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본 문 : 다니엘서 12:1-3
제 목 : 축복터치
(동영상)
이스라엘에 전래되는 이야기 하나 소개합니다. 옛날 유대 땅에 어느 경건한 유대인 랍비가 있었습니다. 그는 경건하였고 죄짓지 않고 특히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여 가르치기도 많이 하였고 기도도 많이 하는 랍비였습니다. 어느 날 랍비가 밤늦게 책을 읽고 있는데 어디선가 “랍비여. 나는 하나님이 보낸 천사요, 당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늘에서 내려왔소.”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피곤해서 잘못 들었겠지 하면서 다시 책을 읽는데 다시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랍비는 천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왜 부족한 저에게 선물을 주시려는 것입니까?”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당신은 경건한 랍비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선물을 주시려는데 다만 시간은 오늘 하루밖에 없소.”천사의 말에 랍비는 정신을 차리고 무엇을 구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먼저는 돈을 구할까 생각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아도 될 터인데. 그러다가 그는 포기하였습니다. 참 인생의 축복은 가난과 역경 가운데 훨씬 더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장수를 구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나이가 이미 아흔 살이 넘었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맛보았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를 구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도 필요 없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랍비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천사님. 하나님께 말씀드려 주세요. 저 같은 것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 것이 너무나 황송하다고. 그러나 사실 저는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만 해도 만족합니다” 이렇게 좋은 축복의 기회도 마다하는 그의 신앙은 참으로 본받을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자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잠시 후 떨리고 놀란 그러나 한편으로는 서운함이 가득 배인 목소리로 천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욕심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지극히 어리석고 이기적인 인간이오. 거룩한 것 같았지만 사실은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이나 구하라고 했는데, 당신은 온 인류를 위하여 세상의 복지와 안녕을 구하거나, 의의 승리를 구하거나 메시아의 오심을 구하거나 할 수 있었는데 당신은 겨우 당신 자신에 대한 생각밖에 하지를 못했소.” 그리고 천사가 떠났습니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랍비는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제게 내려주신 은혜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기에 더 이상 구할 것은 없습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신앙도 참으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찬양중에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이 찬양 가사처럼 욕심도 없이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이면 아주 훌륭한 신앙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머물리 아니하고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랍비의 이야기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신앙에까지 자라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품고 그들의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 그들을 찾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께로 돌아오는데 통로가 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를 위해 간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터치전도 일곱 번째 주간으로 축복터치주간입니다. 이제 생명터치데이 까지 꼭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품고 기도하며 전도했던 예비신자들을 초청하는 날이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영혼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터치전도에 힘쓴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그 헌신이 반드시 열매로 돌아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방심하지 말 것은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방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한 주간 무엇보다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단의 방해를 물리치기 위해 기도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전교인 한끼 금식기도회를 선포합니다. 성도님들 모두가 힘써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터치송, 터치전도 구호)
오늘 본문은 세상 종말에 대하여 예언하면서 특별히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절을 보면 “그 때에”는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이는 세상종말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이후의 내용이 세상종말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씀합니까? 2절a을 보면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는 이미 죽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죽음이 모든 것의 종말이 아니라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말씀이 구약성경에서 부활에 대하여 가장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또한 이 부활의 특색은 영의 부활만이 아니라 육체의 부활도 함께 이루어짐을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에 부활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 땅에서의 신앙적 삶을 살았는지, 아니면 불신앙적인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신앙적인 삶을 산 사람은 영생을 그 선물로 받게 되지만 불신앙적인 삶을 산 사람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무엇이겠습니까?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신앙인들은 부활하여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되지만, 끝까지 거절한 불신앙인들은 결국 불과 유황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에 떨어져 영원토록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의 심판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터치전도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러한 끔찍한 형벌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불신앙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방편으로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방식을 택하셨습니다.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세상 사람들은 자기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지혜를 많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스스로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하셨습니다. 때로는 전도가 세상 사람들 눈에는 미련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과학과 이성이 모든 사람의 가치관을 지배하고 있는 이 때에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처럼 보이는 성경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를 볼 때 미련하게 보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다보면 비웃음을 당하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내가 만난 예수님만이 참 구세주이시며 그 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기에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를 살렸기에 우리는 힘써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로는 비웃음으로 경멸로 때로는 핍박으로 대할지라도 굽히지 않고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전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지혜 있는 자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에서 참 지혜자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신실하고 경건한 삶을 산 신앙의 사람들이 참 지혜자입니다. 이어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에서 ‘옳은 데로’는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올바르다는 말은 신앙적 도덕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변하지 않는 신앙적 도덕적 절대 기준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 자, 곧 전도자를 말합니다. 즉 사람들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드는 자를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믿게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의의 길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 3절 하반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축복입니까?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전도자에게는 영원토록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되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늘의 별을 영어로는 뭐라고 합니까? 스타지요. 오늘날 스타라면 어떤 사람들을 가리킵니까? 주로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가수, 영화배우, 탈렌트 중에서 인기가 높은 사람들을 스타라고 하는데 여기에다가 사회적으로 인기가 각 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사람도 포함해서 스타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다보니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장차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상당수가 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인기가 결코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타들은 잠깐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맙니다. 세월이 지나면 아예 얼굴조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십일이면 끝나고 시들어버리고 만다는 뜻입니다. 연예계 스타들이 꼭 화무십일홍 같습니다. 요즈음 개콘에서 ‘위대한 유산’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사라진 전통문화를 찾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과거 인기를 누리다가 사라진 연예인들을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곤 합니다. ‘다 어디갔어? 다 어디갔어? 다사라졌어 다 사라졌어’ 이렇게 개그맨이 외치는 것처럼 세상의 스타들은 잠깐 반짝였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이 때문에 세상의 스타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때로는 이 스트레스를 못 이겨서 마약을 하고, 폭음을 하고, 오토바이 폭주하고, 심하면 자살에 이르기도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의 스타는 세상의 스타처럼 잠깐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마는 그런 류가 아닙니다. 영원토록 빛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세상의 스타처럼 잠깐 빛났다가 사라지는 그런 스타가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스타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옆에 있는 성도님들과 인사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하늘나라 스타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을 가장 기뻐하시며 하늘나라의 스타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전도자의 수고와 헌신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상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각종 운동 경기나 학교에서 우등상을 받을 때 등수에 든 사람은 상을 받습니다. 연말이 되면 영화제나 방송사에서 한해를 결산하면서 분야별로 그 해에 뛰어난 인기를 누렸던 사람들에 대해 시상을 합니다. 그런데 상을 받을 때는 반드시 시상대에 올라가서 받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서 대회장이나 학교장이 직접 상을 줍니다. 모든 사람들의 우렁찬 박수소리와 나팔소리에 맞춰서 아주 영광스럽게 상을 받습니다. 박수를 받으면서 상을 받는 그 기분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그럴 때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같이 감동을 받아 가슴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감격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재작년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서 하염없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의 장면이었습니다.
세상에서 학교장이나 대회장이 주는 상도 이렇게 귀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상은 얼마나 영광스럽겠습니까? 장차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우리를 바라보시며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가장 기뻐하는 일을 그토록 힘써 감당했으니 이제 내 안에서 영원토록 빛나는 별과 같이 되어라”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흘렸던 모든 수고와 눈물이 참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씀을 드려도 마음에 감동이 잘 오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늘나라의 스타가 된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에 팍 와 닿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먼 훗날에 이루어질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받을 축복은 비단 저 천국에서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도 전도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축복받기 위해 전도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전도는 상급이 없을지라도 나 같은 죄인을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이어야지 억지로나 아니면 상급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가 전도와 선교에 힘쓸 때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어느 선교사님이 박사논문에서 우리나라 국민소득과 선교사 파송수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한바가 있습니다. 한국이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때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5천불이었고, 만명을 파송했을 때 국민소득이 만불이었다고 합니다. 2만명을 파송할 때 국민소득이 얼마였겠습니까? 놀랍게도 2만불이었다고 합니다. 세계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골드만삭스라고 하는 투자은행에서 2011년 5월에 전망한 것을 보면 205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 1위는 여전히 미국이지만 2위가 놀랍게도 한국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선교사 파송수가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성도와 나라를 잘 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전도자에게 이 땅에서 주시는 축복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첫째,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다. 시 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힘써 할 때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다 이루어주십니다.
둘째, 기적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전도는 능력입니다.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능력이 나타납니다.
셋째, 자손이 복을 받습니다. 시 37:25-26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바로 의인입니다. 의인에게는 자손이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 지난 주 설교 때에도 말씀드렸던 서순덕권사님은 예수 믿기 전에는 끼니를 거르기가 일쑤였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전도에 힘쓰니 자손이 다 잘되는 복을 받았고 아드님 중에 한분은 대법관을 지내는 가문의 영광을 받기도 하였다고 간증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게 됩니다. 약 5:19-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힘써 전도함으로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터치전도가 시작된지 7주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제 다음 주면 많은 예비신자들이 우리 교회를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제 한 주간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합시다.
19세기 영국에 어떤 전당포주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믿은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는데 하루는 술이 취한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말하기를 "여보세요, 내가 정말 지옥과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다면 당신처럼 그렇게 소신 없게 소극적으로 전도하는 일을 하지 않겠소 나는 훨씬 더 열성적으로 적극적으로 전도할 것이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이 사람은 그때부터 열과 성을 다하여 전도하였고 구제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878년 구세군을 창설한 유명한 월리암 부드입니다.
우리도 담대한 믿음으로 가서 힘써 복음을 전합시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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