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선교사! 목회자란!

[스크랩] 2109년 설교를 계획하라

하나님아들 2019. 2. 27. 10:33

목회의 핵심은 결국 설교입니다.

한해의 설교의 핵심은 그 한해 주님이 주시는 주제를 붙잡고 세워야 합니다.

교회표어와 설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어를 붙잡고 나갈려면 성도들은 그 동력을 얻어야 하는데

그중에 최고가 주일설교입니다.


1. 주일 오전 설교계획

새해 교회 표어를 바꾸는 목회에서는

새해 1월 한달은 주일 설교에 그 주제에 대하여 설교를 해야 합니다.

혹시 그동안 강해설교를 죽 해왔으면 잠시 강해설교 순서를 멈추고

새해 교회 표어와 주제에 맞게 설교를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2월부터 강해순서에 따라 설교를 해나가도 됩니다.

주일 오전에 강해설교를 하지 않고 주제나 제목설교를 하면 

가장 좋은 밥법중에 하나가 교회력을 사용해서 전체 설교계획을 세워도 좋읍니다.

2월에 사순절

4월에 고난주간 부활절

5월 가정의 달

7월 첫주 맥추감사

11월 추수감사

12월 성탄절

그러나 주의 할 점은 자칫 해마다 교회력을 치중하다보면 설교가 거의 비슷한 주제로 해마다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표어나 그해 주제에 맞게 미리 설교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회의 70% 이상이 주일 설교입니다.

요즘은 많은 성도들이 주일 오전 예배 한번으로 끝내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개척교회는 아직은 다르지만

주일오전에배 설교에 목회의 70% 이상을 투자해야 합니다.

2019년 설교계획은 12월에 세우면 많이 늦습니다.

연말 연초는 너무바뻐서 차분한 생각이나 계획을 세울 여유가 없기도 합니다.


2. 주일 오후예배 설교계획

주일오후예배는 단순한 설교보다는 가르침에 가깠습니다.

한해 교회표어나 주제에 맞는 전체 계획을 세워서 성도들에게 주일 오전에 설교 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른 설교를 계획하여야 합니다

주제는 너무 길게 하면 지루합니다.

한 주제에 4주 정도가 적당하고 혹시 길면 6주정도가 좋읍니다. 

너무 한 주제에 길게해버리면 자칫 설교와 가르침을 통한 역동성이 많이 상실됩니다.

설교를 하고 가르치는 주 목적은 성도들의 삶의 변화를 기대하는 깃입니다.

신앙생활을 물론이고 세상의 삶에서도 변화를 나타내고 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일오후에는 떄로 헌신예배나 간증 등 외부강사를 적절하게 초청해서

성도들에게 담임목사가 줄 수없는 새로운 은혜들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앞서 미리미리 좋은 간증자나 강사를 선정해서 목회계획에 넣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리 정해지면 한해 전채 오후설교를 계획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준비 할수 있읍니다.

좋은 집회 한번에 성도들이 의외의 은혜를 입을 수도 있고 헌신 할 수도 있습니다.


3. 수요 금요 설교계획세우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교회목회초기에는

수요에배는 무조건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거나 사서 나누어주고 성경공보를 차례로 가르쳤읍니다.

그리고 금요기도회는 뜨거운 영성집회식으로 통성기도하고 찬양뜨겁게 하고

말씀의 주제는 영적인 말씀에 포커스를 마추고 강하게 설교합니다.

물론 목사님의 사정에 따라요즘은 금요기도회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수요예배를 오전으로 돌려서 하는 곳도 많읍니다.

수요에배를 오전에 돌려서 할 경우에는 어머니기도로 해도 참 좋을 것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수요와 금요기도회의 분명한 차이를 느낄수가 잇어야 합니다.

수요와 거의 같은 금요라면 역동성에서 많이 등력이 상실됩니다.

수요는 시간을 정확히 마추어서 끝내고

금요기도회는 조금 더 깊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의 불을 붙이는 것은 금요기도회가 정말 좋읍니다.

목사도 이때 마음껏 주님의 은혜와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풀어내야 합니다.

수요는 제자훈련이나 성경공부교재를 하면 좋은데

금요기도회는 할 수있으면 강력한 성경봉문을 중심으로 해도 좋읍니다.

시대속에서 뜨거운 목사들의 설교의 본문을 중심을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절대 강해설교하면 안됩니다.

제목설교입니다.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들의 설교집의 성경본문 참고하면 부담없이 설교계획을 세울수가 있읍니다.


4. 새벽설교계획

새벽은 창세기부터 매일 한자장씩 설교하는 것이 제 생각에는 가장 좋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이렇게 한번 두번 설교하면

목사도 성도들도 성경 전부를 한번 이상 설교를 듣게 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사도 목회하면서 성경전체를 단 한장도 뺴지않고 설교해보는 축복을 누립니다.


새해 설교계획을 11월 중에 일년 설교계획을 세우고

주님앞에 그 설교계획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목회에 정말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시간도 충분하고 사실 여러가지 참고하면서 설교계획을 충분히 세울수 있읍니다.

결국 목회는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포인트입니다.

그 말씀이 성도들의 삶을 바꾸고 교회를 바꾸고 역사합니다.

그 말씀의 결론이 결국은 1년 목회열매입니다.


2019년 설교를 계획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 개척교회목회코칭
글쓴이 : 가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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