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2008. 04. 27]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강춘식 목사님=

하나님아들 2018. 10. 8. 21:07

제목: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본문: 시편19: 7~11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영의 양식'이라고 말합니다.  욥기 23:12에 보면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육의 양식보다도 영의 양식을 더 귀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시편 119:20에도 '주의 율례를 항상 사모한다'고 했습니다.  시편 19:9~10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1. 우리 영혼을 소성시켜 줍니다.

본문7절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을 다시 살린다는 것입니다.  '소생한다'는 것은 새로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는 말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용기도 살아나고, 믿음도 살아나며, 병든 육체도 고침 받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 죽은 영혼도 살려주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3서 2절에도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육체보다도 영혼이 더 귀하다는 것을 안다면 영혼이 잘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항상 주의 말씀을 붙잡고 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혼을 소성케하는 것은 도덕 철할 윤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갈 때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합니다.

본문7절에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에 지혜가 임합니다.  지혜에는 육성에 의한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영성에 의한 지혜가 있습니다.  육성에 의한 지혜란 '인생의 종합적인 사리 판단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의 지혜도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악한지 선한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사람이 사업을 경영하는데 인사가만사라는 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람 잘못 선택으로 피해를 입고, 어떤 경우엔 평생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삶의 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는 신령한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알아야 되며, 또 영분별의 은사도 있어야 됩니다.

 

이 신령한 지혜는 어떤 강의를 받거나 어떤 수양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오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놀라운 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고 승리하는 발걸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본문8절에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사람이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기쁘고 즐겁게 사는 이것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고 바꿀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기쁨이 있어지를 원하시면 '아멘'하시기를 바랍니다.

 

욥기 8:21에 보면 "웃음으로 네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라고 했습니다.  웃는 모습은 마치 꽃이 마개되어 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에 마음에 참 기쁨이 있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평화롭게 살고, 하루를 살아도 만족할 줄 알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잠언 17:1에 보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마음에 넘치는 기쁨이 있을 때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 마음속에 넘치는 기쁨과 소망과 하나님의 놀라운 평화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4. 신령한 눈을 뜨게 합니다.

본문8절에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눈에는 육신의 눈도있고, 지혜� 눈도 있고, 마음의 눈도 있고, 영의 눈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마음 눈'을 밝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땅에 살고 있지만 신령한 주님의 세계를 항상 마음속에 그려보고 간직하며 저 천국을 바라보면서 아름답운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예베소서 1:18~19절에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음눈이 밝을 때 부르심의 소망을 바라보게 되고, 기업의 영광의 풍성을 바라보게 되며,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천국의 소망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을 다시 살게 해주고,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해주며,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신령한 눈을 뜨게 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행복한 여자네
글쓴이 : ☜Дйŋё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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