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서' 그 책을 읽으므로 무엇을 만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위기서 속에 감추인 진리에 진수는 무엇일까요? 레위기서를 읽고 어떤 감동에 젖어 감격해 보았나요?
그 글귀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스런 글귀입니까?
딱딱한 교과서처럼 느껴진다면 그대는 아직 하나님께 은혜받은 영혼이 아닙니다. 은혜의 강물에 적셔진 경험이 없다는 말입니다. 헐몬산의 산기슭으로부터 은은히 내려오는 은혜의 이슬을 맞아 본적 없는 영혼은 주님께 대해서 강팍한 맘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십시오. 카라(성령의 환희)에 젖어 주를 찬양하십시오., 그분이 내려 주시는 은총에 감격하십시오. 헤도네(철학에서 제시하는 행복감)는 송두리째 던져 버릴 것이며, 그런 것으로부터 얻으려고 하는 행복감은 기대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찬송가, 524장의 가사처럼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작심하게 될 것입니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내속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라고 외칠 수 있는 맘이 레위기를 깨달을 때 넘쳐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글...레위기...딱딱하고 고리타분한 글이 아닙니다. 은혜스런 한 마디, 한 마디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한 마디마다 '아멘, 아멘' 연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영혼에 빛비춤이 없을 때..참으로 레위기서는 진부한 교리만 늘어 놓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 책이었습니다. 성경을 다독하면서 거기에 이르면 훌쩍 스쳐 지나가 버리는 가장 진부한 주제를 다루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은혜를 받고보니...가장 은혜스런 글귀로 충만한 책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책입니다. 내 영혼으로 하나님께 은혜받게 하는 글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은혜충만. 성령충만, 감동충만, 성령님의 강수가 내 영혼 속에 넘치게 하는 글귀로 가득찬 레위기서 입니다.
레위기서에 드러난 몇가지 주제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피,,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예배입니다. 셋째는 제사장의 영광입니다.
오 할렐루야! 피를 인식함으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은혜에 촉촉히 젖어진 내 영혼을 가지게 하십니다.
거룩함을 알게 하시므로 하나님이 기꺼이 친밀히 하시는 영혼은 어떤 상태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신약에 사도들은 우리에게 '너희는 왕같은 제사장이다.'라고 알리셨습니다. 우리로 제사장을 삼으심이 어찌 그리도 영화로운지요? 내가 제사장이 되었다니...나로 제사장을 만들어 가시는 주...그 은혜. 그섭리에 찬송하며 감개무량합니다.
제사장은 주께 가장 근접하여 섬기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세속화된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이에서 서로를 중재하는 변호인입니다. 세속화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 곡해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너무나도 죄로 똘똘 뭉쳐져서 당신 자신에 대해 오해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답답해 하십니다. 하지만 제사장은 하나님의 중심을 압니다. 인지했습니다. 거룩한 맘이 아침 이슬처럼 촉촉이 젖어 있습니다.
은혜받기에 합당한 맘과 태도,모습.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만드신 하나님, 새 창조물을 만드신 그 하나님이 레위기서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토록 하시는 역사하심...그 하나님에 대한 소개가 레위기서엔 가득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과 친밀히 사귐을 갖고자 하는 영혼이 있다면 그는 레위기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피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가?
즉 피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피의 효력에 대해서 얼마나 영혼의 지각으로 인지했습니까? 피의 능력. 즉 예수의 피의 능력. 효력, 가치에 얼마나 체감했습니까? 아는 만큼. 깨달은 만큼. 인지한 만큼, 내 영혼에 그 피의 효력이 미친답니다.
새로운 물건을 샀다면 사용법을 터득한 만큼 그 가치를 누릴 것입니다.
컴퓨터도 처음 나왔을 때 그러했으며..스마트폰도..신형 자동차도 그러합니다. 사용법을 아는 만큼 그 성능을 체감합니다. 이처럼 피,,하나님의 피,,,피의 언약..예수의 피,,,그 피의 능력을 아는 만큼 누리게 됩니다.
전 40년 전에 고, 방지일 목사님의 ‘피의 복음’이란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내용은 예수님의 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속을 재고해 보십시오. 피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책을 한권 쓸 만큼 알고 있습니까? 그렇게 피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까? 전 피의 효력을 깨우친 후....즉 그 피로 말미암아 은총을 받은 후...피에 대해 할 말이 많아졌습니다. 책을 몇 권을 슬 분량만큼 많아졌습니다.
대부분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흘러내리는 강도의 크고 적음이 이 피의 진리를 아는 분량대로 역사합니다. 예수의 피가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아는 만큼 그 영혼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적셔집니다.
사도는 간증을 더불어 증거합니다. “보배로운 피, the precious blood of Christ"(벧전1:19)라고 자기가 믿는 피를 소개합니다.
소중한 피입니다. 귀중한 피입니다. 중요한 피입니다. 귀중한 피입니다. 그 피가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보배로운’으로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 ‘티미오’ 는 ‘큰 가치가 있다고 간주되는’ 즉 귀중한 값비싼, 최상급의 보석‘으로 평가되는 말입니다.
예수의 피의 가치를 압니까?
피의 가치를 모르는 신앙인을 히브리서(10:26-32)는 질책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신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섭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아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누구를 대상으로 사도는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믿는 자라 하는 사람들, 예수 믿는 자..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들을 향해 경고하는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고범죄.고삐풀린 죄. 죄를 범치 않으려고 긴장감을 잃어버려 범하는 범죄들)를 범한즉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히10:26)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대표적인 신앙인이 구원파입니다. 또 구원받았다고 확신합니다. 말하면서 죄를 범하고 있는 기성교인들입니다. 하나님이 무서울겁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앞설 겁니다. 내일 주님의 심판날에 임한다면 그동안 행항 행실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않았으므로 두려움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의 피를 약간 알게되어 속죄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고 믿었으나 ‘하나님을 맘으로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을 근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하나님의 뜻하심을 알고도 범죄하기를 지속하니 그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중하겠습니까?
전날에 빛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32절)
“그들의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18절)의 확신. 즉 죄사함의 은혜를 맛 본적이 있습니까?
“영생에 이르는 진리를 영혼이 인지한 적이 있습니까?(26절)
그렇다면. 당신은 당연히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을 따라 거룩한 사람이 되어 가야 합니다.
처음 내적 거룩한 성품이 아주 조그맣게 싹이 텄다면 이제 믿은지 10년. 20년이 되었다면 거룩함의 꽃이 피어나야 합니다. 거룩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 보배로운 피의 효능을 입은 사람에 대해 말하면서 레위기서를 인용합니다.
“전에 (주님의 은혜를)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하신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1:14-15)
“너는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함이니라.“(레19:2)
“너희는 나에 대해서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레20:26)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세상)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레22:32)
“내가 내 성막(임재처)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운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나는 너희를 애굽(세상)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레26:11-13)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레26:45) 구원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세상) 땅에서 구원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5)
분명히 사도 베드로는 이 레위기서의 말씀들을 인지한 정신으로 ‘거룩한 행실’을 가지라..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오늘날 구원파나, 기성교회 안에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는 신자들이 그릇되었다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거룩한 삶을 위하여 구원하셨습니다., 거룩한 행실을 갖고 걷게 하기 위해서 옛 세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거룩한 삶을 이룩하지 못하면서도 하나님께로 구원받았다고 강변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신앙양심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옛 생활에 머물도록 구원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거룩한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도록 이끄셨습니다. 해방. 자유. 구속. 은혜. 모두 그렇습니다. 내재된 목적은 거룩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었던 인간을 거룩한 사람으로 만드사 교제토록 만드신 것이 구원입니다.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 하나님이니라..”(레26:13) 하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인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케 되리라.”(요8:36) 하셨습니다.
세상 백성과 같이 육신의 욕망에 붙잡혀 있으면서도 구출받았다고요? 도대체 어디서 어디로 구원받은 겁니까?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 욕망을 행하느니라”하셨습니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말라”(요8:55) 하십니다.
“나는 위에서 낫고 너희는 아래서 났다.”하십니다.
거듭났다고요?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났다고요? 그러면 거룩한 사람으로 나타나십시오. 하나님의 본성은 거룩하기 때문에 그의 아들들도 거룩한 모습을 이루어 냅니다.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세상) 땅에서 구원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5)
거룩하지도 않으면서 제발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 부르지 마십시오. 망령되이 일컬고 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하는 죄는 오는 세대이든지..영원토록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 레24:10-16) 이런 죄는 하나님이 이름을 모독하는 죄입니다. 어찌 거룩한 이의 자녀가 더러운 행실을 가질 수 있습니까? 거룩한 분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솔직히 시인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죄없다 번죄치 않았다”주장하면 당신이 죄를 범하고 있기에 회개하라고 외치는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로 취급하고 있는 셈입니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요일1:10)
하나님이 종된 생활에서 면하게 하셨습니까? 아들이 자유케 했습니까? 그러면 양심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확신은 이것입니다. 영혼 깊은 속에서부터 성령으로 “넌 나의 자녀다. 그런고로 거룩함이 증가되고 있지 않느냐?”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욕망의 노예입니까? 거룩함의 노예입니까?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롬6:17)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롬6:18)
“너희가 죄의 종이 되어 있었을 때엔...”(롬6:20)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행위를 부끄러워 하나니...”(롬6:21)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니 이제 생의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나는 너희를 애굽(세상)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레26:13)
구원파 사람들처럼 신앙양심을 속이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의 정신에 지배하에 살던 살던 인간을 건져 내셨답니다. 그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바로 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걷도록 하셨답니다. 세상자녀처럼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설파하고 다니니...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모독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처럼 사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교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이름이 교회라는 것들 때문에 더더욱 세상에게 망령되어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너희로 인하여 종일토록 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도다”(롬2:24)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나는 복수하는 하나님이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이 내재되어 있지도 않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세워 예배시간이라는 격식으로 운영하는 이들,,,그들에게 하나님의 불같은 심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3: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하나님 앞에서) 거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마른 지푸라기 같이 불살라질 것이요.
그 불사르는 날에는 그들을 불살라 뿌리와 가지 등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리라.“(말4:1)
“요란한 소리가 들리니...여호와께서 복수하시는 소리로다”(사
“이는 내 원수 갚은 날이 내 마음에 있고..”(사63“4)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멈추지 아니하고 반드시 복수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사65:5-6)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들에게 더하리라.”(사66:14)
하나님의 복수하시는 원수가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게 하는 공동체를 위해 충성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동류가 되지 마십시오.
“나오라. 떠나라...그들이 받을 심판을 같이 당하지 않도록 떠나라”(계18:4)하십니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하나님께만 거룩한 헌신을 하려는 제사장들이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사52:11)
그러면..그렇게 작심하고 주를 섬기리라 결단하면....주께서 구원하시는 길을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바로 12절에 이어집니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뭔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하실 때. 구름기둥으로 앞에서 인도하시던 하나님,,,불기둥으로 호위하시던 방식으로 구원을 받도록 도우시겠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리니....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치듯 다니지 아니하리로다“(사52:12) 할렐루야! 이사야 52장입니다. 아시다시피 53장은 예수 십자가 구원을 발표하는 복음의 장입니다. 내 영혼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가 오시는 날 그 표현이 이사야 53장입니다. 예수 죽음.예수 고통이 내 죄 때문이었음이 믿어지는 날에 대한 묘사가 이사야53장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그 확신이 오기 전에 이사야 52장의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내 마음 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회개라는 과정입니다. 참된 회개는 그릇된 종교생활을 깨닫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릇된 방식으로 하나님을 신앙했던 과거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버리는 것입니다. 떠나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더럽히는 단체를 섬기는 것을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던 생활에서 유턴하는 것입니다. 바울처럼 옛 종교를 위해 충정하던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성경에 기록된 참된 회개의 길입니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하나님께만 거룩한 헌신을 하려는 제사장들이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하나님께만 거룩한 헌신을 하려는 제사장들이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사52:11)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치듯 다니지 아니하리로다“(사52:11-12) 할렐루야! 아멘.
이렇게 작정하고 주님을 바라보기 시작했을 때 내 영혼에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속한 주를 찬양하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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