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설교

8/5 예수님의 사역과 헌신자들

하나님아들 2020. 8. 17. 17:15

<본문말씀> 누가복음 8장 1~3절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서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중 12제자도 있지만,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본론>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 도시 /  마을 : 시골 → 도시, 시골 모두 두루다니셨습니다. 

두루다니다 : 순회전도, 습관적으로 → 오늘날 교회들이 본받아야 할 전도방식

2가지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1. 하나님 나라를 선포

선포 케루소/ 반포, 방망이 두드리는 것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자기 땅 예수님의 땅. 우리 선조가 잘못해 마귀에게 빼앗긴 것 뿐입니다. 예수님 자기 땅을 되찾으러 오셨습니다.

반포 유한겔리온(복음) / 영접하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복음을 마음 속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둠이, 죄가 떠나갑니다. 그 선포가 있어야 마귀가 떠나갑니다.

 

우리는 아래의 2가지를 해야합니다.

1)영접해야 합니다 : 모셔드리는 것.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빛을 받는, 즉 구원을 받습니다.

2)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포된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닮은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복음 전하심

 

고린도후서 4장 6절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민수기 6장 24~27절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창세기 5장 에녹의 동행 : 산채로 낙원으로 올라갔습니다.(엘리야도) 에녹은 하나님을 모셔드리는 것만 한 것 뿐입니다.

창세기 5장 24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구원은 곧 모셔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모셔드립니다. 성령님, 내게 은사와 능력 주세요."

주님이 오셔야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성령이 임해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본문설명>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 이름 뜻이 이라는 뜻입니다. 일곱 귀신이 들려 불행한 인생을 살았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을 모셔드렸더니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8절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예수님을 모셔드리면 우리 마음도 성소입니다.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걱정, 근심을 마음속에 두니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안드로포스, 즉 위를 향하는 존재, 하나님을 향하는 존재입니다.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내 속에 기쁨, 환희, 하나님이 있다면 위로 향하고, 근심이 많다면 아래로 향합니다.

생명의 법이 강하면 위로 향하면, 원망, 불평이 많다면 아래로 향하는 것입니다.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요안나 : '하나님은 자비하시다' 라는 뜻

수산나 : '백합' 이라는 뜻

봉사자

이 분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었는지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도 주님을 섬기는 헌신자였습니다. 

 

2. 복음을 전하심

 

<결론>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또 한가지, 내가 주님께로 나아감, 헌신, 영광 돌려드림, 충성이 있을 때 하나님 나라 생명록에 기록됩니다.

1)복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2)섬겨야 합니다 : 주님 앞으로 나가고, 함께 해야합니다. 주님 안에 거해야합니다.

 

영육간에 균형이 잘 잡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의 여인들처럼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예수님을 섬겨야 합니다. 

능력도 많이 받고, 빛과 소금의 사명으로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