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마음과 입으로 말함과 행함

<본문말씀> 누가복음 6장 39~49절

네 눈속에 있는 들보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듣고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아니하는 자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게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서론>

하나님의 역사는 기계적인 영감이 아닙니다. 기계처럼 만들어서 잘못하면 포맷하고, 칩을 갈아끼우면 될텐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이 있는, 다른말로 신격이 있는(신의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역동적입니다. 사람에게는 각각의 달란트가 있는데,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이시기도 하지만 '나의 하나님' 이시기도 합니다.

 

<본론> 본문말씀을 요약해보면 :  마지막에 우리가 어떤 영성의 사람이 되는가?

 

1. 제자는 스승의 모습을 닮습니다. 온전하게 스승을 닮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6장 46-47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 모습 :  예수님을 주여주여 라고 부르며 순종한 모습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인간의 운명> 생각 →사람의 말, 행동→ 습관→ 가치관→인격→ 운명(심판도 있음)

 

누가복음 6장 39~40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 47절과 맥락이 같음

마태복음 15장 14절

요한복음 15장 15절

 

1)내가 너희의 주, 스승, 진리, 메시야, 모든 것이다. 너희는 학생답게 나를 쫓아왔느냐

2)나를 쫓아오라.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스승과 같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스승인 예수님(하나님)을 닮읍시다!

 

2. 내 잘못을 회개하라.

누가복음 6장 41~42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나의 부족함을 크게 보라 (그럼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음)

 

3. 열매 / 자연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라

 

누가복음 6장 43~45절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주님 앞에 갈 때, 낙과가 아니라, 완성품(온전품)이 되어서 가라.

 

 

<결론>

우리는 마음에 쌓는자, 채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주님을 따라가라  

요한복음 13장 36절 시몬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수는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2)나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보라. 내 가치관을 뽑아내야, 예수님의 진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예수님을 닮아가라. 온전해져라.

고린도전서 4장 10~20절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 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의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