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설교

7/1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을 닮음

하나님아들 2020. 8. 25. 17:37

<본문말씀>누가복음 6 27~38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서론>

마태복음 5,6,7장 산상수훈을 요약해놓은 부분이 어쩌면 누가복음 6장입니다.

누가복음 6장을 보면, 3가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1. 원수를 우리에게 사랑하라는데,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는지?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두 말씀은 거의 비슷한 의 미의 말씀입니다.

 

교회는 미움받습니다. 27절의 원수는 마귀라서 그렇습니다.

천국이라는 좋은 곳에 가자는데 우리를 왜 미워합니까? 이런 일들이 우리 삶속에 나타날 때,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로마서 7장 5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갈라디아서 5장 17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 내가 어디까지 순종할 수 있는가?

 

3. 100% 순종을 요구하는가?

이것의 결론은 순종해야 합니다.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자비 : 아가페(사랑), 헷세드(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우리는 시험을 100점 못맞을수도 있지만, 100점 맞을 각오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처럼, 말씀을 100% 못지키지만, 영적인 소망만은 온전하게 지킬 각오로 마음 먹고 최선을 다해 순종해야 합니다.

 

<본론>

마태복음 5장 45절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두 말씀은 같은 맥락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되어진’것과 ‘된 것’은 다릅니다.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마음에서만 열매맺어집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길가, 돌밭, 가시떨기는 헛농사입니다.

구원적으로 강하게 적용시키면, 좋은 마음에서만 구원이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9절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엘룐의 복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민이 되는 복입니다.

 

복음적으로 보면, 부족함과 모자람이 있어도, 하나님은 용서해주시지만,

스승의 입장에서는 100점을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의미입니다.

하향평준화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꼴찌의 무리에 속하지말고, 상위권에 속하여 살다 천국오라는 겁니다.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구원 받냐, 못받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순종 하지 않는다고 구원이 취소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될 수 있으면, 조금 더 하나님 뜻을 행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f학점 겨우 면하지 말고, A학점을 향하라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4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신앙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아버지는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서 우리를 불러서, 누구보다도 지혜롭고, 물권, 영권, 이권을 누리며 하나님 자녀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일서 3장 16절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결론>

엘론의 하나님으로부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목표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 사는 날동안 성령님의 능력 받아서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위권에 살다 천국가야 합니다.


1)온전한 자가 되어라

2)자비로운 자가 되어라. 사랑하는 자가 되어라

3)순종할 수 있는 수준을 낮추지 말고, 평균치를 높입시다.

4)하나님을 닮기를 힘씁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느수준까지 생각합니까?

우리 하나님은 높으신 분이며,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우리 아버지를 닮아 신앙의 수준을 높이길 바랍니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고백하고, 기도합시다.

 

요한복음 7장 37~38절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야고보서 1장 17~18절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은 이런 분이니, 높으신 분이 맞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