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설교

8/19 등불은 등경위에 (빛은 예수님과 말씀)

하나님아들 2020. 8. 20. 12:28

<본문말씀>누가복음 8 16~21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서론>

마리아는 여인 중의 가장  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관계를 무시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에도 평생 요한에게 마리아를 위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전등을   아래에 달지 않고, 높게 답니다. 빛을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라고 하시는데,  빛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요한복음 1 7~10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시편 119 18, 105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는 빛이 있어야   있습니다. 우리는 빛을 가져야  안이 밝아집니다.

 

마태복음 5 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 하셨습니다. 우리도 빛이신 예수님이  땅에 오셔서  안에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이미 세상의 등불입니다.

바닷물은 소금 때문에 썩지않습니다. 요즘 바다가 썩는 이유는 소금의 농도가 낮아져서 생태계가 파괴됩니다. 바다조차도 소금의 기능을 잃어버리니, 생태계에 피해를 줍니다.

우리는 소금의 맛을 잃어버리는  때에 예수님께서는 등불을 평상 위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그리스도인은 위에 있는 존재이며, 사람들 사이에서도 튀어보이는 존재입니다.

 사이 요즘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호칭 부르기가 눈치 보이게 되었습니다.

떳떳하게 불릴  없게 되었습니다.  가슴아픕니다.

 

누가복음 8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3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들어야,  마음이 옥토 같이 되어야 예수님의 말씀이 빛을 발하고, 예수님의 이름이 빛을 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은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담겨졌을 , 우리로 하여금 빛으로 나타나져야 합니다.

우리는 , 발광체가 아닌 반사체입니다.

시편 19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본론>

하나님의 말씀의 기능입니다.

1. 완전해서 내 영혼을 소생시켜 줍니다.

2.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해줍니다.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우리 멋대로 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너희는  친구다. 너희도 나처럼 되어라.’ 라고 하십니다.

시편 19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천주교는 3살까지만 아이를 맡겨주면 평생  아이를 천주교인으로 만들어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도 본받아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새겨주어야, 영원히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경고하십니다.

누가복음 8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마음대로 살아가면, 있는 것마저 빼앗긴다는 뜻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산다면 있는것도 빼앗긴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숨은 것은 드러나게 되어있고, 감추인 것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1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고, 존재조차도, 살아가는 목적조차도  분입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앞에 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어진 존재가 아닌, 이어진 존재입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빛이 됩니다.”

 안에 빛을 발하게 해주시는 예수님 덕분에 우리가 등불이 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로 인해 등불이 됩니다.

 

<결론>

누가복음 11 33~36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

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

라 하시니라

 

성하다 : 순전하다, 온전하다, 깨끗하다

 몸의 등불은  : 영안이 열려있어야 합니다.

인정, 시인, 고백한다 - 예수님은 나의 구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자신이 빛된  임도 중요하지만, 비추는 기능도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만약 자기 혼자서 밝히지 않고 숨긴다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빛을 밝혔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안의 예수님, 성령이 계심을 고백하고 시인하고 믿는 것이 등불이 비치는 것이고, 눈을  것이

,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꾸 시인, 고백해야 합니다.

찬양, 기도 드릴때에  눈이 밝아지고, 빛을 비출때에 예수님이 계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믿음과 신앙, 행위가 온전해져서 100, 60, 30배의 열매맺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