째 질문에 대한 이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이제 그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겠군요.
B:그래요?
A: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고 했습니다.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니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고 했어요. 저도 한때는 천국에 가려면 무슨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또 대단하게 노력해야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는 어느 날 천국은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됐던 것이예요.
B:그렇군요.
A: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선물을 받을까요? 또 우리가 이 선물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B:글쎄요.
A:그러면 이제 이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어요. 이선생님께서 성경이 인간과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는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이제 제가 설명드리는 이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거예요. 
B:그래요?
A:모든 인간은 죄인이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했어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라고 했어요. 죄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지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자기 손으로 머리를 잡아당겨 올린다 해도 죄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지요. 누군가가 수렁 밖에서 건져주어야 하는 것이죠. 그렇죠?
B:그런 것 같네요.
A:우리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며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죄악상태를 치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니까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선생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신 동시에 또한 공평하시고 의로운 분이시기도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에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18:4)고 했어요.
B:그래요?.
A: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만 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인 동시에 사랑이 많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 하지만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어명을 어긴 왕자를 처벌하기 위해 그 어명에 명시된 대로 왕자의 두 눈을 뽑아야 하지만 그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두 눈을 뽑기를 원치 않는 왕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선생님,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어요. 예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세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고 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신 분이지요.
B:아, 그래요?
A:바로 이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라고 했어요. 좀전에 얘기한 왕은 어명준수라는 공의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아들 사랑이라는 사랑조건도 만족시키기 위해 결국 자기 자신의 한쪽 눈을 뽑고 아들의 한쪽 눈을 뽑는 판결을 내렸어요.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만 하는 공의조건과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사랑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의 죄를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 전가시키신 것이지요.
B:그렇군요.
A:또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하늘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해 죽으셨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14:2)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선물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고 했어요.
B:그렇군요.
A:그런데 이선생님, 이 믿음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나 일시적 믿음이나 현세적 믿음을 뜻하는 게 아니예요. 이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만 신뢰하는 것을 의미하죠. 성경은 이르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고 했어요. 영생의 선물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요.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 내민 한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이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아무런 자격이나 공로가 없어요. 그러나 누구든지 손을 내밀기만 하면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믿고 자기 손을 내밀었기에 이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선생님, 이해가 되세요?
B:이해할 것 같아요.
A:이선생님,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세요?
B:원해요.
A:그렇다면 이선생님, 이제부터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만 신뢰하시겠어요?
B:네.
A:이 선생님, 오늘 부활해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겠어요?
B:네.
A:이선생님,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이선생님의 삶에 구주로 영접하시겠어요?
B:네.
A:이선생님, 오늘 이선생님의 삶을 다스릴 주인의 자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 드리시겠어요?
B:네.
A:이선생님. 오늘 이선생님의 죄를 회개하고 기꺼이 주님을 따르시겠어요?
B:네.
A:좋아요. 주님은 바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셔요. 우리는 지금 기도를 통해 주님 앞에 나갈 수 있어요. 주님께서는 입술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살피세요.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고 하셨어요. 함께 기도하시죠.
B:네.
A:하나님, 오늘 이선생님이 영생의 선물을 받게 도와주세요. 저를 따라 기도하세요.
A: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B: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A:하나님, 저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세요.
B:하나님, 저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세요.
A:예수님, 저의 마음 속에 들어와 주세요.
B:예수님, 저의 마음 속에 들어와 주세요.
A: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B: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A:하나님, 이선생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데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아멘.
A:이선생님, 이선생님은 지금까지 하셨던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를 지금 하셨어요. 이제 이선생님께서 방금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함께 보았으면 좋겠어요. 요한복음 6:47에서 주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세요. 여기를 한번 읽어 주시겠어요.
B:“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A:좋아요. 이선생님, 우리가 기도할 때 이선생님은 무슨 천사의 노래를 듣거나 환상을 보지는 못하셨어요. 하지만 단순한 믿음의 결단으로 이선생님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 신뢰의 대상을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기셨어요. 맞아요?
B:네.
A:이선생님은 이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 누구를 신뢰하세요.
B:예수 그리스도지요.
A:네, 그렇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다시 말씀드려서 “나를 신뢰하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어요. 구원얻는 믿음은 영원한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이예요. 이것이 바로 오늘 이선생님이 하신 일이죠?
B:네.
A: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한 사람은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어요. 이선생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죠?
B:그럼요.
A:이선생님, 만일 이선생님이 오늘 밤 잠든 사이에 세상을 떠난다면 어디서 눈을 뜨시겠어요?
B:천국에서요.
A:또 만일 하나님께서 이선생님에게 그분이 이선생님을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이제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B:제가 그리스도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야죠.
A:이선생님,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해요.
B:감사합니다.

복음제시 모범답안2

A:(진단질문) 질문 하나 해도 좋나요? A:이선생님은 신앙생활을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나요? A:이선생님께 말씀드릴 정말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곧 우리가 영생을 확신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영생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거예요. 저는 바로 이 사실 때문에 성경이 기록됐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달았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슴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라고 했어요.
A:제가 영생을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 이선생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아실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A: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 더 드릴께요. 이것은 제게 아주 도움이 된 질문이었어요. 만일 이선생님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하나님께서 이선생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A:네, 대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선생님, 제가 이선생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이선생님께서는 ‘착한 일도 많이 하고 교회봉사도 많이 하고 헌금도 많이 했으니까 천국에 간다’는 말씀이군요. A: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는 대답을 하셨을 때 저는 뭔가 이선생님께 전해드릴 참으로 기쁜 소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댔어요. 그런데 두번째 질문에 대한 이선생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이제 그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겠군요.

A:(은혜) 천국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고 했습니다. 천국은 무슨 자격이나 무슨 노력이나 무슨 돈으로 얻는 것이 아니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고 했어요.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지 노력의 대가인 것은 아니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고 했어요. 저도 한때는 천국에 가려면 무슨 도를 닦거나 대단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또 아주 노력해야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는 어느 날 천국은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됐던 것이예요.
A: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선물을 받을까요? 또 우리가 이 선물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A:그러면 이제 이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어요. 이선생님께서 성경이 인간과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는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이제 제가 설명드리는 이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거예요.

A:(죄인) 모든 인간은 죄인이예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라고 했어요. 이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아무리 천사 같은 사람이라도 하루 평균 3번은 거짓말을 해요. 그렇다면 1년이면 천번, 10년이면 만번이나 거짓말을 하는 셈이지요. 큰 돌도 돌이고 작은 돌도 돌이듯이 큰 죄도 죄고 작은 죄도 죄이지요. 아니 신발 안에 든 알갱이 돌이 더 귀찮고 아프게 하듯이 작은 죄가 더 사람을 괴롭힐 수 있는 것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니니”(렘17:9-10)라고 했어요. 사람의 마음이 아무리 깨끗하다 해도 믿을만한 게 못되지요.
A:성경은 이르시기를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사64:6)라고 했어요. 우리가 아무리 의롭다 해도 더로운 옷 같을 뿐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했어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딛3:5)라고 했어요. 죄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지요. 아무리 발버둥치고 자기 손으로 머리를 잡아당겨 올린다 해도 죄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지요. 누군가가 수렁 밖에서 건져주어야 하는 것이죠. 그렇죠?

A:(하나님) 우리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며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죄악상태를 치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니까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선생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신 동시에 또한 공평하시고 의로운 분이시기도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합1:13)이라고 했어요. 또 성경은 이르시기를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18:4)고 했어요.
A: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만 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인 동시에 사랑이 많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 하지만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이선생님,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를 벌하시지 않고 우리 죄를 자기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켜셨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기 외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이예요.

A:(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세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신 분이지요.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로 인한 진노를 자기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쏟으신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제물이 되신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시는 변호사이신 셈이지요(요일2:1-2). 성경은 이르시기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라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친히 담당하신 것이지요.
A:성경은 이르시기를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3:18)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으로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신 것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느니라”(히4:15)라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것이지요.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라고 했던 것이지요.
A: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하늘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해 죽으셨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14:2)라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천국을 준비하러 가신 것이지요.

A:(믿음)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선물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라고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라고 했어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A:그런데 이선생님, 이 믿음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나 일시적 믿음이나 현세적 믿음을 뜻하는 게 아니예요. 이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는 것을 의미하죠. 성경은 이르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고 했어요. 영생의 선물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요.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 내민 한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이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아무런 자격이나 공로가 없어요. 그러나 누구든지 손을 내밀기만 하면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믿고 자기 손을 내밀었기에 이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선생님, 이해가 되세요?

A:(영접기도) 이선생님,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세요? 그렇다면 이선생님, 이제부터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시겠어요? 오늘 부활해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이선생님의 삶에 구주로 영접하시겠어요? 이선생님의 삶을 다스릴 주인의 자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 드리시겠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라고 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라고 했어요.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A:성경은 이르시기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라고 했어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는 것이지요. 이선생님, 오늘 이선생님의 죄를 회개하고 기꺼이 주님을 따르시겠어요? 좋아요. 주님은 바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셔요. 우리는 지금 기도를 통해 주님 앞에 나갈 수 있어요. 주님께서는 입술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살피세요.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고 하셨어요. 함께 기도하시죠.
A:하나님, 오늘 이선생님이 영생의 선물을 받게 도와주세요. 저를 따라 기도하세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세요. 예수님, 저의 마음 속에 들어와 주세요.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이선생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데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A:이선생님, 이선생님은 지금까지 하셨던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를 지금 하셨어요. 이제 이선생님께서 방금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함께 보았으면 좋겠어요. 요한복음 6:47에서 주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세요. 여기를 한번 읽어 주시겠어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A:좋아요. 이선생님, 우리가 기도할 때 이선생님은 무슨 천사의 노래를 듣거나 환상을 보지는 못하셨어요. 하지만 단순한 믿음의 결단으로 이선생님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 신뢰의 대상을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기셨어요. 맞아요?
A:이선생님은 이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 누구를 신뢰하세요. A:네, 그렇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어요. 구원얻는 믿음은 영원한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이예요. 이것이 바로 오늘 이선생님이 하신 일이죠? A: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한 사람은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어요. 이선생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죠? A:이선생님, 만일 이선생님이 오늘 밤 잠든 사이에 세상을 떠난다면 어디서 눈을 뜨시겠어요? 또 만일 하나님께서 이선생님에게 그분이 이선생님을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이제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A:이선생님,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해요.

전도성구 1

진단질문 “당신은 신앙생활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습니까?” “당신은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은혜 롬6:23, 엡2:8, 잠14:12
인간 롬3:10, 렘17:9-10, 사64:6, 롬3:23, 딛3:5
하나님 요일4:8, 합1:13, 겔18:4, 사53:6, 롬5:8
예수 그리스도 요1:14, 요일2:1-2, 사53:5, 벧전3:18, 히4:15, 요1:29, 14:2
믿음 엡2:8, 롬5:1, 요3:16
영접기도 요1:12, 요일5:12, 계3:20, 롬10:9-10, 렘29:13, 요6:47

전도성구 2
1.죄와 심판 : 사53:6, 히9:27, 롬3:23, 6:23, 마10:28, 사59:2, 요3:19, 고전2:14, 렘17:9-10, 겔18:4, 계21:8
2. 죄의 해결 : 사53:5, 벧전3:18, 요3:!6, 롬5:8, 눅19:10, 엡2:8-9, 갈3:13, 딤전1:15
3. 적용 : 마18:3, 사55:7, 행16:31, 요6:37, 롬10:9, 눅13:3, 요1:12, 요3:36
4. 초대 : 마11:28, 계3:20, 고후6:2, 요6:37, 행10:43, 사55:6, 1:18, 롬10:13, 히2:3
5. 확신 : 요일3:21, 롬8:16, 요5:24, 요일5:12-13, 롬1:16, 고후5:17, 딤후1:12, 요20:31, 행13:39
복음이란 무엇인가?(롬10:9-13) 990523 예배 김종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신앙생활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습니까... 너무 쉬운 질문입니까. 그러나 여러분, 이 질문은 너무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행 티켓을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축복이니 상급이니 하는 것은 일단 천국행 티켓을 얻고난 뒤에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은 과연 내게 천국행 티켓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1:14). 정말 우리는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분명히 가지고 오늘이라고 하는 날들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신앙생활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습니까. 이 시간 우리 모두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저는 전도하면서 많이 놀라곤 합니다. 신앙생활한다면서도 이 질문에 “예스, 오케이”라고 흔쾌이 대답하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3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확신한다는 대답입니다. 둘째는 확신할 수 없다는 대답입니다. 셋째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입니다. 천주교 교인이나 불교인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대체로 이렇게 대답하겠지요. “자기 자신이 천국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교만이 아닌가요. 그저 착하게 살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이런 대답은 언뜻 보기에는 아주 겸손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얼마나 비성경적인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이 시간 여러분께 말씀드릴 정말 기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생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생을 확신하고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 사실 때문에 성경은 기록됐습니다. 요일5:1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슴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러기 전에 먼저 질문을 하나 더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영생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마음 속으로 한번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도하면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착한 일 많이 해야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기독 신앙인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신앙인은 공로를 많이 쌓아야 천국간다는 공로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어떤 신앙인은 율법을 잘 지켜야 천국간다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어떤 신앙인은 신비한 체험을 해야 천국간다는 신비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공로주의나 율법주의나 신비주의는 사실 한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천국가기 위해 인간이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인본주의가 그 뿌리입니다. 어떤 객관적인 진리 때문에 우리가 천국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인본주의 말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착한 일 많이 하고 교회봉사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헌금 많이 하니까’ 천국간다고 생각합니다. 9년 전에 저의 할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할머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부산에 있는 저의 큰 형님댁에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씩 부산에 내려가면 할머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곤 했습니다. 할머님이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저는 할머님이 천국가실 수 있도록 준비시켜 드려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할머님께 왜 천국가시게 되는지, 어떻게 천국가시게 되는지, 왜 천국에 오게 됐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차근차근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한참 듣고 계시던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무리 바쁜 농사철이라도 주일예배에 안빠지고 다 다녔다.” 저의 할머님은 천국가게 될 이유에 대해 공로주의 입장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할머님께 천국가게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천국가게 되는 이유에 대해 확실하게 성경적인 기초를 다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 천국에 대해 알아봅시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한마디로 천국은 공짜입니다. 롬6:2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했습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은사, 곧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천국은 무슨 자격이나 무슨 노력이나 무슨 돈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엡2: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지 노력의 대가인 것이 아닙니다. 잠14:1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어떤 길은 우리가 보기에 영생의 길인 것처럼 보이는 공로주의나 율법주의나 신비주의나 인본주의의 길을 말합니다.
행4:12에서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한 길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 천국으로 가는 길, 영생을 얻는 길, 그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요14:6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한 길, 곧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저도 한때는 천국에 가려면 무슨 도를 닦거나 대단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또 아주 노력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느 날 천국은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됐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까. 또 우리가 이 선물을 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이제 이 길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인간에 관해서, 그리고 하나님에 관해서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을 여러분께서 이해하시기만 한다면 이제부터 제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는 이 길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아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롬3:10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리 천사 같은 사람이라도 하루 평균 3번은 거짓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1년이면 천번, 10년이면 만번이나 거짓말을 하는 셈입니다. 큰 돌도 돌이고 작은 돌도 돌이듯이 큰 죄도 죄고 작은 죄도 죄입니다. 아니 신발 안에 든 알갱이 돌이 더 귀찮고 아프게 하듯이 작은 죄가 더 사람을 괴롭힐 수 있는 것입니다. 렘17:9-10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니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아무리 깨끗하다 해도 신뢰할만한 게 못됩니다.
사64:6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롭다 해도 더로운 옷 같을 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고상한 척해도 기껏해야 빨아놓은 걸레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입니다. 롬3:2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죄된 인간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죄에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실정법 상으로는 우리가 깨끗할 수 있습니다. 살인하지도 않았고 간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정법상으로 살인하지 않았다고, 간음하지 않았다고 목에 힘준다면 예수님은 우리더러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웃을 미워한 자마다 살인한 자요,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은 자마다 간음한 자다.” 우리는 실정법 상으로 얼마든지 범죄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도덕법 상으로 우리는 모두 죄인인 것입니다. 그러니 죄인이 어찌 죄인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할 수 없습니다.
딛3:5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죄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자기 손으로 머리를 잡아당겨 올린다 해도 죄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수렁 밖에서 건져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하나님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죄인이며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죄악상태를 치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요일4: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신 동시에 또한 공평하시고 의로운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합1:1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이라고 했습니다. 또 겔18:4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인 동시에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벌하셔야 하지만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사53:6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를 벌하시지 않고 우리 죄를 자기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켜셨습니다. 롬5: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기 외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이 세상의 심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이 세상의 구원입니다. 겔18:2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고 돌이켜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요1:14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요1:14), 메시야요(마16:16), 하나님 자신이요(요1:18, 20:28, 롬9:5), 참 하나님이요(요일5:20), 크신 하나님이십니다(딛2:1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인 동시에 아무 죄도 없는 인간이신 분입니다.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로 인한 진노를 자기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쏟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요일2:1-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가 범죄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천상의 변호사이신 셈입니다. 사53:5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친히 담당하신 것입니다.
벧전3:1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으로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신 것입니다. 히4:15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는 죄인입니다. 죄는 반드시 두 가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첫째는 죽음이요, 둘째는 죽음 이후의 심판입니다. 롬6:2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습니다. 죄는 반드시 죽음을 몰고 옵니다. 히9:27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초래합니다. 죄된 인간은 죽음과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심판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음의 심판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는 두 가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하나는 죽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죽음 이후의 심판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심판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죄문제가, 죽음문제가, 심판문제가 영원히 해결됐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하늘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의 처소까지도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요14: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의 처소를 준비하러 가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천국의 선물을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엡2: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선물을 얻는 것입니다. 롬5:1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나 일시적 믿음이나 현세적 믿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지식을 얻기 위해, 무슨 복을 받기 위해, 무슨 응답을 받기 위해, 무슨 체험을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압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3:16에서 성경은 이르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영생의 선물은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믿음만이 구원의 선물을 얻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너무 간단합니디. 복음은 너무 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죄문제, 죽음문제, 심판문제를 이미 해결해 놓으셨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운 인간의 문제가 너무 간단하게 해결돼 있으니 사람들은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저주저합니다. 꼭 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깡촌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하루에 목욕을 2-3번씩 하고 겨울에는 목욕을 딱 한번 했습니다. 설 전날에 딱 한번 쇠죽 솥에 물을 끓여 놓고 몸의 때 껍질을 불리다가 나오는 게 겨울철 목욕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다가 17살 때 부산에서 1년 동안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촌놈이 대중 목욕탕에 가긴 가야 되겠는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또 몸에 때가 많아서 부끄러워 갈 수 있어야지요. 그래서 집에서 혼자 세숫대야에 물을 떠놓고 남몰래 몸에 떼를 좀 벗겨냈습니다. 그리고는 대중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씻는 줄도 몰라서 탕에도 못들어가고 한쪽 구석에 앉아서 두 손으로 떼만 벗기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다음 날 보니까 몸에 하얗게 때가 일어나 있었습니다. 때가 불다 만 것이이지요. 촌놈이 도시문화에 익숙해 지는 데 이렇게 힘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저처럼 때가 많아서 목욕탕에 못가겠다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저처럼 때를 적당히 벗긴 다음에 목욕탕에 가겠다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술담배 다 끊고 세상재미 다 끊고 난 뒤에 교회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 나가기 어렵습니다. 어디 사람의 힘으로 끊어져야 말이지요. 원래 목욕탕은 때를 벗기는 곳이기 때문에 때가 많을수록 수지맞습니다. 그러나 왠지 쑥스러워 못가겠다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나치게 의로운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나치게 의로운 사람은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지나치게 의로운 사람은 자꾸 자기 공로를 쌓으려고 합니다. 영생이 하나님의 선물인데도 뭔가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지 못합니다. 믿지 못하니 영생을 선물로 받지 못하는 것이지요. 적당히 뻔뻔스럽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적당히 용감하지 않으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목욕탕은 때있는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죄인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목욕탕에 가듯이 자연스럽게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할 때 예수님은 우리의 때를 씻어주실 것입니다. 
믿음은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 내민 거지의 손과도 같습니다.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아무런 자격이나 공로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손을 내밀기만 하면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왕의 약속을 믿고 한번 자기 손을 내밀어 보았기에 거지는 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의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라고는 이 약속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아주 쉬운 일입니다. 10년간 누워 자지도 못하고 장좌불와하면서 도를 닦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쑤시개 하나로 30년간 이빨을 쑤실 필요도 없습니다. 누더기 장삼 하나로 평생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자기 공로로 영생의 선물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이제부터 여러분 자신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시겠습니까.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셔서 오늘도 살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삶에 구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여러분의 삶을 다스릴 주인의 자리를 내어 드리시겠습니까. 요1:1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일5:1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계3:20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롬10:9-10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우리가 이 죽음과 부활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믿고 시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살아계셔서 우리를 보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여러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기꺼이 주님을 따르시겠습니까.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을 따르시겠습니까. 주님은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기도를 통해 주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입술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살피십니다. 렘29:13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고 했습니다. 우리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 한번 진지하게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저를 따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는 제 자신이 죄인임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피로 저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저의 죄문제, 죽음문제, 심판문제가 다 해결된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이 시간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저의 마음 속에 들어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 시간 저의 남은 생애를 예수님께 맡겨 드립니다. 저의 생애를 다스려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하셨던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를 지금 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방금 하신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을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요한복음 6:47에서 주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기도할 때 무슨 천사의 노래를 듣거나 환상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믿음의 결단으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해 신뢰의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기셨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이제 자기 자신의 구원을 위해 누구를 신뢰하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시지요. 그렇습니다. 이제 다른 소리하시면 안됩니다. 축복이나 상급은 순종으로, 행함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만큼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 이 사실을 분명히 확인했고 또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죠. 그렇다면 여러분, 만일 여러분께서 오늘 밤 잠든 사이에 이 세상을 떠난다면 어디서 눈을 뜨시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물으시기를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도실습 코너

1. 하나님은 주님을 보내시고(요3:16) 주님은 성령님을 보내시고(요15:26) 성령님은 우리를 보내신다(행1:8).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파송을 받은 자들이다(요20:21).
2. 구원의 수단은 전도다(롬10:14, 고전1:21). 전도는 명령이지 은사가 아니다. 주님은 전도를 위해 사셨고(막1:38) 사도 바울도 전도를 위해 살았다(고전9:16).
3. 복음에는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롬1:16, 고전1:18, 딤후2:9, 히4:12). 우리는 믿음으로 전하기만 하면 된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믿고 구원을 받든지, 아니면 믿지 않고 심판을 받든지(막16:15-16) 전도에는 반드시 결론이 있기 마련이다.
4. 추수할 것은 많다(마9:39). 고기는 많다(눅5:4, 요21:6, 행18:9-10). 일단 복음을 전한 뒤에 듣지 않는 무반응자들(요8:37,43), 배척하는 반대자들(잠9:7-8, 23:9, 마7:6, 막6:5-6)에게 더 이상 전도의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고 떠나자(마10:14, 행13:51, 14:5-6, 18:6, 19:9). 희어져 추수할 복음고객들을 찾자(요4:35). 주님처럼(요6:37, 17:6) 우리에게도 맡겨진 영혼이 반드시 있다. 양 있는 곳으로(마10:5-6), 고기 있는 곳으로(눅5:4, 요21:6, 행18:10), 반기는 곳으로(마10:11,14, 행10:25, 13:48), 배고픈 자에게로(잠27:7, 행17:11), 믿음 있는 자에게로(행14:8-10), 듣고 따르는 곳으로(요10:26-27), 익은 곡식 있는 곳으로(요4:35), 열린 곳으로(행16:6-9) 가자.
5. 바울 선교단의 실용주의 복음마케팅 전략은 유대인 회당(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 - 행13:14-16, 이고니온의 회당 - 행14:1, 빌립보의 모임 - 행16:13-14, 데살로니가의 회당 - 행17:1, 베뢰아의 회당 - 행17:10, 아덴의 회당 - 행17:17, 고린도의 회당 - 행18:4, 에베소의 회당 - 행19:8)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비개종 헬라 이방인들을(행13:43, 16:14, 17:4, 18:7)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우리도 굳이 어려운 대상에게 매달리지 말고 쉬운 대상에게 복음을 전하자.
6. 매주 최소한 한 번씩 전도하고 그 과정을 서로 나누자.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명령이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누군가가 전도했기에 지금 내가 믿게 된 것이 아닌가. 

복음의 핵심

모든 사람은 날마다 죄를 짓는 죄인입니다. 죄는 반드시 두 가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첫째는 죽음이요, 둘째는 죽음 이후의 심판입니다. 롬6:23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습니다. 죄는 반드시 죽음을 몰고 옵니다. 히9:27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초래합니다. 죄된 인간은 죽음과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심판이 없습니다. 벧전3:18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음의 심판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신 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요5:24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죄는 두 가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하나는 죽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죽음 이후의 심판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심판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죄문제가, 죽음문제가, 심판문제가 영원히 해결됐다는 것, 이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의 죄문제, 죽음문제, 심판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직 얘수님만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는 개인의 구주요, 세상의 구세주인 그리스도이십니다. 소크라테스나 석가모니나 공자는 결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행4:12에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주요,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복음제시 내용

①진단질문 “당신은 신앙생활 하시는 중에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는 단계에 도달하셨습니까?” ... 천국(마25:34, 요14:2, 계21:1-2)과 지옥(마25:41, 막9:43-49, 계21:8) ... “당신은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②은혜 롬6:23, 엡2:8, 잠14:12 ③인간 롬3:10, 렘17:9-10, 사64:6, 롬3:23, 딛3:5 ④하나님 요일4:8, 합1:13, 겔18:4, 사53:6, 롬5:8 ⑤예수 그리스도 요1:14, 요일2:1-2, 사53:5, 벧전3:18, 히4:15, 요1:29, 14:2 ⑥믿음 엡2:8, 롬5:1, 요3:16 ⑦영접기도 요1:12, 요일5:12, 계3:20, 롬10:9-10, 렘29:13, 요6:47.

전도관련 성구

1.죄와 심판 : 사53:6, 히9:27, 롬3:23, 6:23, 마10:28, 사59:2, 요3:19, 고전2:14, 렘17:9-10, 겔18:4, 계21:8
2. 죄의 해결 : 사53:5, 벧전3:18, 요3:!6, 롬5:8, 눅19:10, 엡2:8-9, 갈3:13, 딤전1:15
3. 적용 : 마18:3, 사55:7, 행16:31, 요6:37, 롬10:9, 눅13:3, 요1:12, 요3:36
4. 초대 : 마11:28, 계3:20, 고후6:2, 요6:37, 행10:43, 사55:6, 1:18, 롬10:13, 히2:3
5. 확신 : 요일3:21, 롬8:16, 요5:24, 요일5:12-13, 롬1:16, 고후5:17, 딤후1:12, 요20:31, 행13:39

헬퍼 카드

1.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창2:7). 주님은 생명을 주시되 더 풍성히 주시는 분(요10:10). 성령님은 믿는 자의 영을 출산하시는 분(요3:6).
2. 기독교는 영적인 재생산의 종교이다(마24:14, 막16:15, 딤전2:4). 주님도(막1:38), 사도 바울도(고전9:16) 영적인 재생산을 위해 사셨다. 영혼구원은 하늘의 기쁨이다(눅15:7).
3. 우리 믿는 자도 마땅히 영적인 재생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갈4:19). 하나님은 잉태케 하시는 분이요, 또한 해산케 하시는 분이다(사66:9). 이삭이 자식 잉태를 위해 기도했듯이 우리도 영적인 잉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창25:21). 해산의 고통은 크나 출산의 기쁨은 더 크다(요16:21). 영혼구원해 본 자만이 그 기쁨을 알 수 있다.
4. 전도 대상자 선정 - 우리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전도 대상자, 한 사람을 정한다. 모든 사람이 빠짐 없이 참여한다.
5. 111기도 - 하루에 한번, 한번에 1분씩 그 대상자의 구원과 교회인도를 위해 기도한다.
6. 717심방 - 일주일에 한번, 모두 7번까지 전화심방하거나 방문심방을 한다.
7. 창립예배 전에 출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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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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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대상자 : (이름) (성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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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여부 : 0 불신 타종교인 0 불신 무종교인 0 잃은 양 0 미확정 신자 0 타교회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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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0 일가친척 0 가정이웃 0 직장이웃 0 친구 0 지인 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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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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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A:이선생님께 말씀드릴 정말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곧 우리가 영생을 확신할 수 있다는는 거예요. 또 영생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거예요.
B:정말이세요?
A:저는 바로 이 사실 때문에 성경이 기록됐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달았어요. 성경은 이르시기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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